이마트 갈치조림


원래 이름은 칼칼하게 맛있는 갈치조림이다.

나는 갈치 꽁치 조기(굴비) 이렇게 양도 적으면서

맛도 없고 뼈만 발라먹기 귀찮은 생선을 싫어한다.


큼지막하고 살많은 생선들을 좋아하는 편


그런데 어제는 왠일로 갈치조림이

어떤맛일지 궁금해서 구매하였다.

오뚜기 3분요리처럼 팩포장되서

물에 끓여먹겠거니 생각하고 포장을 뜯어봤더니

왠걸 상자속에 깻잎처럼 네모난 통조림이 하나 들어있었다.

통조림의 특성상 그냥먹기도하고 데워서 먹어야하는 경우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 갈치조림은 그냥먹어도 되고 데워먹어도 되는 통조림이었다.


4-5 Cm 크기의 갈치토막 하나에

고추참치에 들어있는 양념을 묻힌 맛이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좀 아쉬웠다.


이마트 갈치조림의 가격은 2380원



재료가 되는 갈치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세네갈산이다.


지도를 찾아보니

아프리카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인구 1413만의 공화국이다.

면적은 19만 6천 ㎦


남한의 면적 2배크기다.

한국 영토 전체로 보면 우리보다 약간 작은편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세네갈 공화국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잡담방2016. 1. 14. 20:49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의 겐 그레이메인


드디어 길니아스 국왕 겐 그레이메인이

히오스의 영웅으로 돌아왔다.

인간형일때는 원거리에서 총을쏘고

늑대인간일때는 발톱으로 근접공격을 하는 캐릭터

늑대인간일때의 일러스트 모습이 멋지다.


현재가격이 15000골이라 구매하지 못했지만

1만골을 모으고 가격이 인하되면 그때 플레이해볼까 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좀전에 인터넷 TV앱으로 GS홈쇼핑 방송을

벨기에 브랜드 버그호프(BurgHOFFf) 통3중 스탠냄비 7종+인덕션을

17만 8천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기존에 통3종 통5중이 집에 있었지만

방송을 보니 또 구매하고 싶은

마음에 쏙드는 것이었다.

손잡이 이음새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구성이나 가격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돈이 다시 모이면 꼭 구매하고플 정도로..


기존 제품들은 도이칠란트나

네덜란드, 아니면 국내 철강기업의 재료로

중국쪽에서 생산한 제품들의 방송들을 했던데 반해

베네룩스 3국중에 하나인 벨기에쪽 제품이었다.


벨기에 얼마전 내 블로그에도 그쪽에서 한명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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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스마트기기/LG 제품2016. 1. 11. 19:32

SK텔레콤 온라인 샵 T world LG G3 Cat.6


LG전자와 삼성잔자의 다가올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재고휴대폰 출고가 인하에 나섰다.


내가 지켜보던 LG전자의 G3 Cat 6 가격은

64만9천원에서 55만원으로 9만9천원 인하되었다.

당장 SK텔레콤 T 월드로 가서 확인해봤다.


LG G3 Cat.6


출고가 55만원 = 공시지원금 33만원 + 추가지원금 49,500원

+ 즉시결제금액이 17만 500원이었다.


구매할건 아니기에 그냥 가격확인만 하고 왔다


인터넷 신문기사를 읽어보니

다른 통신사인 KT나 LG 유플러스도 똑같이 55만원으로 내렸다고 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트랜샌드 2TB 외장하드 25H3P (G마켓)


돈은 별로 없고 외장하드는 필요하고

해서 찾고 또 찾다보니 눈에 들어오는건

저가 슬림형 외장하드 2


당시 눈에 들어왔던건

LETO와 Transcend Seagate 2TB 외장하드였다.

LG도 잠깐 들어왔지만 그걸 사기엔 너무 비쌌고

그거 살돈 있었으면 차라리 시게이트 슬림 외장하드를 살만한 가격이었다.


