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신작애니 학교생활 쿠루미 / 유키 / 미키 / 유리
사쿠라 메구미 선생 (성우 / 카야노 아이) 학교선생님이지만 학생들로부터 메구언니라고 불리고 있다. 본인으로썬 학생들이 너무 만만히(친근하게?) 대해서 고민이다.
타로마루(성우 / 카토 에미리)와 타케야 유키
케이온의 히라사와 유이, 유루유리에서 토시노 쿄코를 합쳐 놓은듯한 캐릭터가 유키다.
맹하면서 민폐를 끼치지만 때로는 어떤 행동이 이익이 되는 그런 부류
본래는 좀비가 가득한 세상이지만 어째선지 유키만큼은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나머지 부원들이 이런 유키의 행동에 맞춰주는 생활을 한다.
그들 역시 우울과 좌절만 가득한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기에
유키의 이런 행동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걸 알기에
유키의 행동에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좀비가 나오지만 그다지 쎄지도 않고
날잡아서 삽으로 제거하면 비교적 편하게 지낼수도 있을텐데
왜 적극적인 제거작업을 하지 않는지 두려움때문인가?
두려우면 두려울수록 매도 먼저맞는게 낫다고
최소한 학교내부의 좀비들은 제거하는게 좋지 않을까?
오늘까지 학교생활은 7화까지 방송되었다.
지난주 방송된 학교생활 6화에서는 메구선생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실제로 존재가 없는 인물임이 밝혀졌다.
더불어 학교생활 7화 예고편에서도 카야노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었다.
치유물이라고 하지만 좀비도 별로 안나오고
그림체만 보면 치유물이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