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ED2 앨범 표지


Fate 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2쿨 엔딩 테마
ring your bell - Kalafina


오늘로써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방송되었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판 OP ED는 모두 다 올렸다.


남은건 OST곡들인데

첫번째와 23번째 곡은 올렸고

나머지곡들을 찾아서 올려볼생각인데

이 곡들을 들어보니 페이트 제로 OST와

멜로디가 겹치는 부분이 많다.


페이트 제로 OST에 약간 편곡을 한정도?


노래는 칼라피나

앨범 표지는 칼라피나 멤버와

세이버 아서왕으로 꾸며졌다.



いつか心が消えて行くなら
이츠카 코코로가 키에테 유쿠나라
언젠가 마음이 사라져 간다면


せめて声の限り
세메테 코에노 카기리
적어도 목소리가 다할 때까지


幸福と絶望を歌いたい
코오후쿠토 제츠보오오 우타이타이
행복과 절망을 노래하고 싶어


僕らを待つ運命は
보쿠라오 마츠 운메이와
우리들을 기다리는 운명은


いつでもただ
이츠데모 타다
어느 때고 그저


命が夢を見て駆け抜ける
이노치가 유메오 미테 카케누케루
생명이 꿈을 꾸며 달려 나가네


今の続き
이마노 츠즈키
현재를 이어 가며


君が泣いた夜はその中に
키미가 나이타 요루와 소노 나카니
그대가 눈물 흘린 밤은 그 안에


遠い未来の輝きを隠してた
토오이 미라이노 카가야키오 카쿠시테타
머나먼 미래의 광명을 숨기고 있었지


静けさが君を待つ
시즈케사가 키미오 마츠
정적이 그대를 기다려


肱しい丘
마부시이 오카
눈부신 언덕


きっと行ける
킷토 유케루
분명 갈 수 있어


君の地平へ
키미노 치헤이에
그대가 있는 지평선으로



ring your bell, and raise your song


君がそんなに欲しがっていた
키미가 손나니 호시갓테이타
그대가 그토록 원했던


光が消えて行く
히카리가 키에테 유쿠
빛이 사라져 가네


何度でもその時を知っている
난도데모 소노 토키오 싯테이루
몇 번이고 그 때를 인식하고 있어


蒼白い道の上に立ち塞がり
아오지로이 미치노 우에니 타치후사가리
창백한 길 위에 서서 가로막으며


未来へ行く足を止めるのは
미라이에 유쿠 아시오 토메루노와
미래로 향하는 발을 멈추는 건


君の心だけ
키미노 코코로다케
그대의 마음뿐


夜明けはまだ遠い
요아케와 마다 토오이
새벽은 아직 멀고


明るい星も見えない
아카루이 호시모 미에나이
환한 별조차 보이지 않아


だから窓を開いて
다카라 마도오 히라이테
그러니 창을 열어


風に乗り響くだろう
카제니 노리 히비쿠다로오
바람을 타고 울려 퍼지겠지


明日を呼ぶ君の調べ
아시타오 요부 키미노 시라베
내일을 부르는 그대의 선율이


闇の中へ
야미노 나카에
어둠 속으로



ring your bell


君へと続いてた道の
키미에토 츠즈이테타 미치노
그대를 향해 이어져 있던 길의


君から続いて行く道の
키미카라 츠즈이테유쿠 미치노
그대로부터 이어져 가는 길의


眩しさはきっと消えないから
마부시사와 킷토 키에나이카라
찬란함은 분명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君が泣いた夜の向こうには
키미가 나이타 요루노 무코오니와
그대가 눈물 흘린 밤의 저편에는


まだ何も無い
마다 나니모 나이
아직 아무것도 없는


始まりが広がる
하지마리가 히로가루
시작이 펼쳐지네


風に乗り消えるだろう
카제니 노리 키에루다로오
바람을 타고 사라지겠지


明日を呼ぶ君の調べ
아시타오 요부 키미노 시라베
내일을 부르는 그대의 선율이


遠い地平へ
토오이 치헤이에
머나먼 지평선으로


木霊を残して
코다마오 노코시테
메아리를 남기고서

ring your bell, and raise your song

칼라피나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ED 풀버전 - Believe


Fate / 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엔딩 테마
believe - Kalafina

아~ 이 좋은 노래를

청개구리 심리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왜 최근에서야 들었을까?

