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잡담방2015. 10. 17. 18:45

스타워즈 4..5.6 시리즈 포스터들 다스베이더와 레아공주 한솔로

남매지간인 레아공주와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공주


1977년 개봉된 영화 스타워즈 4

지난 2010년쯤 KBS 2 채널에서 추석특선영화로

스타워즈 4.5.6 시리즈를 연일간 틀어줬던 기억이난다.


만들어진지 30년 이상 지났음에도

여전히 볼만하고 재미가 있다.

출생의 비밀은 어쩌면 스타워즈가 시초가 아니었을까?


레아공주와 루크가 남매지간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유명한 내가 네 아버지다 라는 대사


한국 드라마에서는 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쭉 써먹는 출생의 비밀 소재를 여기서 차용한게 아닐까? ㅎㅎ


한 솔로

이름을 처음 들었을땐 정말 이름이 한 솔로인가?

성이 한씨고 이름이 솔로 라고 웃기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솔로. 솔로들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

물론 그 솔로는 아니겠지만...


모처럼 영화 사진을 다루는 텀블러가 올린사진중에

스타워즈가 보이길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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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리뷰방2015. 7. 21. 21:50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BD 14화 OVA 에서 센토 이스즈 복장을 입은 라티파 플렌저 공주님


아쿠아리오 어트렉션 캐스트중 물의 정령인 뮤스가

목을 삐는 바람에 카니에 세야는 뮤스에겐 라티파가 하던 일(?)을

라티파에겐 센토 이스즈가 하던 사무일을

운동신경이 좋은 센토 이스즈에겐 뮤스가 하던 물의 정령일을 맡긴다.


카니에 세야는 사무실이 더워서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일을 해 보지만

주변인물이 이런 저런일로 끼어드는 통에 불편하기만 하다.

사무일을 맡은 라티파 플렌저 역시 사무일이 익숙치 않아서

정리와 처리해야할 인원들은 쌓여만간다.


간단하게 보였던 크로켓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감자와 양파를

라티파 플렌저가 다듬어 왔다는 걸 알게되고 그 일을 직접 하게 된 뮤스는 힘겨워한다.

일을 무난하게 처리할것 같았던 센토 이스즈는 그 특유의 딱딱한 말투와 동작때문에

물-불-바람- 대지의 정령을 오가면서 바꿔보지만 부드러운 말투와 동작으로 바꾸긴 역부족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인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경험해 본 뒤 힘든 처지를 알게 된다.


모플은 신규직원 여자 3인방 아다치 에이코 / 반도 비이노 / 츄죠 시이나를 데리고

라이벌 파크 직원과 유치원에서 경쟁시합을 벌이러 가는데

열세일것 같았던 시합은 얼떨결에 아마기 파크측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일을 마친뒤 파크 직원들은 카니에 세야의 생일축하 파티를 열어주고

파티를 마친뒤 무뚝뚝한 센토 이스즈는 아침에 준비한 선물을 수줍게 건네준다.

이스즈가 준비한건 고급스런 시계였지만 이 선물을 반도가 착각해서 들고나가

유치원 악동 3인방이 매미의 허물로 가득 채워놓는 바람에

세야는 의아해하면서도 놀라면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14화는 끝이 난다.


* 쿄 애니 그림체는 언제봐도 좋다. 다만 간간이 재미가 없는 애니가 있어서 몇몇개는 패스하게 되긴 하지만..


라티파 플렌저로부터 메이플 랜드 원로원 예산위원회 자료를 건네받는 카니에 세야

센토에게 걸려온 전화. 뮤스가 잠을 잘못자서 목이 결려 공연불가

예쁘다

사정을 들은 라티파 플렌저

카니에 세야 / 사정은 들었어. 즉 뮤스의 대역이 필요한 거군. 그럼 이렇게 하자

지배인에서 지배인 대행이 된 라티파 플렌저 (성우 / 후지이 유키요)

물의 정령에서 공주님 복장을 입은 뮤스 (성우 / 아이사카 유카)

지배인 대행비서에서 물의 정령이 된 센토 이스즈 (성우 / 카쿠마 아이)

카니에 세야 / 센토는 운동신경이 좋아. 라티파라면 사무라면 가능해. 몸이 안좋은 뮤스는 정원에서 쉬어

센토 이스즈 / 내가 할수 있을까                    라티파 플렌저 / 여..열심히 할게요

뮤스 / 이 차림 황공하지만...

사라마 / 그보다 뮤스랑 이스즈의 대역은 알겠는데 공주님의 대역은 딱히 필요없지 않아?  

