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차원게임 넵튠 (성우 / 이마이 아사미)

이마이 아사미(今井 麻美)

출연작 목록을 보는데

내가 본 애니가 좀 된다.



생년월일이 1977년 5월 16일

쿠데타의 날이네;;

아무튼..


나이가 나이인지라 2000년부터 단역으로 성우활동을 시작했다.

사무라이 디퍼코우, 이누야사, 풀메탈패닉 후못후에서 단역을



진연희무쌍에서 코피를 자주 쏟는 곽가


슈타인즈 게이트 - 마키세 크리스

축복의 캄파넬라 - 첼시 아코트

신이 없는 일요일 - 타냐 스웨지우드

아이돌 마스터 - 키사라기 치하야, 키사리기 유우

꿈빛파티시엘 SP(스페셜 프로페셔널) - 가브리엘 역을 연기했다.


그래도 가장 익숙한건 초차원게임 넵튠에서 느와르 블랙하트 역이다.

신이 없는 일요일 - 타냐 스웨지우드

슈타인즈 게이트 - 오카베 린타로 / 시이나 마유리 / 마키세 크리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리뷰방2015. 7. 21. 21:50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BD 14화 OVA 에서 센토 이스즈 복장을 입은 라티파 플렌저 공주님


아쿠아리오 어트렉션 캐스트중 물의 정령인 뮤스가

목을 삐는 바람에 카니에 세야는 뮤스에겐 라티파가 하던 일(?)을

라티파에겐 센토 이스즈가 하던 사무일을

운동신경이 좋은 센토 이스즈에겐 뮤스가 하던 물의 정령일을 맡긴다.


카니에 세야는 사무실이 더워서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일을 해 보지만

주변인물이 이런 저런일로 끼어드는 통에 불편하기만 하다.

사무일을 맡은 라티파 플렌저 역시 사무일이 익숙치 않아서

정리와 처리해야할 인원들은 쌓여만간다.


간단하게 보였던 크로켓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감자와 양파를

라티파 플렌저가 다듬어 왔다는 걸 알게되고 그 일을 직접 하게 된 뮤스는 힘겨워한다.

일을 무난하게 처리할것 같았던 센토 이스즈는 그 특유의 딱딱한 말투와 동작때문에

물-불-바람- 대지의 정령을 오가면서 바꿔보지만 부드러운 말투와 동작으로 바꾸긴 역부족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인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경험해 본 뒤 힘든 처지를 알게 된다.


모플은 신규직원 여자 3인방 아다치 에이코 / 반도 비이노 / 츄죠 시이나를 데리고

라이벌 파크 직원과 유치원에서 경쟁시합을 벌이러 가는데

열세일것 같았던 시합은 얼떨결에 아마기 파크측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일을 마친뒤 파크 직원들은 카니에 세야의 생일축하 파티를 열어주고

파티를 마친뒤 무뚝뚝한 센토 이스즈는 아침에 준비한 선물을 수줍게 건네준다.

이스즈가 준비한건 고급스런 시계였지만 이 선물을 반도가 착각해서 들고나가

유치원 악동 3인방이 매미의 허물로 가득 채워놓는 바람에

세야는 의아해하면서도 놀라면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14화는 끝이 난다.


* 쿄 애니 그림체는 언제봐도 좋다. 다만 간간이 재미가 없는 애니가 있어서 몇몇개는 패스하게 되긴 하지만..


라티파 플렌저로부터 메이플 랜드 원로원 예산위원회 자료를 건네받는 카니에 세야

센토에게 걸려온 전화. 뮤스가 잠을 잘못자서 목이 결려 공연불가

예쁘다

사정을 들은 라티파 플렌저

카니에 세야 / 사정은 들었어. 즉 뮤스의 대역이 필요한 거군. 그럼 이렇게 하자

지배인에서 지배인 대행이 된 라티파 플렌저 (성우 / 후지이 유키요)

물의 정령에서 공주님 복장을 입은 뮤스 (성우 / 아이사카 유카)

지배인 대행비서에서 물의 정령이 된 센토 이스즈 (성우 / 카쿠마 아이)

카니에 세야 / 센토는 운동신경이 좋아. 라티파라면 사무라면 가능해. 몸이 안좋은 뮤스는 정원에서 쉬어

센토 이스즈 / 내가 할수 있을까                    라티파 플렌저 / 여..열심히 할게요

뮤스 / 이 차림 황공하지만...

