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og 이야기2016. 1. 28. 19:55

오늘 야후 뉴스를 번역하려고

구글 번역기를 들어가봤다.

뉴스글을 복사해서 번역하는게 아니라 사이트 전체글을 한글로 번역해주는곳을 들어가려고

웹사이트 번역기를 눌렀지만 이게 왠걸. 야후 사이트를 번역해주는게 아니라 블로그같이

개인 사이트를 번역해주는 일종의 버튼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지만 이 블로그의 방문자수 다변화를 위해서

웹사이트 번역기 버튼을 달아놓았다.

내 블로그를 방문했지만 글을 알아볼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기도 하다.

유럽과 북아메리카 아시아쪽에서 적지만 생각외로 많이들 들어오는 편이라

그들도 생각해줘야하기에 늦었지만 달아보게 되었다.


구글 번역기 버튼 위치변경은 좀더 생각해보고 옮길지 여부를 결정해야겠다.


번역기를 러시아어로 바꿨더니 블로그 메뉴가 러시아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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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6. 1. 23. 23:45

1999년 다음(daum) 컬러 지면광고


1999년 한국에서는 다양한 인터넷 포털들이 경쟁하던 시기였다.

신문 광고전도 치열했고 한국포털 야후코리아 타도를 외치면서

승승장구했던 다음은 12월초 530만 회원을 모집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업체중 최다회원을 가진 포털의 위치를 차지했다.


프리첼의 커뮤니티 유료화로 그쪽에서 이동한 회원들이

다음 카페를 북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메일 온라인 우표제시행, 개선되지 않는 카페서비스등으로

2003년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가 생기면서 대거 이용자들이

네이버쪽으로 이동하였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창업주 이재웅 사장은

KBS 아나운서 출신 황현정과 결혼해서 화제가 되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니세코이 FES 2 2015년 8월 16일 마이하마 AMPHI THEATER


포스터를 보니 마이하마는 지명이름

AMPHI는 양쪽의, 주위라는 뜻이 있고

THEAETER은 극장 영화관 연극 현자의 뜻이 있던데

마이하마 영화관 주위라는건지

마이하마 양쪽 영화관이라는건지 잘 모르겠다.


잘 몰라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이런 지도가 나왔다.

역시 구글이야


저 장소에서 니세코이 2 총집편 아니면 극장판이라도 상영한다는 건가?

그도 아니면 니세코이 관련 행사라도?

그래서 일본야후에서 검색후에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다.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사람은 이미 결정된건가?


훼스로 번역된걸보니 니세코이 페스티벌인것 같다.

관련 성우들도 다 출연하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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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세코이훼스 2」개최 개요 결정! ☆

2015.06.17 | EVENT

2015 년 8 월 16 일에 개최되는 '니세코이훼스 2」의 개요가 결정했습니다!

◆ 이벤트 제목 : 니세코이훼스 2
◆ 일시 : 2015 년 8 월 16 일 (일) 개장 16:30 개막 17:30 종연 20:00 (예정)
◆ 장소 : 마이 하마 앰피 시어터
◆ 출연 : 우치야마 코우키, 토우야마 나오 · 하나자와 카나 · 코마츠 미카코 · 아스미 카나 · 우치야마 유미 · 사쿠라 아야네 외
※ 출연자는 예고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요금 : 전석 지정 ¥ 7,000- (세금 포함)
◆ 주최 · 기획 : 애니 플렉스
◆ 문의 : 핫 스탭 · 프로모션 03-5720-9999
(평일 12 : 00 ~ 18 : 00 / 토 · 일 · 공휴일은 제외)

【 「니세코이 : "제 1 권 (완전 생산 한정판) Blu-ray & DVD 구입자 대상 선행 우선 판매]
일반 발매에 앞서 6 / 24에 발매되는 「니세코이 : "제 1 권 (완전 생산 한정판) Blu-ray & DVD를 구입 한 사람을 대상으로

본 이벤트 티켓 선행 우선 판매 접수를 실시합니다 . 제품 내에 봉입되어있는 "이벤트 티켓 우선 판매 신청 권"의 권면을 확인하신 후 아래의 접수 기간 중에 신청하세요.
※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추첨이됩니다.

