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잡담방2015. 8. 29. 06:30

2014년 10월 신작애니 늑대소녀와 흑왕자 사타 쿄야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시노하라 에리카


고등학교 들어간후 친구들과 사귀기 위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거짓말에 성경험까지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된 에리카

남자친구로부터 걸려온다는 전화는 친구

산다 아유미의 전화다.


언제나 시노하라 에리카의 거짓말로 인해서

항상 전화를 걸어줘야하는 아유미 역시 불만이다.

진실이 아닌 거짓말을 해서까지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에리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


하지만 언제나 전화만 오고 남자친구의 사진은 보여주지 않는

에리카를 의심하는 타치바나 마린과 테츠카 아키

고민끝에 에리카는 길가다 잘생긴 남자 사타 쿄야의 사진을 찍고 도망친다.


찍은 사진을 자기의 남자친구라며

마린과 아키에게 보여주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인물이었다.


학교에서 마주칠일이 없을거라 생각한 에리카

하지만 이런 예상은 빛나가 사타 쿄야와 마주치게되고

자초지종을 듣게된 남자는 자기가 요구하는건

에리카가 개처럼 충성한다는 조건이었고

상황이 다급하던 에리카는 이를 받아들인다.


거짓말쟁이 소녀와 가족간의 불화로

자기만 알던 소년이 서로 달라지면서 사랑하게 되는 유쾌한 이야기다.


*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카야노 아이가 같이 연기한다.


오랜 친구인 산다 아유미(성우 / 카야노 아이)와 시노하라 에리카 (성우 / 이토 카나에)

에리카와 같은 반 친구 테즈카 아키(성우 / 코마츠 미카코) 타치바나 마린 (성우 / 이세 마리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미야 노조미 (성우 /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자기에게 무관심한 산다 아유미(성우 / 카야노 아이)에게 추근대는 모습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OST Blessing Software Special CD Vol.4

You - 霞ヶ丘詩羽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CV / 노래 - 카야노 아이)


검은 스타킹을 입은 선배 (약칭 검스선배)라 불리는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아키 토모야를 사랑해서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는

후배 아키 토모야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지만

나친적의 하세가와 코다카 저리갈 정도로 모른척하는 후배때문에

우타하도 에리리도 힘들다.


그래서 토모야를 매도하기도 하고 윤리군이라고 부른다.

토모야는 도덕과 윤리에 너무 얽매여서 남녀관계를 교과서처럼 행동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어릴적 에리리와의 일로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토모야의 방어기제일까?

그도 아니면 단순히 독자와 팬의 관계로 남고 싶은것뿐일까


카스미가오카 우타하는 카야노 아이가

아키 토모야는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연기하였다.

이 두 성우는 같은 애니에서 연기한게 내가 본것만 4개 이상 되는데

못본게 더 많은것 같다.


貴方(あなた)は いまどこでなにを して いますか.
아나타와 이마 도코데나니오 시테 이마스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ごの 空(そら)の 續(つづ)く 場所(ばしょ)に 居(い)ますか.
코노 소라노 츠즈쿠 바쇼니 이마스카
이 하늘의 이어진 곳에 있나요.


今(いま)まで 私(わたし)の 心(こころ)  埋(うめ)て いた 物(もの)
이마마데 와타시노 코코로 우메테 이타 모노
지금까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있던 것


失(うしな)って 初(はじ)めて 氣付いた.
우시낫테 하지마테 키즈이타
잃고 나서야  처음으로 알게 되었죠.


こんなにも 私を 支えて くれて いた こと
콘나니모 와타시오 사사에테 쿠레테 이타 코토
이렇게나 나를 지탱해 주고 있던 것.


こんなにも 笑顔を くれていた こと
콘나니모 에가오오 쿠레테이타 코토
이렇게나 웃음을 주었던것


失ってしまった  たいしょうは とてつも なく 大きすぎで
우시낫테시맛타 타이쇼우와 토테츠모 나쿠 오오키스기데
잃어버리고 만 것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소중해서


取りもそうと ひっしに 手を伸ばして もがくけれど
토리모도소우토 힛시니 테오 노바시테 모가쿠케레도
되 찾겠다고  필사적으로 손을 내밀어 허우적대도


まるで 風の ように すりぬけ て
마루데 카제노 요우니 스리누케 테
마치 바람 처럼 빠져나가고....


とどきそうで とどかない.
토도키소우데 토도카나이
닿을 것 같지만 닿지 않아요.


孤獨(こどく)と 絶望(ぜつぼう)に 胸(むね)を 締(し)め付(つ)けるね
코도쿠토 제츠보우니 무네오 시메 츠케루네
고독과 절망이 마음을 죄어와.


