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잡담방2015. 10. 22. 10:17

2015년 7월 신작애니 성곽도시의 단텔리온 조카마치의 단텔리온 4화 중에서 3녀 사쿠라바 아카네 (성우 / 하나자와 카나)

 

대체로 조용하고 얌전하고 수줍은 많이타는 소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하나자와 카나

왕의 딸인 공주지만 왕은 자기의 자녀들이 평범하게 지내기를 바란탓에

차기 국왕을 선거로 뽑기로 결정한다

 

9명이나 되는 남매들간에 국왕이 되기 위한 선거운동이 벌어지지만

낯가림이 많고 감시카메라를 피하는 사쿠라바 아카네는

국민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국왕자리엔 욕심이 없었다.

 

그러나...

 

국왕이 되면 감시카메라도 자기의 부끄러운 모습이 실린 인터넷도 통제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이르자 아카네는 국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상 본 얘기를 하기전 설명글이었고..

 

오늘 글을 올린 목적은

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오노데라에 이어 수줍음이 많은 소녀캐릭터를 맡았다는것과

감옥학원과 같은 분기에 방송되는 애니인 조카마치의 단텔리온에서

본의 아니게 노출하게 된 에피소드가 발생한다는 것 때문이었다.

 

성우 동일 같은 2분기 방송.

캐릭터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감옥학원의 미도리카와 하나와 같이 노출하게 되는게 같다는 점

거기다 사이코 패스에서도 이름이 같은 아카네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는거다.

아카네라는 이름이 일본에서 흔하게 쓰이는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통점이 4가지나 되는것도 특이하다.

 

또 다른 특이점은 로큐브[각주:1]와 내여귀[각주:2] 잔잔한 내일로부터[각주:3] 에서

같이 연기했던 여자성우들과 또다시 만났다는 점이다.

딱히 위에 언급한 애니들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이미 만났을수도 있지만

어차피 내가 본 애니기준이니까

 

 학교에 등교한 아카네의 하반신에는 치마가 없었다.

 아카네의 반 친구인 아유가세 카렌(성우/ 하야미 사오리)은 그녀가 치마를 안입고 온걸 지적할까 말까 갈등에 휩싸이고

 아니 오히려 저적했다간 부끄러움에 죽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지적하는건 포기했다.

 치마를 안 입고 왔음에도 당당히 학교를 활보하고 다니는 아카네

 아카네의 언니가 부르는 호출에 카렌도 같이 따라나서고

 같이 복도를 걷던 아카네는

 나중에 카렌에게 결혼해달라고 할까

 라는 말을 던지며 미소를 지어보이고

 이 말을 들은 카렌은

 부끄러워하지만... 그걸 느낄새도 없이

 아카네의 뒤에는 수많은 남학생들이 그녀가 계단에 오를 상황만 기다리면서 뒤를 쫓아오고 있었다.

 아카네의 절친인 카렌은 남학생들의 시선으로부터 그녀의 뒤를 보호해야하는 상황

 내가 저들로부터 아카네를 보호해줘야 해

 구름떼처럼 몰려든 남학생들

 급기야 아카네를 부른 언니가 나서고

 사쿠라다 카나데(성우 / 이시하라 카오리)는 왜 치마를 안입고 왔냐고 대놓고 지적하고

 아 그래서

 남학생들이 나를 쫓아왔구나?

 실은 치마가 나무에 걸려 찢어지는 바람에

 반바지를 입고 왔습니다~~

 자

 보라구~ 개봉박두

 오호호호호

 언니인 카나데와 친구인 카렌도

 아카네 팬클럽의 회장인 후쿠시나 소우도

 그를 따라서 몰려든 수많은 남학생들도 기대에 찬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아카네의 하반신엔

 치마가 아닌 바지가 있을것인가 없을것인가

 자기의 바지입은 보여주겠다며

 아카네는 스웨터를 치켜들지만

 미소를 머금은채 코피를 흘리는 남학생들

 그녀의 반친구인 카렌도 코피를...허나 언니인 카나데는 당황

 어때?

 내말대로 속바지를 입었지?

 주변의 반응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아카네

 어?

 포기한 언니와 흥분한 주변사람들. 이어지는 아카네의 비명...이야아~~~(싫어~) 다행히 팬티는 입고 있었다.