■ 접수 기간 6/24 (수) 00:00 ~ 7/8 (수) 23:59
■ 접수 URL (PC / 모바일) ​​http://eplus.jp/nisekoi0816
■ 추첨 결과 확인 기간 7/11 (토) 13 : 00 ~ 7 / 13 (월) 18:00
■ 지불 기간 (당첨시에만) 7/11 (토) 13 : 00 ~ 7 / 14 (화) 21:00

※ 우선 판매 신청 권 1 장당 티켓 2 매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 접수는 선착순이 없습니다.
당락 및 좌석 등은 기간 내에 신청 해 주​​신 중에서 추첨으로 결정합니다.
※ 좌석 지정은 할 수 없습니다. 티켓 권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 내용의 변경, 취소는 접수 기간 중에 만 가능합니다. 당선 후 변경, 취소 (구매 사퇴)는 일절 접수하지 않으므로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당선 된 분은 반드시 지불 기간 내에 입금 바랍니다. 입금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당첨은 무효가되므로 양해 바랍니다.
※ 추첨 결과 메일 배달도하겠습니다 만, 반드시 결과 확인 기간 시작 시간에서 "신청 상황 조회"에서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판매]
■ 접수 개시 2015/7/18 (토) 10 : 00 ~
■ 접수 URL (PC / 휴대폰) e + (플러스) http://eplus.jp/

※ 1 인당 당 티켓 2 장까지로하겠습니다.
※ 모든 선착순입니다. 예정 매수에 이르렀을 경우는 접수를 종료로하겠습니다.

* 미취학 아동 분은 입장 할 수 없습니다.
* 중 신청 방법도 e + (플러스) 회원 등록 (무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화로의 접수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 휴대 전화로 신청하시는 분은 메일 필터 설정 기능 "@ eplus.co.jp"에서 메일을 수신 할 수 있도록 설정하십시오.
* 결제 및 티켓 수령에 관한 필요한 수수료 등에 대해서는, 신청시에
접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모바일 (휴대 전화)은 기종에 따라 호환 불가 한 경우가 있습니다.
* 접수 사이트는 24 시간 접수 가능하지만, 시스템 유지 보너스를 위해 제 1 · 제 3 목요일
AM2 : 00 ~ AM8 : 00 접수 불가하므로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구입 한 티켓의 전매 (인터넷 경매에 출품 정가 이상으로 매매 등 포함) 및 그것을 시도 행위는 계약 위반입니다.
재판매 된 티켓은 무효가되고, 입장을 거절하겠습니다 때문에, 미리 양해 바랍니다.
* 본 공연은 연출 상, 회장에 카메라 장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 카메라 등 고객이 비치는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3. 9. 3. 21:31

GJ부 아마츠카 마오 (성우 / 우치다 마아야)

 

2013년 1월에 방송되었던 신작애니메이션중에

GJ부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고등학생 동아리 Good Job부 줄여서 GJ부 문앞을 지나가다가

납치되어 입부하게된 시노미야 쿄야

 

인내심이 약해 화를 잘내고 화가나면 물기 좋아하는

GJ부의 부장 아마츠카 마오가 너무 귀여워서 캡쳐사진 한장 올려본다.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네.

머리색깔보니 밀크캬라멜 생각난다.

 

아마츠카 마오 성우인 우치다 마아야는

2012년 방송된 산카레아 레아역을 통해서 목소리를 처음 들어봤는데

이 여자 성우는 노출이 있는 사진을 인터넷에 많이 올리는 편이다.

당장 야후에서 우치다 마아야만 검색해봐도 사진들이 수두룩하게 나올정도니 뭐 ㅎㅎ

 

요새는 7월 신작애니로 방송되고 있는 하이스쿨 DxD New에서 시도 이리나역을 연기하고 있다.

