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TV 동영상2016. 1. 26. 21:22

SK텔레콤 SOL 설현 60초 CF


지난번엔 루나(달)이었지만

이번엔 쏠(태양)이다.


SK텔레콤 중저가휴대폰 SOL

루나에 이어 이번에도 설현이 모델로 나서

지면에서 태양속으로 뛰어드는듯 하지만

사실은 바다속이었다는

동영상의 기법이 볼만하다.


TV에서 좀전에 보고 동영상을 찾아 캡쳐해서 올려본다.

루나 CF와 비슷한 형식이라 익숙하다.


누군가의 심장에 불을 지르기 위해~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 1300만 화소

64GB 메모리(32GB 외장메모리 기본제공)

JBL 이어폰 / 5.5 Full HD 대용량 배터리


지금이야 SOL(쏠)

오직 SK텔레콤에서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모바일로 다음 쇼핑 이어폰 광고를 보다가

10만원을 2만원에 판다길래 들어가봤다.

재질은 요새 유행하는 천질감의 이이폰이었다.

실재로 재질이 천은 아니고 질감만 그렇게 느껴진다는거다.


그 이어폰 상품설명을 읽다보니

이어폰의 튼튼함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었고

양손으로 이어폰 줄을 잡아당기는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이 사진은 이어폰 잘 망가지는 부분의 예시를 들기위한 이미지로

해당 업체의 이어폰과는 상관이 없음을 밝혀둔다)


이어폰 잘 망가지는 부분. 아니 잘 끊어지는 부분은

위에 사진으로 올렸듯 귀스피커와 선 연결부분

그리고 Y자로 된 선 부분이 가장 잘 끊어진다.

이리 저리 움직이다보면 귀에서 이어폰이 빠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접촉상 가장 취약한 부분이 먼저 끊어지게 되는것이다.

바로 저 두 부분이 말이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이어폰 잭이 연결된 선부분이 끊어질때도 있다.

일반적인 이어폰도 이 3부분이 잘 끊어지지 다른곳이

끊어지는 경우는 없다.


즉 그 광고는 이어폰 사용시 가장 잘 망가지는 부분을 보여주면서

튼튼함을 강조한게 아니기 때문에 튼튼한 이어폰과는 상관없다는걸 스스로 입증해준 셈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8. 9. 00:13

1995년 카시오 제품 광고 (어항 / 디지털 피아노 / 키보드 / 스테레오 카세트 / 액정TV / 시계)

당시 카시오 헤드폰 스테레오 카세트 할인 가격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

당시 젊은 세대 사이에 유행했던건

휴대용 카세트라디오 소위 워크맨이라고 불리던 전자제품이었다.


요새야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세상이지만

이때는 최고 인기 제품이 바로 소니의 워크맨이었다.

소니 말고 아이와 제품도 인기가 있었는데

카시오 제품은 그다지 접할수가 없었다.

카시오의 경우는 주로 시계를 많이 접했다.


아무튼 소니 워크맨을 구하려면 세운상가쪽을 좀 돌아다녀야 볼 수 있었다.

1990년대 중반들어서 신문 광고를 통해 일본 워크맨 판매를 시작했고

1980년대 후반들어서 금성사에선 아하(A-HA)를 삼성전자에선 마이마이(my my)를 판매하였다.


워크맨의 기본은 AM/FM라디오 수신,

카세트 테이프 재생시 오토리버스(테이프의 A면 재생이 다되면

자동으로 B면으로 넘어가서 재생해주던 기능) 기능이 있느냐?

이어폰의 음질 정도였다. 소니의 경우는 전용배터리(충전지)가 필요했던것 같다.


아하나 마이마이는  AA건전지 두개정도 필요했고 라디오 수신은 그다지 좋지않았다

건전지 삽입부분이 튀어나온 디지인의 마이마이나

건전지를 넣고 닫는 개폐부위가 쉽게 고장나는 아하카세트는

지금 회상해봐도 품질이 좀 떨어지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세계를 호령하던 소니가 20년 뒤

후발주자 삼성전자와 LG전자에 TV시장과 스마트폰에서 쳐질줄 누가 알았으랴?


