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신문잡지2015. 9. 6. 18:50


1998년 애경 B&F 화장품 김규리 지면광고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의 흥행으로

각종 CF를 석권했던 김규리(본명 / 김문선)



동아오츠카의 포카리 스웨트

엡손의 프린터 CF등

여러 CF에 얼굴을 내비췄고

여자들이 가장 나오고 싶어한다는

화장품 CF에도 얼굴을 드러냈다.


화장품 시장은

태평양화학과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라미화장품 나드리화장품

제일제당 코리아나등 여러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었다.





거기에 세제업체로 유명한 애경까지 가세하여

B&F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였는데

모델로 나온게 바로 김규리였다.


B&F

Be & Forever 를 줄인말로

처음볼때는 BiF 보르네오 광고에서

만든 제품인줄 알았다.


화장품도 화학계열 제품이니

애경에서 화장품을 만드는게

그리 낯선것만은 아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7. 29. 21:41

1994년 포카리스웨트 심은하편 지면광고

1994년 포카리스웨트 심은하편 지면광고


1992년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학교 농구부의 돌풍

좀 지난후지만 슬램덩크의 인기

그리고 MBC 마지막 승부 방송과 인기까지

1990년대 초중반은 농구열풍이라고 할정도로

농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기가 높았다.



마지막 승부에서 다슬이로 주연한 심은하가

손지창과 장동건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마지막엔 장동건과 이어지는 이야기의 여자주인공으로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어 포카리 스웨트 CF의 여자모델로 나온것도

농구의 인기와 관련이 있다.



이 드라마로 인기와 돈 CF를 거머쥔 심은하는

여자 탤런트라면 누구나 바라는 한국화장품 CF까지 접수한다.

좀 시간이 지난후지만 한석규와 맥심 커피 CF까지...

한석규와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도 같이 찍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잡담방2015. 7. 18. 19:21

자료를 아직 다 못모았

무엇보다 관련기사들을 대충 찾아보는 수준도 못되었기 때문에

그냥 차후에 올릴글 목록이나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보련다.



1.삼성그룹의 제일제당 미풍과 미원그룹(대상그룹)의 미원

2. 제일제당의 비트 식물나라등 화장품 세제사업 진출과

럭키의 맛그린 식혜 등 식품음료업계 진출

3.제일제당의 게토레이와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스포츠음료 전쟁

4.보리음료 전쟁 일화 맥콜 / 코카콜라 보리보리

롯데칠성음료 비비콜 / 해태음료 보리텐

5.밀크탄산음료 코카콜라  암바사 / 롯데칠성 밀키스 / 해태음료 크리미



대충 이렇게 올려볼까 하는데

순서는 자료가 모인 것들부터 먼저 올리려고 한다.



1번부터 3번까지는 제일제당 VS 미원 / 럭키 / 동아오츠카와의 전쟁

4번 5번은 코카콜라 VS 일화 / 롯데칠성 / 해태음료의 대결구도다.




실제로 주도업체나 선발업체는 일화와 코카콜라라 각기 다르지만

공통되는 업체들을 뽑아보니 저렇다.


가장 다루고 싶은건 음료업계의 영원한 맞수

롯데칠성음료와 해태음료다.

이 두 업체는

오렌지 쥬스 델몬트 - 썬키스트

과즙읍료 쌕쌕 - 봉봉

으로 오랫동안 겨뤄왔고

제과 / 우유 등 식품업계분야에서 오랫동안 다퉈왔다.

현재 해태음료는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다.

하지만 이건 보류한다.


글은 3시간전에 적었는데

옛날 제일제당 로고를 찾느라 오래걸렸다.

로고하나 찾는게 이렇게 힘드나? 구글에도 없고 말이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My Story/잡담방2015. 7. 18. 16:06

부엌에 나갔더니

갑자기 펑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

창밖을 보니 교회건물 놀이터 근처에서

불꽃이 보이더라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불장난이라도 한걸까?

그러기엔 불꽃의 크기가 좀 컸고 불은 이미 꺼지고 연기만 자욱이 날리고 있었다.


다음으로 의심한건 교회

외부에 가스통이 터진건가?

그러기엔 주변건물 창문이 깨진 흔적이 안보였다.

바깥에 나온 사람들도 없었고...


마지막으로 주변에 전봇대가 하나 있었는데

뭔가가 떨어졌는지

작은 크레인으로 인부가 작업중이었다.


예전엔 전봇대 전선 근처에

파랑색 모터같은게 달려있었다.

모양이 마치 포카리 스웨트 1.5리터 펫트병

아래부분처럼 울퉁불퉁 패인 모양이었고

지나갈때마다 저건 대체 뭐길래 달아놨을까 의문이었다.


발전기인가 충전지인가 축전기인가 축전지인가?

대체 뭐였을까. 이게 터졌을꺼라 생각하며 방안에 들어와보니

켜놓았던 컴퓨터가 F1키 어쩌고 저쩌고 쏼라쏼라 써있길래 F1눌렀다가

안전모드로 재부팅해서 이 글을 적는다.


근처에 뭔가가 터진게 컴퓨터 재부팅할정도로 영향을 끼친건가

그렇다면 두꺼비집 스위치가 먼저 내려가야하는데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그런가 여름도 겹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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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