사라마 / 그보다 뮤스랑 이스즈의 대역은 알겠는데 공주님의 대역은 딱히 필요없지 않아?  

                    뮤스 / 사라마 실례잖아?                  사라마 /  미안해. 공주님

라티파 플렌저 / 아뇨. 맞는 말씀이니까요..그저 크로켓 만들기는 부탁할게요

라티파 플렌저 / 자세하게는 닉씨에게 물어보세요

뮤스 / 네

아다치 에이코 (성우 / 이가라시 히로미)

반도 비이노 (성우 / 타카모리 나츠미)

츄죠 시이나 (성우 / 치스가 하루카)

모플 / 좋아 집결확인 종료. 오늘은 견습겸해서 외부 영업을 간다. 아마기 시내의 두근두근 유치원이다. 후모

거기 있는 원아들이 마음에 들어하면 가을 소풍은 우리 차지다 후모

모플 / 아차 까먹은게 있다 후모. 유치원에 가져갈 상품이다. 반도. 집무실에 있을테니 가져와라 후모

원장 / 자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분들입니다.

아다치 에이코, 반도 비이노, 츄죠 시이나 / 안녕~

원장 / 모플씨. 꽤 가냘픈 아이들인데....                  모플 / 신인들에겐 좋은 시련입니다. 후모

예쁘다

어이. 아마브릴 꽤 얕보고 있구만. 가을 소풍은 우리 몫이다. 우리 타마 카트랜드가 말이다. 이 자식들아

모플 / 흥 멍청한 코알라들이.. 후모. 오늘의 대전상대다 후모

아니무스 관련 자료만 따로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라티파 플렌저

사무실이 더운 관계로 다른곳에서 일하러 가게되는 카니에 세야

물의 정령 복장을 입고 대사를 하는 센토 이스즈

대사를 너무 딱딱하게 치는 센토 이스즈

퇴짜

뮤스 / 하아~ 이건 편하구나

하지만 뮤스에게도 시련이 찾아오는데

수많은 유치원생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아다치 에이코

캬 역시

원장이 심판을 ㅎㅎ~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아다치 에이코 VS 타카 카트랜드 대표 킹 크림슨

도망가는 아다치 에이코

왠지 즐거운 표정인데

공격해주길 바라는건가?

빨간 코알라 승리

헤롱헤롱

한박스는 정리가 끝났지만

걸려오는 전화

라티파 플렌저 / 네.비서실입니다. 퍼레이드 견적서 말인가요?

코보리 땅의 정령으로 바꿔입은 센토 이스즈

센토 이스즈 / 나는 코보리. 땅의 정령. 오늘은 다 같이 즐기자

도르넬 / 역시 대사가 글러먹었어

다시

양파 한박스 다듬기

닉 / 먼저 이걸 잘게 다지는거다. 니쿠                 뮤스 / 이걸? 전부 혼자서?              닉 / 라티파 님은 항상 한다 니쿠           뮤스 / 에~~~?

제 2 회전 반도 비이노 VS 크라운 블루

크라운 블루 / 각오해라. 이 자식아

모플 / 참고로 저 푸른 코알라는 쿨한 캐릭터로 통하고 있다. 후모

모플 / 하지만 피를 너무 무서워한다는 모양이다 후모.                다 이긴 게임을 피보고 쓰러진 크라운 블루

3 악동

시계? / 뭐야 재미없어

이거 넣어둘까?

