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OST방2016. 1. 10. 01:00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OST- ARIA


스타크래프트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봤고 한때 음악방송

M.NET에서 뮤직비디오를 신청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인기 있었던 곡이다.


이 음악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 동영상에서 UED 함대 사령관 듀갈 제독과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대화하는중에 나오는

레코드 음악이다.


저그의 히드라가 테란 해병을 낫모양의 손으로 마구 찌르는 듯한 동영상은 충격적이었다.

총알이 다 떨어저 죽었다가 살아난 마린은 떠나는 배틀클루저를 보면서

그의 양옆으로 수많은 저글링이 달려오고 있었다.

역시 지휘관들은 병사를 장기판의 졸로보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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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6. 1. 9. 21:30

1999년 한국통신 코넷 지면광고


1999년은 초고속인터넷업체들이 한창 광고전을 펼치고

PC방이 생겨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 게임이

인기를 끌던 시기


1세대 프로게이머라고 할수 있는

쌈장 이기석을 모델로

한국통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코넷CF를 만들었다.


스타크래프트의 장엄한 음악인

아리아를 BGM으로

수많은 레이스들이

하늘을 날라다니는 모습은

볼만한 광경이었다.

테란 플레이어였나?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0. 8. 20:0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수복 ( 내 목숨을 아이어에~ )

 

아이어 수복전투를 앞두고

동족을 사지로 모는 입장이라 고뇌하는 알다리스와

수복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칼달리스의

의견대립과 결국 아이어 수복을 결정하게 되는게 주요 내용이다

 

알다리스와 칼달리스가 외치는

마지막 대사인 내 목숨을 아이어에~

저그로부터 행성 아이어를 찾기로 결심한

프로토스의 각오를 엿볼수 있었다.

 

알다리스는 강수진이

칼달리스는 첸 스톰스타우트를 연기한 성우가 맡았다.

 

원래 이번엔 캡쳐장면을 패스하려고 했으나

알다리스와 칼달리스 두장정도만 올린다는게 20장이 넘어버렸다.

항상 이런식이란 말이야...;;;

그치만 대사는 이번만큼은 패스하도록 하겠어~

 

 

블리자드 엔터네인먼트

수복

 

 

아이어 수복 전투를 앞둔 프로토스

사지로 전사를 몰아야한다는 입장에 고뇌하는 알다리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행성인 아이어 수복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입장인 칼달리스

 

 

 

 

 

 

 

 

 

 

 

 

알다리스 / 칼달리스...

칼달리스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알다리스 / 내 목숨을 아이어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0. 2. 09:0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

 

2015년 9월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스타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이다.

침략자 저그와 이를 막아내는 프로토스 부대의 모습이 멋지다

특히 아콘으로 합체후 전기의 힘으로 저그를 쓸어버리는 모습은 상당히 멋있었다.

 

허나 저그의 개 사기유닛 울트라리스크에겐 역부족이었는가...

군단의 심장에서나 공허의 유산에서나

저그 울트라리스크는 크기도 크기지만 한마리가 너무 강하다.

 

왠만한 대형 빌딩 수십개를 합쳐놓은 테란의 거대한 전투순양함마저

저그에게 침몰되는걸 보면 저그에게 힘을 너무 실어준것 아닌가 싶다

이것이 침략자의 위용인가?

 

와우에서도 침략자 오크에게 힘을 실어줬듯이

와우 개발자였던가 트위터 보니까 대놓고 호드 마크를 쓰는거보고

이 자식들은 대놓고 호드편애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다른 종족보다 체력이 높은 종족이 셋 있는데

얼라는 드워프 하나 호드는 타우렌과 나머지 또 한종족이 있었다.

그게 오크였던가 그럴거다. 이 외에도 할말이 참 많지만

스타 관련글에 와우글이 더 많아선 안되겠지 싶어 이만 줄이고..

 

오프닝 영상에서 설명을 담당하는 알타니스

더빙은 소년 전문 성우 강수진이 맡았다.

강수진도 이제 50이구나. 세월빠르다.

그래도 목소리는 여전히 젊은 편이다.

 

마지막 파일론에서 소환되는 프로토스들이

수많은 저그를 향해서 돌진하는 모습이

마치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는듯 보여 아련한 마음이 든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2015년 11월 10일 공개되는 모양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블리자드 로고

BLIZZARD ENTERTAINMENT

알타니스 / 군단은 우리의 세계를 페허로 만들었고

이건 저글링인가?

자랑스런 우리 동족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

크르르 대는 저그

그 신호를 시작으로 돌격해대는 저그떼

프로토스가 역시 멋지다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히드라 리스크가 덮치려고하자

뒤돌아서 바로 처리

번개 맛좀 볼래?

지지직

 

 

 

 

뭔가 발견한듯

 

차원문? 보호막인가? 번개막?ㅎㅎㅎ 모르겠다

달려가는 프로트스

굴러오는 포자충들?

