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확장팩 군단 행사 - 이장원 최석필 민응식


이장원 1973년생 KBS성우 26기(1997년)


반지의 제왕 - 김리 / 하스스톤 여관주인 (드워프) 와우- 드워프


최석필 1974년생 MBC성우 13기 (1996년)


와우 - 쓰랄 , 제련장인 가프로스트

그 외에 오우거 몬스터 담당 / 하스스톤 - 멀록 / 도라에몽 - 퉁퉁이


민응식 1962년생 MBC 9기(1983년)였으나 KBS성우 21기(1988년)로 재입사한다


와우 - 일리단 스톰레이지, 다르나서스 길니아스 병참장교 칸드렌 경

하스스톤 - 일리단 / 스타크래프트 2 - 워필드 장군 / 에스카플로네 - 폴켄 파넬


이장원 / 최석필 / 민응식

다르나서스에 있는 길니아스 병참장교 칸드렌 경 (성우 / 민응식)

하스스톤 여관주인 드워프

이장원이 연기한 드워프 캐릭터

와우 쓰랄의 정의 동영상에서 (성우 / 최석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W/퀘스트2015. 8. 9. 22:40

와우 새 확장팩 군단이 나오는걸 기념할겸

일리단도 잡아볼겸 겸사겸사

검은사원 일리단 스톰레이지 사냥에 나섰다.


불타는 군단 이후에 실로 몇년만에 잡아보는건지...

일리단을 증오하며 따라다니던 마이에브도

일리단이 죽자 공허감을 느껴서 어디론가 사라지고

일리단이 재 등장하면 가장 반갑게 맞이할 캐릭터가

바로 마이에브 섀도송이 아닐까?

이번엔 사랑이라도 고백한다면 좋으련만 그렇진 않겠지 ㅎㅎ


불타는 군단 시네마틱 동영상에서 일리단이 마지막에 외치는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라는 대사는

아카마와 플레이어가 자기를 덮치려고 할때

외치는 대사다.


검은사원 들어가서 대사 캡쳐하느라 시간만 오래걸렸다.

100레벨로 잡으니 역시 수월하더라는..

참고로 일리단의 성우는 KBS출신 성우 민응식이다.


아카마 / 이 문이 그 배신자와 우리 사이에 있는 마지막 관문일세. 비켜서게나. 친구들

혼자서 관문을 열어보려는 아카마

하지만 혼자선 역부족

아카마 / 혼자선 할수가 없구나

우달로의 영혼의 말 / 아카마 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룸의 영혼의 말 / 자네의 백성은 항상 자네와 함께 할 것이야

셋이서 힘을 합쳐 문열기 시도중

우달로 / 아카마 / 올룸

개방된 문

아카마 / 형제여. 자네의 도움에 감사하네. 우리 백성들은 구원받게 될 것이야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아카마 / 조심하시오. 친구들. 배신자가 코앞에서 명상을 취하고 있으니....

굴단의 해골을 들고 있는듯한 일리단 스톰레이지. 배신자

앞모습

45도에서

옆모습

뒷모습

우린 일리단을 공격할 준비가 되었다. 아카마와 대화를 나누면 전투가 시작된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 아카마. 너의 불충은 그리 놀랍지도 않구나

일리단 / 너희 흉측한 형제들을 벌써 오래전에 없애버렸어야 했는데...

일리단의 체럭은 273만이었던가

아카마 / 일리단 너의 통치를 종식시키기 위해 우리가 왔다. 우리 종족은 물론 아웃랜드 전체를 해방시키리라

대치중인 일리단과 아카마

일리단 / 입을 잘도 놀리는 구나. 허나 가당치도 않다.

아카마 / 때가 왔다. 기다리던 순간이~!

일리단 스톰레이지 /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일리단 / 부하들아. 이 반역자에게 응당한 처벌을 내려라

아카마 / 이놈들은 내가 처리하겠소 ! 친구들. 어서 배신자를 공격하시오

하늘로 날아오른 일리단

일리단의 쫄들 불정령 두마리

총 두방으로 처리끝. 난 100렙이니까...

흐린 하늘 달밤에 하늘로 올라간 일리단도 멋지네

글씨 없이 캡쳐좀 하려고 했더니 그새 땅으로 내려오다니..크르르~

이때는 피 절반이 깍인 상태였다.