心が 毁れそうに なるけれど
코코로가 코와레노소우니 나루케레도
마음이 부서져 내릴것 같지만


思い出に のこる 貴方の 笑顔が
오모이데니 노코루 아나타노 에가오가
추억 속에  남겨진 당신의 웃는 얼굴이


私を いつも はげまして くれる
와타시오 이츠모 하게마시테 쿠레루
나를 언제나 격려해 주어요,


もう 一度あのころに もどろ
모우 이치도 아노 코로니 모도로
다시 한번 그 무렵으로 돌아가도록 해요.


こんどは きっと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いつも そばで 笑って いよう.
코응도와 킷토 다이죠-부 이츠모 소바데 와랏테 이요우
이번은 분명 괜찮아, 언제나 옆에서 웃고 있어요.


貴方の すぐ そばで
아나타노 스구 소바데
당신의 바로 옆에서.


貴方は いまどこでなにを して いますか.
아나타와 이마도코나이오 시테 이마스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ごの 空の つづく 場所(ばしょ) にいますか.
코노 소라노 츠즈쿠 바쇼니 이마스카
이 하늘의 이어진 장소에 있는 건가요.


いつもの ように 笑顔で いて くれますか
이츠모노 요우니 에가오데 이테 쿠레마스카
언제나 처럼 웃는 얼굴로 있어 주는 걸까요.


今は ただ それを 願い續ける
이마와 타다 소레오 네가이츠즈케루
지금은 단지 그것 만을 바라고 있어요.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성우 / 오오니시 사오리)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의 성우는 오오니시 사오리임을 밝혀둔다.

이 성우는 2분기 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던만추)에서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맡고 있다.

공교롭게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에서 남자주인공 아키 토모야를 연기한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던만추에서 역시 남자주인공인 벨 크라넬을 연기하는게 우연인가?

전작에서 맹목적으로 주인공을 좋아하는 소녀의 역할이었다면

던만추에서는 주인공 남자가 좋아하는 대상(여자)을 연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이 라노벨 원제로 표기되고 있지만

네이버의 영향인지 국내수입사의 영향인지

제목이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으로 바껴서 검색되어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이런면에서 보면 네이버가 참 문제다. 그외에도 문제 천지긴 하지만...


각설하고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는

아키 토모야의 츤데레 여자 소꿉친구로

아키 토모야와 같이 재미있게 한 게임이 반 친구들에게 발각되어

아키 토모야가 놀림받을때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에리리의 외면으로 아키 토모야는 깊은 상처를 입는다.

허나 에리리 역시 아키 토모야를 외면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그와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감정이 있었기에

내부적으로는 상처를 안고 있었다. 더불어 그림실력을 키우면 아키토모야가 다시 봐주지 않을까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동인지 업계로 부터 인정받는 최고의 그림작가가 되었다.


만화에서는 소꿉친구라는 역할은 아니고 아키 토모야가 제작하던 게임의 원화를 담당할 사람을 찾다보니

에리리와 만나게 되는걸로 나온다. 물론 의견충돌도 잦고 애초에 그녀는 카스미 가오카 우타하의 시나리오에 그림을 그리기 조차 싫어했다.

그런 그녀를 아키 토모야가 설득하는데 카스미 가오카 우타하와 사이가 안좋은건 여기도 비슷하게 그려진다

L노벨(라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권 표지의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에리리 사와무라 스펜서 (성우 / 오오니시 사오리)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2015년 1월 신작애니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성우 / 카야노 아이)


1분기 신작애니 캐릭터중에서 가장 호감이 가던 캐릭터

사랑의 메트로놈을 통해 인기를 얻은 라노벨 작가

카스미 우타코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이다.


독자이자 후배인 아키 토모야를 바쁜중에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는등 여러가지로 도와주는데

그건 우타하가 아키 토모야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토모야를 윤리군으로 자주 부르는 편


그도 그럴것이 외모발군 성적우수 모든 남학생들이 바라마지않는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가 대놓고 들이대는데도

이를 거부(?)하기 때문에 이를 비꼬는 투로 부르는것


해당 출판사에서 2권으로 끝날 운명이었던 라노벨 사랑의 메트로놈은

아키 토모야가 블로그에 올린 소개글로 인해 대 인기를 누리는 라노벨로 발돋움할수 있었다

더불어 5권이상 나올수 있게 되었고 팬과 작가로 첫만남을 가진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느순간 아키 토모야를 좋아하는 사이가 되버렸다.


아키 토모야의 친구인 사와무리 스펜서 에리리와는 견원지간이다.

사랑의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성격적으로 서로의 상성도 그다지 들어맞지 않는 편

어쨋거나 에리리보다는 우타하 루트로 가는편이 더 좋지 않을까?


이 애니는 약칭 사에카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