끼히히히~

스케줄 조정으로 정신없는 라티파 플렌저

라티파 플렌저 / 죄송해요. 저기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센토 이스즈 / 난 실피 바람의 정령

사이좋게 지내자

절망적으로 글러먹었어

다시

양파 한 상자들 다 다듬었더니 감자 한상자를 벗기라는 닉. 비명지르는 뮤스

3회전도 치르지만

결과는 노랑 코알라가 체인을 휘두르다가 자기 머리에 맞춰서 쓰러지게 되어 츄죠 시이나의 얼떨결에 승리

라티파 플렌저 / 아셰씨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센토 이스즈 / 나는 사라마 불의 정령

이글이글 활활 잘 부탁해

퇴짜

코보리 / 그보다 벌써 저녁이네요              사라마 / 뭐. 오늘은 공연 무리겠네

뮤스 / 으흐. 전혀 줄질않아. 이런건 혼자서 못한다구...

탈진해 쓰러진 라티파 플렌저

수고하셧습니다

서로 쳐다보던 세사람은

라티파 플렌저가 웃자

따라 웃는 센토 이스즈와 뮤스

뮤스 / 역시 평소에 하던 일이 제일 좋아요

센토 이스즈 / 정말이야

센토 이스즈 / 어라. 유치원 영업은 잘 됐구나

사탕 옆에

센토 이스즈가 준비한 카니에 세야의 생일선물

한참 쳐다보던 센토 이스즈는 한숨을 쉬고

라티파 플렌저 / 카니에사마. 지금부터 시간 좀 되시나요?

카니에 세야의 생을 축하합니다

폭죽을 쏘는 공원직원들

어?

마카롱 / 비둘기가 장난감 총알에 맞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롱                모플 / 기습작전은 성공이군. 후모            티라미 / 아. 울고 있다미

카니에 세야 / 바보같은 소리마. 누가?

뭐..뭐...감사는 해둘테니까 (츤데레냐? ㅋㅋ)

아하하하

아휴 귀여운것들

카니에 세야 / 라티파. 알고 있었냐?

라티파 플렌저 / 죄송해요. 다들 비밀이라고 부탁해서요

라티파 플렌저 / 오늘은 전부가

카니에사마를 축하할거에요

오~

카니에 세야가 국수를 건지는걸 쳐다보는 라티파 플렌저요 뮤스. 둘다 귀엽다

먹는모습을 보더니

웃는데

술판 벌이는 트리켄과 렌치

환타?

여기도 맥주샷. 도르넬과 적룡 루브룸

모플이 화가난 이유는 적색가면 쓴 오오쿠로가 모플 대역을 하다가 더위에 쓰러져 오줌을 지렸기 때문

땅의 정령 코보리 / 불의 정령 사라마    사라마가 실피에게 보여준 휴대폰 속 사진은 바로 오오쿠로가 오줌 지린장면을 찍은 사진 ㅋㅋ

아세와 바람의 정령 실피

라티파 플렌저와 카니에 세야

이 둘에게 다가선

술취한 티라미와 마카롱. 술취해서 라티파 플렌저에게 추근되는듯

그러나  센토 이스즈의 총에 격퇴

쓰러지는 티라미와 마카롱

술주정? 설교중인 모플과 빡친 사라마

아다치 에이코와 닉

도르넬이 바깥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는듯


적룡 루브룸 저거 먹어서 기별이나 가겠냐?

ㅎㅎ

에잇

센토 이스즈 / 공주 전하는 잠에 드셧어

카니에 세야 / 하지만 놀랐어. 그런 생일파티는 태어나서 처음이었어.           센토 이스즈 / 그랬어?

카니에 세야 / 이 녀석이고 저녀석이고 바쁜데 무리나하고...정말

카니에 세야 / 라티파에게 이걸 받았어. 아로마 향초라는 모양이야

센토 이스즈 / 그래?

센토 이스즈 / 실은 나도 준비했어

센토 이스즈 / 그..