레토 가장 많이 샀고 가장많이 비싸게 구매했지만

현재 자료 보존이 제대로 되어 있는건 절반정도나 될까?

수백만원 날리고 다시는 레토 제품은 안사기로 했다.

재생하드로 만든다는 문구도 찾아보니 적혀있었고..

차라리 안사면 안샀지 레토는 패스


남은건 트랜샌드와 9만원대 초반인 생소한 외장하드 판매업체들 뿐이었다.

트랜샌드가 가격이 싸긴 했지만 배송비를 더하면 10만원을 넘겨버렸고

무명씨의 생소한 외장하드업체들은 가격이 싼게 끌렸지만

자료보존 여부가 불안했다.


결국 가격은 좀 나가지만 트랜샌드로 구매결정

현재 절반이상은 채운상태로

1.2월까지 버틸수 있을까 모르겠다.


크기는 시게이트 슬림형 외장하드보단 두배이상 두껍지만

거대한 시게이트 Gen2의 1/4 크기다.

크기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자료상태가 몇년후에도 변화가 없는한

다음번에도 재구매하게 될것 같다.

USB 2.0 3.0도 지원되고...


색상은 퍼플과 블루 두가지

나는 퍼플을 샀다.

상표든 옷이든 인쇄물이든

블루만 여기저기 널려서

블루는 좀 지겨운편이다.


트랜샌드에서 판매중인 2테라 외장하드 두가지. 아래걸 사고 싶었으나 돈이 모자라서 위에걸로 구매

최근에 구매했던 건 시게이트 Backup Plus S Portable 2TB 가격은 12만5천원

레토 L2SU 2TB 2.5형 알루미늄 가격은 9만9900원. 이게 외형이나 가격적으로 끌렸으나 훨씬 더 비싼데다가 재생하드라 패스

LG전자 솔로몬 XD5 2TB 외장하드 USB 3.0    가격은 12만 9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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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G마켓에서 판매중인 스틱 PC들


며칠전 포탈기사에서 스틱형 PC 새모델을 발표한다는 인텔의 기사가 났다.

작년 2015년 1월 인텔에서 USB형 스틱PC를 내놓았다.

시장의 반응은 두가지정도로 갈렸다.


저 조그만 PC로 과연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발열문제는? 마우스와 키보드는 어디다 연결하란 말인가?


이건 혁신이다. PC를 소형화 시켜서 모니터에 연결하면 되는데

이게 혁신이 아니고 무엇이겟는가?

문제점은 차츰 개선해 나가면 된다.


SD카드 슬롯과 USB포트가 2개로 늘어났고

소형 쿨링팬도 달아서 발열문제도 어느정도 잡았다.


기존에 팔던 넷북 또는 소형화된 노트북보다

더 경량화된 PC인데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왠만한 태블릿 PC보다 더 싸다.


이 정보를 먼저 입수했더라면 외장하드대신

이걸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작년에 정보는 먼저 입수했으나

첫기사를 본 이후에 가격대도 모르고

한국에서 출시가 언제될지 알수도 없었기에

그동안 잊고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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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6. 1. 5. 23:51

1995년 현대전자 멀티캡 IV 안철수 신은경 컬러지면광고


PC 통신 시절

백신프로그램을

만들어 유명세를 탄

의사출신의 안철수


그 유명세와 인기를 몰아서

1995년 현대전자 멀티캡PC의

CF모델로 나오기도 하였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

문재인과 단일화와 통합 갈등 탈탕의 시기까지

여러가지 문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된 현직 정치인이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현대전자 PC 브랜드 멀티캡 IV

현대 멀티캡 IV는 5가지 모델로 최저 242만 - 최고 385만원대 사이 가격대를 유지했다.

당시 제공되던 CD들. 교육용 3D용 MPEG용, 통합용 4가지가 제공되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12. 31. 19:48

1988년 금성사 소형 액정 TV 금성포키


1988년은 88 서울올림픽이 열리는 해

기존 라디오에 TV수신기능과 액정을 붙여놓은듯한

소형 휴대용 TV 금성포키


3.3인치에서 2.0인치까지 총 5가지 모델을 내놓았다.