                    뮤스 / 사라마 실례잖아?                  사라마 /  미안해. 공주님

라티파 플렌저 / 아뇨. 맞는 말씀이니까요..그저 크로켓 만들기는 부탁할게요

라티파 플렌저 / 자세하게는 닉씨에게 물어보세요

뮤스 / 네

아다치 에이코 (성우 / 이가라시 히로미)

반도 비이노 (성우 / 타카모리 나츠미)

츄죠 시이나 (성우 / 치스가 하루카)

모플 / 좋아 집결확인 종료. 오늘은 견습겸해서 외부 영업을 간다. 아마기 시내의 두근두근 유치원이다. 후모

거기 있는 원아들이 마음에 들어하면 가을 소풍은 우리 차지다 후모

모플 / 아차 까먹은게 있다 후모. 유치원에 가져갈 상품이다. 반도. 집무실에 있을테니 가져와라 후모

원장 / 자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분들입니다.

아다치 에이코, 반도 비이노, 츄죠 시이나 / 안녕~

원장 / 모플씨. 꽤 가냘픈 아이들인데....                  모플 / 신인들에겐 좋은 시련입니다. 후모

예쁘다

어이. 아마브릴 꽤 얕보고 있구만. 가을 소풍은 우리 몫이다. 우리 타마 카트랜드가 말이다. 이 자식들아

모플 / 흥 멍청한 코알라들이.. 후모. 오늘의 대전상대다 후모

아니무스 관련 자료만 따로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라티파 플렌저

사무실이 더운 관계로 다른곳에서 일하러 가게되는 카니에 세야

물의 정령 복장을 입고 대사를 하는 센토 이스즈

대사를 너무 딱딱하게 치는 센토 이스즈

퇴짜

뮤스 / 하아~ 이건 편하구나

하지만 뮤스에게도 시련이 찾아오는데

수많은 유치원생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아다치 에이코

캬 역시

원장이 심판을 ㅎㅎ~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아다치 에이코 VS 타카 카트랜드 대표 킹 크림슨

도망가는 아다치 에이코

왠지 즐거운 표정인데

공격해주길 바라는건가?

빨간 코알라 승리

헤롱헤롱

한박스는 정리가 끝났지만

걸려오는 전화

라티파 플렌저 / 네.비서실입니다. 퍼레이드 견적서 말인가요?

코보리 땅의 정령으로 바꿔입은 센토 이스즈

센토 이스즈 / 나는 코보리. 땅의 정령. 오늘은 다 같이 즐기자

도르넬 / 역시 대사가 글러먹었어

다시

양파 한박스 다듬기

닉 / 먼저 이걸 잘게 다지는거다. 니쿠                 뮤스 / 이걸? 전부 혼자서?              닉 / 라티파 님은 항상 한다 니쿠           뮤스 / 에~~~?

제 2 회전 반도 비이노 VS 크라운 블루

크라운 블루 / 각오해라. 이 자식아

모플 / 참고로 저 푸른 코알라는 쿨한 캐릭터로 통하고 있다. 후모

모플 / 하지만 피를 너무 무서워한다는 모양이다 후모.                다 이긴 게임을 피보고 쓰러진 크라운 블루

3 악동

시계? / 뭐야 재미없어

이거 넣어둘까?

끼히히히~

스케줄 조정으로 정신없는 라티파 플렌저

라티파 플렌저 / 죄송해요. 저기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센토 이스즈 / 난 실피 바람의 정령

사이좋게 지내자

절망적으로 글러먹었어

다시

양파 한 상자들 다 다듬었더니 감자 한상자를 벗기라는 닉. 비명지르는 뮤스

3회전도 치르지만

결과는 노랑 코알라가 체인을 휘두르다가 자기 머리에 맞춰서 쓰러지게 되어 츄죠 시이나의 얼떨결에 승리

라티파 플렌저 / 아셰씨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센토 이스즈 / 나는 사라마 불의 정령

이글이글 활활 잘 부탁해

퇴짜

코보리 / 그보다 벌써 저녁이네요              사라마 / 뭐. 오늘은 공연 무리겠네

뮤스 / 으흐. 전혀 줄질않아. 이런건 혼자서 못한다구...

탈진해 쓰러진 라티파 플렌저

수고하셧습니다

서로 쳐다보던 세사람은

라티파 플렌저가 웃자

따라 웃는 센토 이스즈와 뮤스

뮤스 / 역시 평소에 하던 일이 제일 좋아요

센토 이스즈 / 정말이야

센토 이스즈 / 어라. 유치원 영업은 잘 됐구나

사탕 옆에

센토 이스즈가 준비한 카니에 세야의 생일선물

한참 쳐다보던 센토 이스즈는 한숨을 쉬고

라티파 플렌저 / 카니에사마. 지금부터 시간 좀 되시나요?

카니에 세야의 생을 축하합니다

폭죽을 쏘는 공원직원들

어?

마카롱 / 비둘기가 장난감 총알에 맞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롱                모플 / 기습작전은 성공이군. 후모            티라미 / 아. 울고 있다미

카니에 세야 / 바보같은 소리마. 누가?

뭐..뭐...감사는 해둘테니까 (츤데레냐? ㅋㅋ)

아하하하

아휴 귀여운것들

카니에 세야 / 라티파. 알고 있었냐?

