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 공허의 유산 제라툴 성우 김기현 인터뷰


성우 김기현

1970년 MBC 4기 공채 남자 성우다.


과거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안면이 익은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MBC 제 5공화국 장태완 소장

SBS 여인천하 백치수(치부책으로 유명한)

그리고 1980년대 MBC 일요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심양홍의 친구 역할 부동산 거래업자로 자주 나왔었다.


처음엔 제라툴을 연기한 성우 김기현의 목소리가

너무 저음인데다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불만이었지만

다른 남자 성우들 연기하는걸 들어보니

그 사람들도 잘 안들리는 부분이 많았다.

아마 낮게 울리는 프로토스의 목소리 특성이 반영되어

어쩔수 없는건가 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2015년 1월 신작애니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성우 / 카야노 아이)


1분기 신작애니 캐릭터중에서 가장 호감이 가던 캐릭터

사랑의 메트로놈을 통해 인기를 얻은 라노벨 작가

카스미 우타코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이다.


독자이자 후배인 아키 토모야를 바쁜중에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는등 여러가지로 도와주는데

그건 우타하가 아키 토모야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토모야를 윤리군으로 자주 부르는 편


그도 그럴것이 외모발군 성적우수 모든 남학생들이 바라마지않는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가 대놓고 들이대는데도

이를 거부(?)하기 때문에 이를 비꼬는 투로 부르는것


해당 출판사에서 2권으로 끝날 운명이었던 라노벨 사랑의 메트로놈은

아키 토모야가 블로그에 올린 소개글로 인해 대 인기를 누리는 라노벨로 발돋움할수 있었다

더불어 5권이상 나올수 있게 되었고 팬과 작가로 첫만남을 가진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느순간 아키 토모야를 좋아하는 사이가 되버렸다.


아키 토모야의 친구인 사와무리 스펜서 에리리와는 견원지간이다.

사랑의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성격적으로 서로의 상성도 그다지 들어맞지 않는 편

어쨋거나 에리리보다는 우타하 루트로 가는편이 더 좋지 않을까?


이 애니는 약칭 사에카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니세코이 미야모토 루리 ( 성우 / 우치야마 유미 )


중학교때부터 오노데라 코사키와 같은반 친구로

오노데라가 이치죠 라쿠를 좋아한다는걸 아는 친구다.


루리로써는 이 답답한 오노데라와 라쿠를 이어주기 위해

이런 저런 계책을 꾸며서 고백할 기회를 만들어주지만

수줍음 많은 오노데라 코사키와 용기가 부족한 이치죠 라쿠는

서로 붙여줘도 좀처럼 서로 고백을 못하는 친구들이다.


오노데라 코사키쪽에선 미야모토 루리가 푸쉬를

이치죠 라쿠쪽에선 마이코 슈가 푸쉬를 해주지만

두사람이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라 휴~


한번은 오노데라 코사키의 수영연습을 이치죠 라쿠에게 부탁하며

서로 가까워질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이때 라쿠가 오노데라가 두고 간 탈의실 옷장 열쇠를 자물쇠에 끼어보려다 실패하기도...


안경을 벗으면 그 누구보다 귀여운 루리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OVA던가? 거기서 안경을 잊어버려서 본래 얼굴로 나오는데 꽤나 귀여운 편이다.


미야모토 루리와 오노데라 코사키

루리로썬 밀어줘도 고백을 못하는 오노데라가 답답할 정도....

선생님 흉내내는 오노데라?

이치죠 라쿠와 오노데라 코사키. 둘이 가까이만 있어도 이렇게 얼굴을 붉혀대는데 고백이 되겠어?

후~

학교 수영복을 착용한 오노데라 코사키

미야모토 루리. 슈가 앞에서 가슴 이야기를 하면 꽤 민감해지는 편

요건 오노데라와 루리의 중학생 시절?

역시 루리 귀엽단 말이야~


니세코이 6화인데 뭔데 이렇게 둘다 놀라는 표정이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OP/ED/OST2015. 5. 2. 20:48


글라스립 OP 풀버전 - Natsu no Hi to Kimi No Koe


2014년 7월 신작애니로

끝 마무리가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림체는 제작사 그림체가

내 스타일이라 좋긴한데

이게 내용적으론 이렇다할 마무리를 딱 내주는게 아니라

그건 별로였다.