한때 상당히 가지고 싶었던 전자제품중에 하나였다.

지금처럼 DMB 달린 스마트폰 시대로 본다면 별로 신기하지

않겠지만 항상 크고 두꺼운 브라운관만 보다가

저렇게 휴대용으로 소형 TV를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점이

당시엔 꽤 매력적인 포인트였다.


공간 많이 차지하던 CRT 모니터만 보다가

얇은 LCD 모니터가 나왔을때의 놀라움이랄까?


중간급 모델인 금성포키 CN-2000 가격이 166,000원이었다. 세로형 모델

금성포키 CN-330  3.3인치 액정칼라화면  218,000원 / CN-270  2.7인치 액정칼라화면 188,000원

BS-200  2인치 흑백평면 브라운관 98,000원 / BS-220  2인치 액정흑백 67,500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2. 29. 10:0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새 영웅 루나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새영웅 루나라가 공개되었다.

세나리우스의 첫번째 딸 루나라

동영상 정지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얼굴이 상당히 무섭게 생겼다.


사슴과 나이트엘프의 혼합형태인 드리야드

하지만 순찰자 스킨이던가?

그걸 구매해서 입히면 상당히 귀여워진다.


기술은 일렬로 늘어선 적들을 관통하는 스킬

마주한 적을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갔다 공격하는 스킬

그리고 흑마술사처럼 눈을 소환해서 저 멀리 있는 적들을 볼수 있는 스킬

티란데 + 아르타니스를 혼합해놓은듯한 기술들이다.


직접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적으로 팀원으로 만나봤기에

어느정도는 익숙하다.

죽기도 많이 죽어봤고...


먼저나온 초갈도 가격표가 붙어서 나오지 않는 상태인데 반해서

나중에 나온, 그리고 나오지 얼마 안된 루나라 가격이 15000골에서

어제보니 10000골대로 내려와있다.

머잖아 새 영웅이 나오던지

초갈을 판매하던지 할것 같다.


그도 아니면 잠깐 공개된

길니아스의 국왕 겐 그레이메인

나올 가능성도 있겠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루나라 세나리우스의 첫번째 딸.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초기 그림에 비해서 얼굴이 상당히 귀여워졌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풀무원 꽃게짬뽕


1995년 기름에 튀기지 않은 풀무원 생라면 출시

그 이후 19년만에 자연재료로 맛을 냈다는

풀무원 꽃게짬뽕 출시


가격은 11번가에서 18개 기준

1개당 883원으로 나와있다.

기존 편의점이나 판매점에서 살때는

1000원은 가볍게 넘겨서 팔것 같다.


짜장에 이어 짬뽕으로 옮겨붙은

농심 오뚜기 팔도 삼양과의 경쟁에는

역부족일듯 하지만

기름기가 없어 담백한 맛을

찾는 사람들에겐 부담없는 맛이다.


* 면발


기름에 튀긴면에 비해서

덜 탱글탱글한 편이나

그럭저럭 탄력성은 유지하고 있다.

다만 면발 굵기가 사발면 굵기 수준이라

씹는맛은 덜했다.


좀더 굵은 우동수준의 굵기였으면 하는 바램


* 맛


내 경우는 양파와 두부를 첨가해서 먹었다.

꽃게맛은 아주 약간 나는 정도다.

꽃게가 잠깐 한발만 담그고 나온정도의 맛


* 총평


기름에 튀기지 않아

탱글함은 떨어지지만

담백한 맛이라 먹은 후에도

몸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유탕처리면은 먹을땐 맛있지만

먹고난뒤에 속도 느글거리고

기분도 너무 않좋아지는게 단점


포장지엔 해물향미 가득하다고

적혀있었지만 그런건 전혀 안났고

꽃게맛이 너무 적게 느껴졌다.


삼양의 나가사키 짬뽕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맛 비교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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