센토 이스즈 / 선물

카니에 세야 / 에?

센토 이스즈 / 소소한 거지만...

그...너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약 괜찮다면

사..사용해줬으면 좋겠어

으..응

그..그럼

선물을 넘기고

수줍어서

쏜살같이 도망치는 센토 이스즈

상자를 열었더니

ㅋㅋㅋㅋ

충격받은 표정의 카니에 세야

매미 허물?

용케도 이걸 잔뜩모았네 ㅎㅎ


'신작애니 > 리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소녀 따위 이제 됐으니까 1화 리뷰  (0) 2016.01.17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8화 중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카미조 토우마


대패성제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카미조 토우마는 내기를 한다

시합에서 이기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미사카 미코토는 이길 자신이 있었지만 혹시나 모를 패배에

카미조 토우마가 키스라던가 좀더 에로한 요구를 해올까봐 걱정하면서 얼굴을 붉히는데

미사카 특유의 츤데레 모습이 귀엽다.

인덱스는 여전히 먹보로 나오고..


카미조 토우마의 아버지인 카미조 토우야 역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에 여자가 끊임없이 꼬이는 편인지

(거기에 아내 이외의 여자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는듯)

아내인 카미조 시이나는 열받는 일이 잦나보다.

미사카 미코토의 어머니인 미사카 미스즈도 나오는등

예비사돈(?)간의 만남도 재밌다.


더불어 시라이 쿠로코와 은근히 뒷끝있는 우이하루 카자리의 모습

그리고 미사카와 토우마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도 웃음포인트


카야노 아이가 여기서 토우마와 부딪치는 단역캐릭터를 연기한다는점

더불어 토우마와 적이었다가 좋아하는 소녀 캐릭터 이츠 와 역도 연가한바 있다.

카미조 토우야 성우는 한국의 안장혁과 음색이 비슷하다.

카미조 시이나는 이노우에 키쿠코가 츠지미카도 마이카는 후쿠엔 미사토가 연기하였다.


앞으로 몇분후 대패성제의 개회식이 시작됩니다

이곳 학원도시는 어딜가든 학부형과 견학자로 가득합니다

츠지미카도 마이카 / 학원도시 명물. 메이드 도시락은 필요 없으십니까?

츠지미카도 마이카 / 료우란 가정 여학교의 메이드 도시락 정확히는 메이드 견습 도시락은 필요없으십니까?

카미조 시이나 / 어라어라

카미조 시이나 / 학원도시에는 여러학교가 있군요

카미조 토우야 / 어 어. 전 세계의 온갖 교육기간을 응축해놓은 곳이나 마찬가지니까

큰가슴 들이대며 대뜸 달려와서 부딪치는 미사카 미스즈

어?

카미조 토우야 / 죄송합니다


미사카 미스즈 /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미사카 미스즈 / 저기 토키와다이 중학교가 어디쯤에 있는지 아시나요?

어?

카미조 토우야 / 잠시만요 (조또 마떼 구다사이)

카미조 토우야 / 토키와다이. 토키와다이. 없네요. 혹시 일반공개가 안된곳 아닙니까?

미사카 미스즈 / 에? 정말요? 그럼 미코토는 어디 있는 거람?

카미조 토우야 / 그 미코토씨는 동생분이신가요?

카미조 시이나 / 어머나

카미조 시이나 / 토우야씨. 또에요?

미사카 미스즈 / (팜플렛을 보면서 )정말로 없네. 어쩌지...    카미조 토우야 / 여보. 또라니...

카미조 시이나 / 어머. 저거 토우마씨 아닌가요? (자기 자식임에도 토우마 씨라고 부르는걸 보면..조금 이상하기도 하다)

카미조 토우마 / 어 좋아. 만약 너에게 지는 일이 있다면 벌칙을 받아도 좋고

자기들의 부모님이 계신곳을 그냥 지나치는 미사카 미코토와 카미조 토우마

중앙에 보이는 이들의 부모님

카미조 토우마 / 하는 말 뭐든 들어줄게

미사카 미코토 / 좋아

미사카 미코토 / 뭐든지다. 뭐든지

카미조 토우마 / 그 대신 너도 지면 벌칙이다

미사카 미코토 / 에?