유리알을 통해서 미래를 보는 소녀 후카미 토코 (성우 / 후카가와 세리아)

외부에서 전학온 자기분열(?)과 이 소녀가 보는 미래를 느낄수 있는 소년 오키쿠라 카케루 (성우 / 오오사카 료타)

그리고 기존의 토코의 친구들과 생기는 불화

토코와 카케루의 관계도 뭔가 이뤄지는게 아니게 끝나는 조금 답답하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결말이었다.


오프닝곡은 Chou Cho가 불렀다.

이 가수는 빙과때부터 오프닝곡 참 자주 부르는것 같아


글래스립 OP 夏の日と君の声
somg by - Chou Cho

追いかけても 追いかけても 届かない雲のような
오이카케테모 오이카케테모 토도카나이 쿠모노요우나
손을 뻗어봐도 손을 뻗어봐도 닿지않는 구름같은



言葉で表せない感情 見つけたよ
코토바데 아라와세나이 칸죠우 미츠케타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찾았어



胸の中でざわめいてる 波の本当の意味を
무네노나카데 자와메이테루 나미노 혼토우노 이미오
가슴속에서 맴돌고 있는 파도의 진정한 의미를



日差しに遮られて わたしはまだ知らない
히자시니 사에기라레테 와타시와 마다 시라나이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난 아직 알지 못해



あの頃描いた 絵日記みたい
아노 코로 에가이타 에닛키미타이
그 시절에 그렸던 그림일기같이



すべてが色付き始める、ほら
스베테가 이로즈키하지메루、호라
모든 것이 물들기 시작해、봐봐



真夏の空と海の青さに 眩しくて目を閉じても
마나츠노 소라토 우미노아오사니 마부시쿠테 메오토지테모
한여름의 하늘과 바다의 푸름에 눈부셔서 눈을 감아봐도



わたしの心の端っこを 掴んで放さない君の声は
와타시노 코코로노 하싯코오 츠칸데 하나사나이 키미노 코에와
내 맘 한구석을 붙잡고는 놓아주질 않아 너의 목소리는



これが「恋」かな
코레가 「코이」 카나
이게 「사랑」 인걸까



自転車押すし歩く君の 隣でその横顔
지텐샤 오시아루쿠 키미노 토나리데 소노 요코가오
자전거를 밀어주며 걷는 옆의 너의 옆 얼굴



そっと見つめていると 呼吸を忘れてしまう
솟토 미츠메테이루토 코큐우오 와스레시마우
몰래 보고 있으면 호흡을 잊고말아



子供の頃見た 万華鏡のよう
코도모노코로 미타 만게쿄우노요우
어린 시절 본 만화경처럼



明日がくるくる変わってく、ほら
아시타가 쿠루쿠루 카왓테쿠、호라
미래가 빙글빙글 변해가、봐봐



真夏の太陽に照らされて 焼け付くような痛みも
마나츠노 타이요우니 테라사레테 야케츠쿠요우나 이타미모
한여름의 태양에 비춰져서 타오르는 듯한 따끔함도



うれしさも切なさも全部 初めて出会う大切な気持ち
우레시사모 세츠나사모 젠부 하지메테 데아우 타이세츠나키모치
즐거움도 안타까움도 전부 처음 느끼는 소중한 기분



無くしたくない
나쿠시타쿠나이
잃고 싶지않아



どうしてだろう もっと知りたくなる
도우시테다로우 못토 시리타쿠나루
왜일까 좀 더 알고 싶어져



君のことも 自分のことも
키미노코토모 지분노 코토모
너의 대해서도 나에 대해서도



真夏の空と海の青さに 眩しくて目を閉じても
마나츠노 소라토 우미노아오사니 마부시쿠테 메오토지테모
한여름의 하늘과 바다의 푸름에 눈부셔서 눈을 감아봐도



わたしの心の端っこを 掴んで放さない君の声は
와타시노 코코로노 하싯코오 츠칸데 하나사나이 키미노 코에와
내 맘 한구석을 붙잡고는 놓아주질 않아 너의 목소리는



優しく響く
야사시쿠 히비쿠
나긋하게 울려



そして、恋が始まる
소시테、코이가하지마루
그리고、사랑이 시작돼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 9화 - 아유카와 텐리

 

여신 공략을 위해 치히로와 데이트를 하던 카츠라기 케이마

키스를 시도하던 케이마에게 첫키스니 부드럽게 해달라는 치히로

공략에 대한 기억이 없는 그녀에게 여신이 깃들어 있지 않은걸 알고는 케이마는 치히로의 사랑고백을 거절한다.

