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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리뷰방2015. 8. 25. 19:31

샬럿 8화 리뷰 Charlotte 8화 리뷰


여동생 오토사카 아유미가 건물이 붕괴되며 사망한 이후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었던 오토사카 유우

그런 유우에게 손을 내밀어 올려준건 토모리 나오였다.

이건 샬럿 6화 7화 내용이고


샬럿 8화 리뷰 내용은

학교로 돌아온 토모리 나오 위로차

평소보다 더 신경써주는 친구들

타카죠 조지로와 니시모리 유사


거기에 토모리 나오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ZHIEND 콘서트를 같이 가자고 권유하자

오토사카 유우는 그들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워하며 응하기로 한다.


돌아오는길에 만난 한 여자

그녀는 토모리 나오가 좋아하는 ZHIEND의 보컬 사라 셰인이었다.

우여곡절끝에 식사도 같이하게되고 나오 역시 기뻐할것 같아

집으로 오라고 권하지만 거부한다


결국 그녀의 오빠를 만나는데 양해를 구하고

밑져야 본전인 심정으로 토모리 카즈키의 병실에 방문한다.

베게를 뜯으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는 토모리 카즈키의 모습을

느끼면서 사라 셰인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른뒤 발광하던 카즈키는 진정된 모습을 보인다.


나오는 병원으로부터 오빠의 상태가 호전되고 자기도 알아보는 모습을 보고

전화를 걸어 오토사카 유우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따뜻함과 친절이 만들어낸 기적


샬럿 9화 Charlotte 9화에서

오토사카 유우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형을 만날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모처럼의 호출에 나오가 준비한건 바로 니시모리 유사의 뮤직비디오. 흥분한 타카죠 조지로

교실에서 노래부를 준비를 하는 니시모리 유사

니시모리 유사의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노래가 너무 길었지만 참고 다봤다.

모처럼 자기 뮤비에 나오가 후한 평가를 내리자 기뻐하는 니시모리 유사

음 콘서트엔 나도 갈 수 없고 타카죠 조지로도 갈수 없으니 남은건

역시 오토사카 유우씨가 같이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아니 아니 그건 아니잖아?

건너편에서 건너오는 맹인

오토사카 유우는 맹인여자에게서

ZHIEND의 노래를 들을때의 느낌을 받는데

이 느낌 낮설지 않아

이 감각은...

저기

뭐야 음식 사줄꺼야?

음식점에 들른 맹인 여자와 오토사카 유우

히로시마 야키 하나 그리고 생맥주도

캬아~

꿀맛이다

점원 / 직접 구워먹을래?                오토사카 유우 /  이 사람은 눈이 불편하니 구워주세요        점원 / 뭐? 눈이 불편해? 당신 설마...?

안녕하세요. ZHIEND의 보컬 사라 셰인입니다.

이건 저녁

캬아 고로케 소바 메뉴 너무 어메이징 하잖아

보컬리스트와의 만남으로 뭔가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 제정신을 차린다던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 부탁할께요

토모리 카즈키를 만나러 병원으로 찾아온 오타사카 유우와 사라 셰인

유우 / 또 진정제가 떨어졌어            사라 셰인 / 굉장히 기묘한 감각이야. 저 사람은 뭘 하는거야?

베게를 쥐어 뜯는 토모리 카즈키

오토사카 유우 / 작곡하는 거래.           사라 셰인 / 그렇구나. 예상보다 심각하네

오토사카 유우 / 과거에 당신 밴드를 동경해서 기타리스트로 메이저 데뷔 직전까지 갔었어         사라 셰인 / 그렇구나

앞으로 다가가서

노래를 시작하는 사라 셰인

달밤에 등대

노래는 이어지고

베게를 쥐어뜯던 토모라 카즈키는 행동을 멈추고

사라 셰인을

쳐다보는데

유우 / 여동생 이름 기억나나요?             

카즈키 / 나...


그래요. 나오에요

카즈키 / 나오                     유우 / 다행이다

사라 셰인 / 아무래도 기적이 일어난 모양이야

유우 / 응. 당신 노래가 일으킨 기적이야              사라 세인 / 진심으로 기쁜것 같네. 나도 그만큼 기뻐           유우 / 응 고마워

사라 셰인 / 한발 전진한 셈인가?                    오토사카 유우 / 그래. 맞아

네 소중한 사람도 올 테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도 신경써서 노래할께

유우 / 응 부탁해

매니저에게 끌려가는 사라 셰인

네 오토사카입니다

토모리입니다.

토모리 나오 / 지금 병원입니다. 간호사가 연락해줘서 바로 달려갔어요. 저도 알아봐줬어요.

그런 오빠를 보는게 얼마만인지...

오토사카 유우 / 잘 됐네.              토모리 나오 / 네 당신의 판단은 훌륭했어요.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오토사카 유우 / 그래             토모리 나오 / 그럼 내일 봐요. 라이브 공연 잊지마세요           오토사카 유우 / 당연하지

내일은 그 사람의 공연. 어째서 이렇게 그리운 느낌일까?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