후회된다 ㅎㅎㅎ


하긴 페스나 UBW버전

애니도 제대로 안봤으니

노래를 못들은건 당연한건가?


아래는 노래가사


まだ何も知らない
마다 나니모 시라나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二人だった
후타리닷타
두 사람이었어


左手で儚く
히다리테데 하카나쿠
왼손으로 덧없이


虚無を弄った
쿄무오 사굿타
허무속을 더듬었지


僅かな葛藤が
와즈카나 캇토오가
아주 조그만 갈등이


君の手を縛って
키미노 테오 시밧테
그대의 손을 묶고서


未来の姿を欺く
미라이노 스가타오 아자무쿠
미래의 모습을 속이네


守ることさえ知らないけど
마모루 코토사에 시라나이케도
지켜야 할 것조차 알지 못하지만


偽りの理想(おもい)でも構わない
이츠와리노 오모이데모 카마와나이
거짓된 이상이라도 상관없으니


生きてみたい
이키테 미타이
그저 살아보고 싶어


自分を
지분오
스스로의 삶을


巡り来る
메구리쿠루
돌고 도는


時の中で出会った
토키노 나카데 데앗타
시간 속에서 만난


君といた僕を信じている
키미토 이타 보쿠오 신지테 이루
그대와 함께한 나를 믿고 있어


この夢が優しく果てるまで
코노 유메가 야사시쿠 하테루마데
이 꿈이 상냥하게 끝날 때까지


切り開け蒼い日々を
키리히라케 아오이 히비오
헤쳐나가리 푸르른 나날을



fight your fate


静かな夜に
시즈카나 요루니
정적이 흐르는 밤에


そっと灯した
솟토 토모시타
조용히 밝혔던


言葉だった
코토바닷타
말이었어


冷たい雨のように落ちる
츠메타이 아메노요오니 오치루
차가운 비처럼 쏟아지는


白い月の光の中で
시로이 츠키노 히카리노 나카데
하얀 달빛 속에서


信じることだけを信じた
신지루 코토 다케오 신지타
믿고 있는 것만을 믿었어


眩しいほど強く
마부시이 호도 츠요쿠
눈부실 정도로 강하게


夜を照らす光だった
요루오 테라스 히카리닷타
밤을 밝히는 빛이었어


思いを繋ぐよ
오모이오 츠나구요
마음을 이어주네



간주중


まだ僕は知らない
마다 보쿠와 시라나이
아직 난 모르고 있어


哀しみが運命(さだめ)の果てに描く
카나시미가 사다메노 하테니 카쿠
비애가 운명의 끝에서 그리는


虚無の姿を
쿄무노 스가타오
허무의 모습을


願いの残像が
네가이노 잔조오가
소원의 잔상이


ノイズのように降って
노이즈노요오니 훗테
잡음처럼 몰려와


古びた思いも見えない
후루비타 오모이모 미에나이
낡아버린 마음조차 볼 수 없어


それでも君が笑ったから
소레데모 키미가 와랏타카라
그래도 그대가 웃어주었니까


どうしても捨てられない未来
도오시테모 스테라레나이 미라이
무슨 일이 있어도 버릴 수 없는 미래를


生きてゆこう
이키테 유코오
살아가자


自分を
지분오
스스로의 삶을


過ぎて行く時の中で出会った
스기테 유쿠 토키노 나카데 데앗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만난


変わりゆく僕を信じている
카와리유쿠 보쿠오 신지테 이루
변해가는 나를 믿고 있어


この夢が果てるその先まで
코노 유메가 하테루 소노 사키마데
이 꿈이 끝나는 그 앞까지


切り開け蒼い日々を
키리히라케 아오이 히비오
헤쳐나가리 푸르른 나날을



fight your fate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ED 풀버전 - This illusion


이번 엔딩곡은 가수 리사가 불렀다

본래는 페스나 OST 수록곡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12화 엔딩곡으로 쓰인 모양이다.


