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ED 앨범표지 에리리 메구미 우타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ED 풀버전


작년 이맘때 방송되었던 애니메이션 엔딩곡이다.

1년이나 지난후에 올리다니


솔찍히 말하자면 애니를 볼때

오프닝곡은 자주 듣지만

엔딩곡은 맨뒤에 예고를 보느라

바로바로 넘기는 편이라서

이곡도 본방때는 거의 안들었다.


아니 들을 기회가 없었다고 해야되나?

아래는 노래가사


バイバイのあと 冷めない微熱
바이바이노 아토 사메나이 비네츠
작별인사 후 식지 않는 미열


夜風に吹かれ 考える
요카제니 후카레 캉가에루
밤바람을 맞으며 생각해 봐


好き 嫌い 嫌い 好き 繰り返す
스키 키라이 키라이 스키 쿠리카에스
좋다 싫다 싫다 좋다 반복하네


その瞳にうつっているのは
소노 히토미니 우츳테이루노와
그 눈동자에 비치고 있는 건


現実 (リアル)? それとも虚像(二次元)?
리아루 소레토모 니지겐
현실? 아니면 2차원?


容易く可愛たなんて言わないでよね
타야스쿠 카와이다난테 이와나이데요네
간단하게 귀엽다고 하지 말아 줘


明日も目をこすって「おはよう」を言って
아시타모 메오 코슷테 오하요-오 잇테
내일도 눈 비비며 "안녕"이라고 말해 줘


他愛もないこと たくさん教えて
타아이모나이코토 타쿠상 오시에테
별 일 아닌 것들 잔뜩 가르쳐 줘


少しずつ 近づいてく距離に どうしよう
스코시즈츠 치카즈이테쿠 쿄리니 도-시요-
조금씩 가까워지는 거리를 어떡하지


自分じゃないみたいだ
지분쟈나이 미타이다
내가 아닌 것 같아


メリーゴーランドが止まらなくて
메리 고 란도가 토마라나쿠테
회전목마가 멈추지 않아


廻る 廻る 景色が変わってく
마와루 마와루 케시키가 카왓테쿠
돌고 도는 풍경이 변해 가


カラフルな夢を見る
카라후루나 유메오 미루
컬러풀한 꿈을 꾸네


どくどくして 身体中を
도쿠도쿠시테 카라다 쥬-오
팡팡거리며 온몸을


巡る 巡る 気持ち まだ言葉に出来なくて
메구루 메구루 키모치 마다 코토바니 데키나쿠테
돌고 도는 마음 아직은 말로 표현 못하겠어


ひとこと それで十分なのに
히토코토 소레데 쥬-분나노니
딱 한 마디면 충분한데


眠りにつく数秒前とか 朝 目が覚めたときに
네무리니 츠쿠 스-뵤- 마에토카 아사 메오 사메타토키니
잠들기 몇 초 전이라든지 아침에 눈 떴을 때


ふと あたしのこと 思い出してくれたらなぁ
후토 아타시노코토 오모이다시테쿠레타라나-
문득 나를 떠올려 줬으면 좋겠어


その心に踏み込みたくて
소노 코코로니 후미코미타쿠테
그 마음에 뛰어들고 싶은데


はじめの一歩はどこから?
하지메테노 잇포와 도코카라
첫 걸음은 어디서부터?