1995년 소니 워크맨 가격

1990년 소니 워크맨 지면광고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OP 풀버전 - Harumodoki

노래 - 야나기 나기


상당히 신나는 오프닝곡이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신남이 배가되는 곡

예전에 올렸지만 짤려서 뒤늦게 다시 올려본다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사가시니 유쿤다 소코에
찾으러 가는 거야, 그 곳으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OP
「春擬き」

空欄を埋め 完成した定理
쿠우란오 우메 칸세이시타 테이리
빈칸을 메워서 완성한 정리


正しい筈なのに
타다시이 하즈나노니
올바를 터인데


ひらりひら からまわる
히라리히라 카라마와루
빙글빙글 헛돌기만 해


未来は歪で
미라이와 이비츠데
미래는 일그러지고


僅かな亀裂から いくらでも縒れて
와즈카나 키레츠카라 이쿠라데모 요레테
조그마한 균열을 시작으로 제멋대로 엉켜서


理想から逸れていくんだ
리소오카라 소레테유쿤다
이상과는 동떨어지게 돼


ぬるま湯が
누루마유가
미지근한 물이


すっと冷めていく音がしてた
슷토 사메테유쿠 오토가시테타
빠르게 식어 가는 소리가 났어


道を変えるのなら
미치오 카에루노나라
길을 바꾸고자 한다면


今なんだ
이마난다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사가시니 유쿤다 소코에
찾으러 가는 거야, 그 곳으로


「でもそれは 良く出来たフェアリーテイルみたい。」
데모 소레와 요쿠데키타 훼아리-테이루 미타이
「하지만 그건 잘 만들어진 동화 같아」



応えの消えた 空欄を見つめる
코타에노 키에타 쿠우란오 미츠메루
답이 사라진 빈칸을 바라봐


埋めた筈なのに
우메타 하즈나노니
메웠을 터인데


どうしても 解らない
도오시테모 와카라나이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


綺麗な花は大事に育てても
키레이나 하나와 다이지니 소닷테테모
아름다운 꽃을 소중하게 키워 냈지만


遠慮ない土足で
엔료나이 도소코데
배려 없는 흙발에


簡単に踏み躙られた
칸단니 후미니지라레타
간단히 짓밟혀 버렸어


降り積もる白に
후리츠모루 시로니
내려 쌓이는 하얀 눈이


小さな芽 覆われてく

치이사나 메 오오와레테쿠
작은 싹을 덮고 있어


遠い遠い春は
토오이 토오이 하루와
멀고 먼 봄은


雪の下
유키노시타
눈 아래에


見えないものはどうしても
미에나이 모노와 도오시테모
보이지 않는 건 어떻게 해도


記憶から薄れてしまうんだ
키오쿠카라 우스레테 시마운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말아


探しに行く場所さえも 見失う僕たちは
사가시니 유쿠 바쇼사에모 미우시나우 보쿠타치와
찾으러 갈 장소조차 잃어버린 우리들은


気付かず芽を踏む
키즈카즈 메오 후무
알아차리지 못하고 싹을 밟아


思い出を頼りに創ってた花はすぐ枯れた
오모이데오 타요리니 츠쿳테타 하나와 스구 카레타
추억에 의지해 만들었던 꽃은 금방 시들었어


足元には気づかずに
아시모토니와 키즈카즈니
발 밑은 깨닫지 못한 채



本物と呼べる場所を
혼모노토 요베루 바쇼오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探しに行くのは きっと
사가시니 유쿠노와 킷토
찾으러 가는 건 분명


今なんだ
이마난다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から 君を
사가시니 유쿠카라 키미오
널 찾으러 갈 테니까


「ありがとう 小さな芽 見つけてくれたこと。」
아리가토오 치이사나 메 미츠케테 쿠레타 코토
「고마워, 작은 싹을 찾아내 줘서」


君はつぶやいた
키미와 츠부야이타
넌 중얼거렸어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