일리단 / 필멸의 종족들이여. 나에 대한 증오가 고작 이정도냐?

나와 소환수를 20초 정도 감옥에 가둬두는 일리단. 만년동안 감옥에 갇히다 나온 엘프 아니랄까봐 쓰는 스킬도 감옥이야 ㅎㅎ

마이에브 섀도송 / 나만큼 널 증오하는 이가 또 있을까? 일리단! 내게 받아야 할 빚이 남았다.

일리단 / 마이에브... 어떻게 이런 일이...?

마이에브 / 아.. 기나긴 사냥이 마침내 끝을 맺는구나. 바로 오늘 정의는 실현되리라

길고 긴 세월 일리단과 함께 하다가 탈출한 일리단을 못잊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마이에브

마이에브 / 아. 끝났군. 네 놈이 졌다.

일리단 / 네가 이겼다...마이에브, 하지만 사냥감이 없는 사냥꾼은...살아갈 힘을 잃는법... 너도..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피가 1%도 안남은 상태에서 내뱉는 대사다.

죽기직전의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마이에브 섀도송

여기서 플레이어가 한방쏘면 사망

마이에브 / 놈이 옳았어. 공허감이...밀려오는군. 난 아무것도 아니야

저 대사를 내뱉고 마이에브는 사라진다. 츤데레 마이에브. 이제서야 그걸 깨닫다니

아카마 / 성스러운 축복의 빛이 이 음산한 전당에 다시 한번 내리리라.

아카마도 사라지고

한방쏘면 일리단이 사망하고 검은사원 업적이 뜬다

검은 사원

쓰러진 일리단

캡쳐샷

전설템 아지노스의 전투검. 전사 도적 죽음의 기사 수도사만 착용가능. 사냥꾼인 난 차지 못했다.

왼쪽은 아지노스의 검 착용샷.아지노스의 방패도 주는데

역시 아지노스의 방패 착용샷

그외에 잡다한 물품들

허나 나에겐 쓸모가 없으이

가방풀

마지막으로 얻은 외투와 캡쳐샷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7. 23. 09:3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레오릭 소개 동영상) - 레오릭


백성을 위해 힘썼지만 디아블로의 영향으로

폭정을 시작했고 전쟁에 나간 아들이 실종소식을 들은 이후

완전히 미쳐버린 레오릭(아들은 디아블로의 새 숙주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신하들이 그를 제거하자

해골왕으로 부활한 레오릭이

자기를 배신하지 않는 자들과 뭉쳐서

영웅들과 한판 결전을 벌이자고 도발하는 영상이다.


며칠전에 도살자 가격이 15000골에서 10000골로 내려간걸 보고

이제 곧 새 영웅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바로 어제 레오릭이 메인화면을 딱 차지하고 있었다.


연습삼아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도살자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다.

또 다른 언데드 리치왕과 연습플레이 할때보니까

한방 휘두르기와 생명력 흡수 비슷한 스킬 옥에 가두기 스킬이 있던데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다.


레오릭 왕의 성우는 KBS 출신 민응식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흑인장군 워필드를 연기하였고,

히오스와 와우에서는 일리단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블리자드 로고부터 시작되는 동영상

레오릭 왕

레오릭 / 왕으로써 난 평생을 바쳐

트리스트럼의 백성을 지극히 보살폈다. 그 보답은 미친왕이라는 오명과 배신이었지

하지만 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레오릭왕의 손


하찮은 영웅들이

날 쓰러트릴 속셈인가본데

난 이제 불사의 몸이다

해골왕 레오릭

유령화

영혼화였나

제이나와 쓰랄을 처리하는 레오릭

둘다 짜져 있으라고~

도망치는 가즈로를 감옥에 가두고

어딜 도망가?

시공의 폭풍에서

나 비로소 복수를 실현하노니

크게 한방 휘두르기 스킬로 길잃은 바이킹과 켈타스 처리

나는

해골왕 레오릭이다

이번엔 결코 날 배신하지 않는자들과 손을 잡으리라

타락한 캐릭터 정모 연합

캐리건 / 일리단 / 레오릭 / 리치왕 / 자가라

하하하하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로고. 중앙에 레오릭의 무덤인듯 보이는 입구가 ...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