思わせぶりな態度 少し期待したり
오모와세부리나 타이도 스코시 키타이시타리
의미심장한 태도에 조금은 기대도 해보고


足の爪 塗った赤 背伸びして 引き分け
아시노츠메 눗타 아카 세노비시테 히키와케
발톱에 바른 페디큐어 무리해서 잡아떼기


女の子みたい や、そうなんだけどさ
온나노코미타이 야 소-난다케도사

여자애 같아 아니, 그렇지만 말야


少しずつ 色づいてく あたしを見て

스코시즈츠 이로즈이테쿠 아타시오 미테
조금씩 화려해지는 나를 봐 줘


ねぇ 気付いてほしいよ
네- 키즈이테 호시-요
저기, 눈치채 줬으면 좋겠어


メリーゴーランドに魅せられて
메리 고 란도니 미세라레테
회전목마에 끌려


光る 光る 目を瞑っても星 瞬いては流れる
히카루 히카루 메오 츠뭇테모 호시 마타타이테와 나가레루
빛나네 빛나네 눈을 감아도 별이 반짝이곤 흐르네


ねぇ そばに来て 肩寄せて
네- 소바니 키테 카타요세테
저기, 곁에 와서 어깨 빌려줘


灯る 灯る 熱を今 知っていてほしいんだよ
토모루 토모루 네츠오 이마 싯테이테호시인다요
오르는 오르는 온도를 지금 알아줬으면 좋겠어


はしめて きみにはそう思うよ
하지메테 키미니와 소-오모우요
처음으로 너에겐 그리 생각해


ほんのちょっとの勇気で何かが変わるかな
혼노 춋토노 유-키데 나니카가 카와루카나
아주 작은 용기로 무엇이 변할까


言ってみようかな?…好きなの
잇테미요-카나 스키나노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メリーゴーランドが止まらなくて
메리 고 란도가 토마라나쿠테
회전목마가 멈추지 않아


廻る 廻る あたしが変わってく
마와루 마와루 아타시가 카왓테쿠
돌고 도는 내가 변해 가


カラフルに染まってく
카라후루니 소맛테쿠
컬러풀하게 물들어 가네


メリーゴーランドが止まらなくて
메리 고 란도가 토마라나쿠테
회전목마가 멈추지 않아


廻る 廻る 景色が変わってく
마와루 마와루 케시키가 카왓테쿠
돌고 도는 풍경이 변해 가


カラフルな夢を見る
카라후루나 유메오 미루
컬러풀한 꿈을 꾸네


どくどくして 身体中を
도쿠도쿠시테 카라다 쥬-오
팡팡거리며 온몸을


巡る 巡る 気持ち まだ言葉に出来なくて
메구루 메구루 키모치 마다 코토바니 데키나쿠테
돌고 도는 마음 아직은 말로 표현 못하겠어


ひとこと それで十分なのに
히토코토 소레데 쥬-분나노니
딱 한 마디면 충분한데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1화 리뷰


오늘의 주제는 사진 잡지 치노의 미소


* 사진


집에계신 어머니와 오빠들에게 자기 친구들의 사진을 보내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치노의 사진을 찍는 코코아.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기위해 

샤로에게 리제의 사진을 주는 조건으로 부탁을 해봤지만

리제의 사진에 잠시 갈등하던 샤로는 결국 거부한다.


치야를 동원해 만담을 꾸며 치노의 미소를 찍으려던 코코아의 계획은 성공(?)하지만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그건 미소가 아니라 비웃음이었다.


* 잡지와 치노의 미소


잡지에 실린 기사를 혼자확인하기 두렵다며

모두 모여서 확인하게된 상황.

비록 기사가 작게 실려있지만 자기의 가게가 유명해지기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만족하던 치야는 샤로의 가게 기사가 더 크게 실린걸 보고 화를 낸다.


뒷편에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빵집가게 기사도 실려있었다.


여러 가게들 기사가 실려있었지만 유독 래빗하우스만 기사가 실려있지 않은걸

고민하던 치노. 이런 치노를 기운차리게 해주려고 코코아가 노력해보지만 역부족이다.

치노는 하교길에 치마메단과 나중에 기사취재가 오면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지만 여전히 래빗하우스만 기사취재를 오지 않는걸 보고 우울해한다.


코코아처럼 미소를 지으면 손님들이 더 많이 오게될까? 고민하던 치노에게

코코아는 래빗하우스 가게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린 기사를 보여준다.

고민하던 치노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코코아는 치노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다.


** 10월 신작애니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가 방송될때

맞춰서 리뷰를 적어보려고한다.