라티파 플렌저 / 죄송해요. 다들 비밀이라고 부탁해서요

라티파 플렌저 / 오늘은 전부가

카니에사마를 축하할거에요

오~

카니에 세야가 국수를 건지는걸 쳐다보는 라티파 플렌저요 뮤스. 둘다 귀엽다

먹는모습을 보더니

웃는데

술판 벌이는 트리켄과 렌치

환타?

여기도 맥주샷. 도르넬과 적룡 루브룸

모플이 화가난 이유는 적색가면 쓴 오오쿠로가 모플 대역을 하다가 더위에 쓰러져 오줌을 지렸기 때문

땅의 정령 코보리 / 불의 정령 사라마    사라마가 실피에게 보여준 휴대폰 속 사진은 바로 오오쿠로가 오줌 지린장면을 찍은 사진 ㅋㅋ

아세와 바람의 정령 실피

라티파 플렌저와 카니에 세야

이 둘에게 다가선

술취한 티라미와 마카롱. 술취해서 라티파 플렌저에게 추근되는듯

그러나  센토 이스즈의 총에 격퇴

쓰러지는 티라미와 마카롱

술주정? 설교중인 모플과 빡친 사라마

아다치 에이코와 닉

도르넬이 바깥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는듯


적룡 루브룸 저거 먹어서 기별이나 가겠냐?

ㅎㅎ

에잇

센토 이스즈 / 공주 전하는 잠에 드셧어

카니에 세야 / 하지만 놀랐어. 그런 생일파티는 태어나서 처음이었어.           센토 이스즈 / 그랬어?

카니에 세야 / 이 녀석이고 저녀석이고 바쁜데 무리나하고...정말

카니에 세야 / 라티파에게 이걸 받았어. 아로마 향초라는 모양이야

센토 이스즈 / 그래?

센토 이스즈 / 실은 나도 준비했어

센토 이스즈 / 그..

센토 이스즈 / 선물

카니에 세야 / 에?

센토 이스즈 / 소소한 거지만...

그...너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약 괜찮다면

사..사용해줬으면 좋겠어

으..응

그..그럼

선물을 넘기고

수줍어서

쏜살같이 도망치는 센토 이스즈

상자를 열었더니

ㅋㅋㅋㅋ

충격받은 표정의 카니에 세야

매미 허물?

용케도 이걸 잔뜩모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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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7화 예고편(던만추 7화 예고편)이 12일 공개되었다.


이틀 뒤인 지금 올리는 이유는? 필자가 너무 늦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6화에서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나이프를

훔치기 위해서 벨을 10층 던전에 놔두고 온 릴리와 벨의 화해(?)

갈등의 봉합. 릴리의 모험가에 대한 증오가 녹아내리는 화였다면

바로 내일 방송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7화에서는

벨을 둘러싼 릴리와 헤스티아의 경쟁


그리고 자기만 보면 도망치는 벨을 이번에야말로 꼭 제대로 마주하려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더불어 벨에게 전투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모습도 나오니 기대하길


아래는 캡쳐샷


저번주 던만추 6화 리뷰는 패스했지만 던만추 7화 리뷰는 놓치지 않겠다.

부제는 아이즈 발렌슈타인 검희(검의 공주정도 되려나?)


다시 사이가 좋아진듯한 벨과 릴리

뭐지?

얼굴을 붉히는 릴리 부끄러워하는건가?

여신 헤스티아와의 첫 대면

릴리가 헤스티아에게 꾸중을 듣는듯

그리고 주의사항?

놀라는 릴리

대뜸 벨의 팔을 끌어안으며 가슴을 들이대는 헤스티아

행복해하는 헤스티아 ( 벨 자식 부럽다 ㅋㅋ )

헤스티아 승자의 미소?

뭔가 음흉해보이기 까지 한데

릴리는 벨의 왼팔에 달라붙고 이를 보고 놀라는 헤스티아와 벨

한편 벨은 길드사무소(맞나?)에 들르고

그 와중에 매번 피해오던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딱 마주침

슬슬 도망가려는 벨

ㅋㅋㅋ

자기만 보면 항상 도망가는 벨을

이번엔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몸을 날리는 아이즈 발렌슈타인

아이즈도 가슴 크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금색 머리칼에 씌워진 벨

공교롭게도 남자주인공 맡은 성우가 연기한 키리토의 아내역이었던 아스나 성우와 사에카노에서 소꿉여자친구였던 에리리 성우가 같이 대화를 나누다니 상황이 웃기다.

정신차리라고 벨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벨에게 교육을 제안하는 건가?


벨의 놀라는 표정

차후 벨과 같이 던전을 돌 남자인가?


아이즈 발렌슈타인 검희

자 그럼

ㄱㄱㄱ

시작부터 아이즈에게 얼굴을 맞고

나가 떨어지는 벨

덤벼라


기를 쓰고 다시 달려들지만

넌 나한테 안되

저쪽에 찌그러져 있으라구~


으~

재공격도 피하고

역시

하지만 이번엔 벨도 아이즈의 공격을 피했다

놀란표정?

이제 알겠니?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