몸통박치기로 파괴

두개째. 뒤집어 쓰는 산

또다시 시작되는

전기공격

공격도 우아하다

깔려있는 프로토스와 동료를 구하려 전기를 쏘는 프로토스

 

이들이 쳐다보는곳은

미친 저그떼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거대한

울트라리스크도 나오고

둘은

전기장을 내뿜더니

합체 시전준비

1단계

2단계

아콘 / 압도적인 힘으로~~

강력한 전기공격

몰려오는 저그떼들을

전기로 처리하니 폭풍먼지가 되어버렸다

미친듯이

달려오는 울트라리스크

압도적인 힘은 울트라리스크가 보여주는데

아콘을 벽으로 몰아붙이고

 

가슴아래쪽 급소로 보이는 부분을 파괴하려는듯

 

 

 

 

 

 

 

 

 

 

 

 

화려하다

 

 

 

 

 

 

 

 

 

파일론 소환

 

더불어 나타나는 프로토스 동료들

줄줄이 소환

멋지다

저그에 비하면 수는 얼마 안되지만

알타니스 /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돌격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이 장면보니까 워크 3 휴먼과 오크가 들판에서 전투하는 장면이 오버랩되어 보인다

수는 저그 우세 프로트스 열세지만...

STARCRAFT 2

LEGACY OF THE VOID

STARCRAFT 2 2015.11.10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와우 확장팩 군단 행사 - 이장원 최석필 민응식


이장원 1973년생 KBS성우 26기(1997년)


반지의 제왕 - 김리 / 하스스톤 여관주인 (드워프) 와우- 드워프


최석필 1974년생 MBC성우 13기 (1996년)


와우 - 쓰랄 , 제련장인 가프로스트

그 외에 오우거 몬스터 담당 / 하스스톤 - 멀록 / 도라에몽 - 퉁퉁이


민응식 1962년생 MBC 9기(1983년)였으나 KBS성우 21기(1988년)로 재입사한다


와우 - 일리단 스톰레이지, 다르나서스 길니아스 병참장교 칸드렌 경

하스스톤 - 일리단 / 스타크래프트 2 - 워필드 장군 / 에스카플로네 - 폴켄 파넬


이장원 / 최석필 / 민응식

다르나서스에 있는 길니아스 병참장교 칸드렌 경 (성우 / 민응식)

하스스톤 여관주인 드워프

이장원이 연기한 드워프 캐릭터

와우 쓰랄의 정의 동영상에서 (성우 / 최석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박지윤과 소연


성우 소연

KBS출신 성우로 이 여자 성우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건

당시 KBS1 채널에서 2005년 매주 토.일요일에 방송되던 중국드라마 칭기즈칸이었다.

당시 소연이 연기했던 인물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칭키즈칸의 본처가 아닌 후처 첩 정도의 여자를 연기했었다.

물론 칭기즈칸은 이정구가 그의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자무카는 신성호가 맡았었다.



이후로는 그다지 들어볼 기회가 없다가

2010년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 2 캐리건

2013년 겨울왕국의 엘사캐릭터를 통해

다시금 들어볼수 있었다.


2013년 겨울왕국 엘사

스타크래프트 2 칼날여왕이 된 캐리건

고스트 요원 시절의 캐리건


스타크래프트 2에서

레이너는 MBC 남자성우 최한이

캐리건은 KBS 여자성우 소연이 연기했는데

최한은 프로필이 1976으로 되어 있었으나

잘못된거라며 원래나이는 소연과 같은 1973년생이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나이들면 한살이라고 줄이려고 애쓰는데

최한의 경우는 반대..

스타크래프트 2 미니드라마 레이너 - 최한 / 캐리건 - 소연 / 자가라 - 이계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캐리건 성우 - 소연 인터뷰


캐리건 입장에서 노바나 아리엘 헨슨 박사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게임이 안된다고 대답하는데 동감은 하지만

조금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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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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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레오릭 소개 동영상) - 레오릭


백성을 위해 힘썼지만 디아블로의 영향으로

폭정을 시작했고 전쟁에 나간 아들이 실종소식을 들은 이후

완전히 미쳐버린 레오릭(아들은 디아블로의 새 숙주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신하들이 그를 제거하자

해골왕으로 부활한 레오릭이

자기를 배신하지 않는 자들과 뭉쳐서

영웅들과 한판 결전을 벌이자고 도발하는 영상이다.


며칠전에 도살자 가격이 15000골에서 10000골로 내려간걸 보고

이제 곧 새 영웅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바로 어제 레오릭이 메인화면을 딱 차지하고 있었다.


연습삼아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도살자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다.

또 다른 언데드 리치왕과 연습플레이 할때보니까

한방 휘두르기와 생명력 흡수 비슷한 스킬 옥에 가두기 스킬이 있던데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다.


레오릭 왕의 성우는 KBS 출신 민응식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흑인장군 워필드를 연기하였고,

히오스와 와우에서는 일리단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블리자드 로고부터 시작되는 동영상

레오릭 왕

레오릭 / 왕으로써 난 평생을 바쳐

트리스트럼의 백성을 지극히 보살폈다. 그 보답은 미친왕이라는 오명과 배신이었지

하지만 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레오릭왕의 손


하찮은 영웅들이

날 쓰러트릴 속셈인가본데

난 이제 불사의 몸이다

해골왕 레오릭

유령화

영혼화였나

제이나와 쓰랄을 처리하는 레오릭

둘다 짜져 있으라고~

도망치는 가즈로를 감옥에 가두고

어딜 도망가?

시공의 폭풍에서

나 비로소 복수를 실현하노니

크게 한방 휘두르기 스킬로 길잃은 바이킹과 켈타스 처리

나는

해골왕 레오릭이다

이번엔 결코 날 배신하지 않는자들과 손을 잡으리라

타락한 캐릭터 정모 연합

캐리건 / 일리단 / 레오릭 / 리치왕 / 자가라

하하하하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로고. 중앙에 레오릭의 무덤인듯 보이는 입구가 ...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