1기가 방송될땐 못적어봐서 아쉬웠는데

이번기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빼놓지 않고 적어보려고한다.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 2기 1화 리뷰는 일단 보류다.


다음주 일요일에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2화 리뷰를 미루지 않고 적어보겠다.


바게트 빵과 사과를 봉투에 들고가는 치노

위에는 토끼모양의 할아버지를 놓고 그위에 모자를 씌우다니 ㅎㅎㅎ

빵가게 앞을 지나가던 치노는

걸음을 멈추고

잠시 안을 들여다본다

자기가 일하는 가게

래빗하우스 도착

래빗하우스 간판을 쳐다보던 치노

미소를 지어보이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리제가 반갑게 인사해주고

치노가 돌아온걸 안 코코아 돌진

어서와 치노짱~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 치노를 껴안는 코코아


잠시 머뭇거리던 치노도

잠시후 미소로 화답하고...

메이드 복을 입은 샤로에게 고귀한 기품이 느껴지는 모습의 사진을 찍기위해 커피잔을 들게 한 코코아

이 사진은 메이드를 좋아하는 자기 오빠들에게 보내기 위한 것

샤로의 카페에 들른 코코아는

리제의 멋진사진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샤로에게 코코아의 미소를 찍어달라 부탁해보지만

군복을 입은 멋진 리제. 샤로의 상상속 모습

잠시 고민하던 샤로는 한사코 거부한다.

모처럼 치노에게 부탁해서

같이 사진을 찍기로 하고

잘 찍어줘. 리제짱

찰칵

치노 코코아 리제의 사진확인

치노와 코코아 모두 얀데레의 눈을 하고 있어~서 실패

치야 코코아 / 하이. 나이스 츳코미(태클)

1차 시도에 실패한 코코아는 가게에서 일하던 치야까지 불러와 만담을 펼치고

정말 어쩔수 없다면서 미소를 짓는 치노

결국 치노의 미소 찍기에 성공한 코코아는

뛰면서 기뻐하고

코코아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수줍어 하는 치노짱. 귀엽다

리제 치야 코코아 치노 모여서 사진확인

리제 / 이건 미소라기보단 비웃음이잖아?

자기의 가게가 잡지에 실려있지만 혼자보기 두근두근 거린다며 리제 코코아 치노 샤로와 같이 보기로한 치야

치야의 가게 아마우사앙의 기사가 오른편에 조그많게 실려있다.

리제 / 기사가 조그맣게 실려있지 않아?

치야 / 가게를 번성시키겠다는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 조그마해도 기뻐

치노 / 래빗 하우스에는 취재하러 와주지 않아요          할아버지 / 주변가게는 잔뜩 실려있는데 말이야..

코코아 / 언젠가 꼭 올거야. 그것보다도 지금 있는 손님을 위해 정성을 담아 커피를 끓여줘야겠다.(하지만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적은곳을 좋아하는 아오야마 블루 마운틴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의 미식기사도 실려있고

모처럼 외출에나서서 옷을 산 리제의 모습도 찍혀있다.

심지어는 코코아의 집에서 운영하는 핫베이커리 가게까지..

분함에 눈물을 흘리며 부들부들 떠는 토끼할아버지

잡지를 유독 자세히 보는 샤로

잠시 지켜보던 치야는

치야 / 샤로짱을 위한일인걸

리제가 담긴 지면을 잘라서 샤로에게 건내준다. 잡지 살돈이 없는데다가 리제를 좋아하는 샤로를 배려한것. 치야 역시 착해

치야 / 자. 샤로짱

샤로 / 고마워~

리제 / 샤로 뭘 잘라달라고 했어?

당황하는 샤로

샤로 / 하와와와~ 저기 이거는 저...

실은 전부터 동경하고 있어서..

근육집사 카페 . 땀 내면서 섬기자

리제 / 그랬던 거야?!!!             샤로 / 하와와와와

리제 / 사람들의 취미는 저마다 다르니까              샤로 / 아뇨. 그런게 아니라

치노 / 심심해요

치야 / 치노짱 래빗하우스가 취재되지 않아 낙심한 걸까?