 이어지는 이야기에선 부회장인 카나데의 지시로 마을과 학교 대청소를 해야하는 상황

 소우는 낯가림이 심한 아카네를 위해서 학교내 청소로 바꿔달라 청해보겠다고 하지만

 부끄럽지만 나를 위해서 그럴순 없다며 힘을 내는 아카네

 아카네가 부끄러워하는 표정에 반한 소우

아카네 귀엽다

  1. 오구라 유이, 카야노 아이 [본문으로]
  2. 하야미 사오리(아야세) [본문으로]
  3. 카야노 아이 [본문으로]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10. 8. 19:42

2015년 7월 신작애니로 방송된 감옥학원 카미야 히로시와 하나자와 카나

 

여학생에 대한 갈망으로 무모한 짓을 벌이다가

어둠의 학생회에 걸려서 수감생활을 하게되는 남학생 5명과

감시통제자인 어둠의 학생회 여학생 3명

 

그중에서 유독 과도할 정도로 볼꼴 못볼꼴 다보인 사이인

후지노 키요시 (성우 / 카미야 히로시)와

미도리카와 하나 (성우 / 하나자와 카나)를

연기한 두 남녀 성우가 소개하는

감옥학원 BD DVD 홍보영상이 지난 10월 5일자로 올라왔다.

분량은 18분 조금 넘어가는 정도다

 

영상은 올렸다간 금새 짤려버릴걸 알기에

캡쳐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하나를 연기한 하나자와 카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텐션이 올라갔다던지

뭔가 즐거움을 느꼈다는것 같다.

두 성우도 이 애니의 수위가 아슬아슬할정도라고 얘기하고 있고

특히 노출 담당캐릭터였던 시라키 메이코가 블루레이 DVD표지를

나오고 있다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웃겼다.

 

노출이 많은만큼 참고서로 표지나 뒷면을 가린다던지

1권부터 이렇게 노출많은 캐릭터가 나온건 처음이라는 얘기들...

 

그동안 주로 얌전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성우라

가끔 과격한 캐릭터도 연기하긴 했지만

이렇게 폭력적이고 깨는 캐릭터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다.

사쿠라 이치코에 광기를 첨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2016년 1월 9일 남학생을 연기했던 남자 성우들이

행사에 출연하는것 같던데..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다.

감옥학원 오프닝 엔딩 관련행사인것 같기는 한데..

 

 

감옥학원 하나역 하나자와 카나와 키요시역 카미야 히로시

 

 

 

 

 

가슴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표지를 장식하다니 들어본적 없다고~

 

감옥학원 BD DVD 제 1권 호평 발매중

 

 

감옥학원 초회생산 한정판 특전 소개

 

뒷면도 이래도 괜찮은거야 이거? 하나자와 카나 대폭소

참고서로 가리면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피력하는 하나자와 카나. 이건 2016년 1월 9일 토요일 벌어지는 감옥학원 남자성우 관련 행사 내용

 

 

 

 

 

 

 

 

바이바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던만추) 헤스티아 피규어 뒷모습 컬러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던만추) 헤스티아 피규어 앞모습


아래 올린 흑백사진과 컬러사진의 모습을 보면

헤스티아의 자세가 미묘하게 다른걸 볼수 있다


헤스티아의 골반을 튼 방향이나 각도차이가 너무 나 보여서

이게 같은 피규어의 앞뒤 모습이라기보단 서로 다른 제작사에서

또는 같은 헤스티아 피규어라고 해도 포즈가 약간 다른 별개의 피규어 사진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피규어의 모습일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겠다 싶다.


특히 뒷모습은 색표현만으로 실제로 비치는 옷을 입은 효과마져 내고 있는데

실제 노출은 아니지만 색표현으로 노출한 듯한 효과를 낸다는게 놀랍다.


원래는 먼저 올린 헤스티아 피규어 글에 컬러사진만 한장 추가하려고 했으나

이미 검색결과에서 저 뒤로 밀린 글에 사진을 추가해봤자 블로그 검색유입효과도 없을것 같아 새로 올려본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이야기2013. 8. 29. 20:15

블로그 노출면에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등록신청한 블로그와

아예 안한 블로그는 글 노출면에서 차이가 나니

뭐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다음이야 다음뷰가 있으니 따로 신청안해도 되고

또 신청해봤자 등록기준이 제멋대로라 퇴짜가 다반사라 신청하고 싶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블로그 방문자가 100명 넘은 이유는

티스토리 초대장 관련글을 올려서 늘어난 특수 케이스기 때문

 

암튼 며칠간 꾸준히 자료가될 글들을 올려봐야겠구나

커뮤니티 공개 게시판에 글 올려봤자

어차피 내 블로그 방문객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서

별 효과가 없는 관계로 요새 다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물론 블로그와 연계해서 공개 게시판에 올리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쪽에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고 싶진 않다.

애초에 그쪽 유저와는 성향자체가 안 맞기 때문에

연계하고 싶지가 않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