미사카 미코토 / 그건 즉...하는 말은 뭐든...

카미조 토우마 / 어레어레. 방금 여기서 떤 허풍에는 그 정도의 자신감밖에 없었나?

미사카 미코토 / 좋아. 해줄게

미사카 미코토 / 나중에 울면서 빌지 마라. 너

카미조 시이나 / 어머나

미사키 미스즈 / 미코토도 잘 지내네

미사카 미코토 / 그 녀석도 참 무모해. 우리 학교에 이길리가 없는데.

자신의 왼편을 보는 미사카 미코토

인덱스 / 배고파

당황한 미사카 미코토

미사카 미코토 / 설마 열사병은 아니겟지?

잽싸게 생수를 낚아채서 마시는 인덱스

하아

꼬르륵~

어?

미사카 미코토 / 너. 정말 배고파서 그렇구나

인덱스 / 단발은 여기서 뭐해? 토우마 응원?

미사카 미코토 / 어째서 내가 그런 인간을 응원해야하는데? 애초에 어느 학교가 이길지 내기했단 말이야. 어차피 내가 이길게 뻔하지만

어레?

미사카 미코토 / 이기면 어떡하지? 하는말 뭐든 들어준다고...

인덱스 / 어? 토우마다

담임선생이 타 학교 선생에게 무시당하자 기세가 올라간 토우마와

그의 반 학생들

화르르~ 능력자들만 모인 토키와다이 학교와 레벨0의 학생들 대결에서 전세 역전은 일어날것인가?

미사카 미코토 / 대체 뭐야? 저 각오. 설마 진심으로 이길셈?

미사카 미코토 / 저 녀석



미사카 미코토 / 나한테 이겨서 뭘 요구할 생각이야?

카미조 토우마 / 물건 빌리기 경주

미사카 미코토 / 응. 제 1 종목에서 경기한 고등학생

미사카 미코토 / 너도 일단을 들어맞잖아?

아아

카미조 토우마 / 그런 조건에 맞는녀석은

얼마든지...

자기 마음도 몰라주는 둔감한 토우마에게 화가난 미사카 미코토

ㅎㅎ

카미조 토우마 / 갑자기 무슨 짓이야?

따지다가 사례가 들렸는지 기침해대는 토우마

토우마를 지켜보던 미사카는

자기가 마시던 음료수를 건내는데

미사카 미코토 / 어유. 이거 마셔

???

하지만 이건 미사카가 빨던 빨대

토우마와의 간접키스를 의식하던 미사카 미코토는 결국 잠깐 갈등하다가...

미사카 미코토 / 하는 수 없으니까 줄게 (시카타 나이카라 아게루와요)

콜록콜록

음료수 퍽

얼굴을 붉히면서 사라지는 미사카 미코토 귀엽다

응?

카미조는 잠깐 의아하게 쳐다보더니

결국 음료수를 마시고..

우이하루 카자리 / 이야.. 저희가 땡볕 아래에서 애쓰는 동안 시라이씨가 휴양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우이하루 카자리 / 일을 도와줫으면 했어요

으흠


시라이 쿠로코 / 아주 멋진 우정 고맙네요.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우이하루 카자라 / 아직은...

방송안내원 / 1등을 한 미사카 미코토 선수는

골 후에도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고


아직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등한후 여유있게 손을 흔드는 미사카 미코토

시라이 쿠로코 / 언니사마

시라이 쿠로코 / 아 아름다운 언니사마

방송 / 함께 달려준 협력자를

다정히 대하는 점도

좋은 인상을 줬습니다

일의 실체를 알게된 시라이 쿠로코

에?


시라이 쿠로코 / 죽인다

ㅎㅎ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