코코아 / 치노짱. 나한테 맡겨둬

세자매 카페 래빗하우스          코코아 / 치노짱. 이것봐. 세자매 카페야

치노 /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치마메단(치노 / 마야 / 메구미)은 잡지에 기사가 실리면 어떻게 인터뷰를 할지 대화를 나누고...

리제 샤로 코코아가 같이 찍은 사진

그 사진을 보고 있는 치노

토끼를 가지고 치노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코코아 

결국 치노가 원하던 래빗하우스 기사가 2면에 걸쳐 잡지에 실렸다.

리제 / 바 타입의 기사 엄청 큰데?

리제 / 3자매라고 한거 누구야?             코코아 / 에헤헤                  미소지어보이는 치노

찰칵

치노 / 뭐 하는 거에요?

코코아 / 헤헤

새초롬한 표정의 치노

그치만

미소를 짓는 치노

치노 / 진짜 못말리는 코코아씨에요

왼쪽은 치노의 어머니 어린시절의 치노 오른쪽은 치노의 아버지

기사를 보고

토끼 할아버진/ 그리운 느낌이 드는 대화였는걸. 네 애미랑 칭찬하는 방식이 똑같아

치노 / 전혀 달라요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치노 마야 메구미 치마메단 캐릭터 우산

주문은 토끼입니까 치노 우산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우산 사진인데


위에 우산은 치마메단

(치노 마야 메구미를 합쳐서 이르는 말. 리제가 이름붙임)

아래 우산은 치노 단독그림이 그려진 우산이다.


위에 우산도 귀엽지만 아래우산이

더 화사하고 깨끗해보인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3. 9. 8. 10:05

2013년 7월 신작애니 서번트 서비스

현재 10화까지 방송되었다.

 

동사무소에 취직하게된 신입사원 3인방 : 야마가미 루시 - 카야노 아이 / 미요시 사야 -  나카하라 마이 / 하세베 유타카 - 스즈키 타츠히사

기존 동사무소 직원및 여동생 : 치하야 메구미 - 토요사키 아키 / 이치미야 타히시 - 사쿠라이 타키히로 / 이치미야 토코 - 오오쿠보 루미 / 과장 모모이 켄조 - 코야마 리키야

이렇게 7명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다.

 

부모님이 길고긴 이름을 동사무소에 등록할때 제지도 안하고 그냥 받아준 직원에게 원망을 하려고 동사무소 직원이 된 야마가미 루시

고등학교 졸업후 아르바이트 경험없이 첫직장으로 동사무소에 들어온 미요시 사야

땡땡이를 잘 치지만 일처리는 척척해내는 하세베 유타카

 

이치미야 타히시와 사귀고 있지만 언제나 여동생이 먼저라 연애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치하야 메구미

메구미와 사귀지만 과도한 배려심에 치하야를 화나게 하지만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는 둔감남 이치미야 타히시

브라콘이라 언제나 동사무소에 찾아와 오빠를 만나고 가는 이치미야 토코

그리고 과장이지만 그 누구도 실체를 본적이 없는 토끼인형 모모이 켄조 과장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얽히면서

코믹한 재미를 선사해준다.

뭐 카야노 아이 토요사키 아키 같은 여자성우들이 나와서 더 좋지만..

 

미요시 사야 / 야마가미 루시

하세베 유타카

이치미야 타히시

여동생 이치미야 토코

코스프레가 취미이 치하야 메구미

치하야 메구미는 이치미야 타히시랑 사귀고 있지만 여동생을 우선시하고, 배려심이 너무 지나친 타히시에게 때때로 화를 낼때가 있다.

메구미는 신입인 야마가미 루시에게 동인지를 권하거나 코스프레를 시키고 싶어한다

메구미도 루시도 참 귀여운데

자신의 대리 토끼인형으로 등장하는 과장 모모이 켄조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