가사는 아래에


夢(ゆめ)に 見(み)ていた
유메니 미테이타
꿈에 지켜 보고 있었던


あの 日(ひ)の 影(かげ)に
아노 히노 카게니
그 날의 그림자에


屆(とど)かない 叫(さけ)び
토도카나이 사케비
닿지 않는 외침


明日(あす)の 自分(じぶん)は
아스노 지부운와
내일의 자신은


なんて 描(えが)いても
나응테 에가이테모
어떻게 생각하든지


消(き)えない 願(ねが)いに濡(ぬ)れる
키에나이 네가이니 누레루
소멸하지 않는 걱정에 젖네


こぼれ落(お)ちる 欠片(かけら)を
코보레오치루 카케라오
넘쳐 흐르는 조각을


つかむ その 手(て)で
츠카무 소노 테데
잡네 그 손으로


搖(ゆ)れる 心(こころ) 抱(かか)えて
유레루 코코로 카카에테
흔들리려는 마음을 끌어안고서


飛(と)びこんでいけ 夜(よる)へ
토비코은데이케 요루에
칠흑을 향해 뛰어들어라


誰(だれ)かを 當(あ)てに  しても
다레카오 아테니 시테모
누구를 목적으로 정해도


求(もと)めるものじゃないのだから
모토메루모노쟈나이노다카라
진정으로 바라는게 아니니까


本當(ほんと)の 自分(じぶん)は ここに
호은토노 지부운와 코코니
진정한 나는 여기에


いるって 目(め)を 閉(と)じてないで
이루웃테 메오 토지테나이데
있으니 눈은 감지 말아줘


風(かぜ)に まかれて ガラクタじみた
카제니 마카레테 가라쿠타지미타
바람에 감겨 잡동사니 같은


懷(なつ)かしい 笑顔(えがお)
나츠카시이 에가오
그리운 웃는 얼굴


明日(あす)の 自分(じぶん)なら
아스노 지부운나라
내일의 나 자신이라면


なんて 祈(いの)っても
나응테 이노옷테모
뭐라고 바래도


遠(とお)ざかる 解答(こたえ)は 霞(かす)む
토오자카루 코타에와 카스무
희미해지는 해답은 잘 보이지 않네


凍(こご)えそうな 軀(からだ)と
코고에소오나 카라다토
얼어버린듯한 몸체와


一片(ひとひら)の 想(おも)い
히토히라노 오모이
한 개의 마음


朽(く)ち果(は)てる その 前(まえ)に
쿠치하테루 소노 마에니
전부 부패한 그 앞에


飛(と)び越(こ)えていけ 夜(よる)を
토비코에테이케 요루오
질흑을 뛰어넘고 가라


誰(だれ)かを 當(あ)てに しても
다레카오 아테니 시테모
누구를 목표로 정해도


求(もと)めるものじゃないのだから
모토메루모노쟈나이노다카라
진심으로 바라는게 아니니까


本當(ほんと)の 自分(じぶん)は ここに
호은토노 지부운와 코코니
진정한 나는 여기에


いるって 目(め)を 閉(と)じてないで
이루웃테 메오 토지테나이데
있으니 눈을 감지 말아줘


誰(だれ)かの 爲(ため)に 生(い)きて
다레카노 타메니 이키테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この 一瞬(とき)が 全(すべ)てで いいでしょう

코노 토키가 스베테데 이이데쇼오
이 순간이 전부라해도 상관없잖아?


見(み)せかけの 自分(じぶん)は そっと
미세카케노 지부운와 소옷토
보이기 위한 나 자신은 슬며시


捨(す)てて ただ 在(あ)りのままで
스테테 타다 아리노마마데
버리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