문제는 초반엔 자주 나오더니 중반에 출연이 없고 다음주에 방송될 10화에서 뒤늦게나마 등장한다는점이 좀 아쉽다.

 

우치다 마아야의 사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이야기2013. 8. 30. 17:26

과거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개 운영하면서

블로그 방문객을 늘리고 싶어서

다음과 네이버 네이트 구글 야후 등등 여러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신청을 한적이 있다.

 

한때 국내 포탈사이트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가

네이버의 공세에 밀려 2위로 밀려나게된 다음

다음이 2위로 쳐진 이유는 내 생각엔 변화가 너무 느렸고

블로그와 관련해서는 개방성이 부족한것과 정작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할 스팸블로그들은 방치한다는 사실이다.

 

초반 야후를 타킷으로하며 국내 포탈임을 강조하며

한메일과 카페를 중심으로 커온 다음

프리첼의 카페서비스 유료화 이후 대거 넘어온 유저들을 받아들일때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카페의 디자인이 너무 오랜시간 변하지 않아 시원시원한 느낌은 없고

오랫동안 정체된 느낌이 들 정도로 카페서비스에 변화가 없었다.

 

카페이용자들이 다음으로썬 계륵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수익은 별로 주지 않으면서 유지비만 잡아먹는

하지만 카페이용자가 올려주는게 바로 컨텐츠고

그들이 있기에 기업들로부터 광고도 들어오는게 아닌가?

광고수익에 비해서 비용이 좀더 들지라도...

뭐 자세한 내역이야 내 다음 관계자가 아니니 이정도선에서 적기로하고

뒤늦은 블로그와 지식인 서비스 합류도 다음 몰락의 한 원인일 것이다.

실제로 다음은 네이버보다 1년정도 블로그 서비스를 늦게 시작했다.

엠파스가 2003년 10월 네이버가 2004년 10월쯤 다음은 2005년이후에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을 정도니 뭐...

 

자 그럼 블로그쪽으로 가서

다음 블로그 등록 심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여타 블로그들의 글을 봤을때

다음 내부에서는 등록심사전에 블로그의 글이 기본적으로 30개 이상 되야한다는 점과

신변잡기의 글이나 짤림위험이 있는 외부 동영상 링크글이 적어야된다는점을 기준으로해서

등록심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본인도 다음 검색등록에 2010년에 한번 2012년에 한번 총2번 연속 퇴짜를 맞은 이후엔

다음 검색등록자체를 안하고 그냥 다음뷰로 우회해서 글을 등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 그럼 다음 검색 등록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대체적으로 다음이 중시하는건 일단 글의 갯수다

그 다음이 컨텐츠의 질

30개 미만이면 바로 퇴짜고

설혹 양질의 컨텐츠를 올렸다고해도 글 갯수가 적다면 퇴짜를 맞는다.

 

그렇다면 다음 검색결과에 한 단어를 쳤을때 나타나는 수많은 스팸블로거들의 글은 무엇으로 해명할 것인가?

한번은 피규어와 관련해서 해당 피규어 이름을 다음에서 친적이 있었다.

내가 검색한 단어와 제목이 일치하는 블로그의 글 목록을 봤더니

동일인의 부계정 블로그로 보이는 글 5개가 목록에 쫙뜨더라

 

동일인인걸 어떻게 알았냐면

블로그 주소만 다를뿐 5개의 블로그 글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글 내용 역시 해당 피규어 정보와 아무 상관없는 스팸성 내용만 있었다.

 

다음은 정보성 컨텐츠 부족을 이유로 사전심사만 엄격하게 할게 아니라

심사 이후에도 스팸블로거를 걸러내려는 노력을 좀 보여야한다.

네이버나 네이트 구글의 경우엔 다음처럼 심사가 엄격하지 않은 편이다.

네이버의 경우엔 엉뚱한 글이 많이 검색되는 편이지만

스팸성 블로그가 검색결과 5개 목록을 차지하는 일은 드물다.

 

사전심사는 완화해주고 사후 심사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는게 더 나을것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