울면서 떠나는 치히로와 공략을 위해서라지만 마음이 안좋은 케이마

 

이 광경을 지켜보던 타카하라 아유미는 케이마에게 왜 그랬냐고 다그치고,

케이마는 모든건 너를 잊을수 없어서라고 말해보지만, 아유미는 치히로에 대한 미안함에

그리고 케이마에 대한 실망에 자리를 떠난다.

 

목욕중인 케이마에게 텐리와 관계를 진전시켜달라는 부탁을 위해 찾아온 디아나

치히로 아유미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모든게 귀찮아진 케이마는

디아나도 텐리도 그저 귀찮을뿐이다.

 

욕탕 밖으로 나온 케이마

복도엔 텐리가 케이마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가 준비한 마술을 보여주면서 풀이죽은 케이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유카와 텐리

텐리는 소극적인것과 디아나의 영향으로 남자를 무서워하는것만 빼면

꽤 귀여운데다가 소꿉친구, 게다가 케이마만 열렬히 좋아하는 최고의 여자친구다.

무엇보다 텐리는 커다란 핑크색 리본이 귀여운 텐리를 더 귀엽게 만드는 요소같다.

 

하긴 케이마 주변에 있는 5명의 여신이 깃든 여자아이들과

엘시와 하쿠아까지보면 모두다 괜찮은 애들이긴 하다.

케이마도 은근 하렘이란 말이야

 

지난 수요일 도착한 신만이 아는 세계 18권 코믹스를 보니까

신만이 아는세계 3기 9화 내용이 18권 절반정도 내용이더라.

이후론 역시 아유미와 치히로의 처리, 빈테이지의 방해

위기가 닥치는 내용이 펼쳐지던데 뭐 그건 내일 올릴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 10화 예고편에서 추가로 적기로하고

 

사실 반쪽짜리 리뷰를 적을 생각은 없었고,

그냥 아유카와 텐리가 귀여워서 사진 2장만 올리고

짧은글 하나 적을 생각이었는데 상황설명을 적다보니

리뷰아닌 리뷰글을 적게되었다.

 

카츠라기 케이마 / 텐리?

아유카와 텐리 / 케이마군. 무슨말...

아유카와 텐리 / 했어?     (아휴 귀여원)

난감해하는 케이마와

부끄러워 얼굴이 홍당무가 된 텐리

아유카와 텐리 / 마술 귀야

카츠라기 케이마 / 아니 그건 아는데 어째서 여기서 마술을?

아유카와 텐리 / 네가 기운이 없어보여서 웃어줄까 해서

카츠라기 케이마 / 딱히.. 난 평소랑 같아

아유카와 텐리 / 상자

아유카와 텐리 / 빠져나오기도 있어

카츠라기 케이마 / 크다. 얼마나 마술을 좋아하는 거야?

아유카와 텐리 / 자물쇠를 잠궈주세요

카츠라기 케이마 / 어째서 내가...

아유카와 텐리 / 나 케이마군이 좋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케이마군은 게임을 하고 있는 케이마군이야

아유카와 텐리 / 얼른 평소의 케이마군으로 돌아와줘. 케이마군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아유카와 텐리 / 날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 디아나의 날개는 내가 돋게할테니까..

카츠라기 케이마 / 어떻게?           아유카와 텐리 / 잘 모르겠지만

카츠라기 케이마 / 이녀석도 저녀석도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구만

카츠라기 케이마 / 하지만 고마워

아유카와 텐리 / 저기 무리해서 웃지 않아도 돼.

카츠라기 케이마 / 그렇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끝나지 않지

카츠라기 케이마 / 다른 마술 더 없어?      아유카와 텐리 / 에?           카츠라기 케이마 / 모처럼이니 좀 더 볼께

아유카와 텐리 / 그럼.. 스틸 스틱 마술을...

카츠라기 케이마 / 그거 스틱에서 꽃나오는 녀석이지?                       아유카와 텐리 / 에? 하지만 가장 굉장한걸 방금 해버려서...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