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나래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1.19 1995년 팬택보이스 삐삐 지면광고
  2. 2015.08.29 1994년 015 나래텔 나래이동통신 지면광고
CF/신문잡지2016. 1. 19. 21:16

1995년 팬택보이스 삐삐 지면광고


휴대폰과 PCS가 일반대중들에게 서비스되기 이전엔

삐삐가 가장 인기를 끌던 제품중에 하나였다.

나는 숫자만 표시되는 삐삐가 별다른 필요성이 없어서 사용하진 않았지만

젊은층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삐삐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곤 했다.


한때는 삐삐로 인한 호출로 인해서

자유도가 떨어지는 개목걸이를 차고다니는것 같다는

남편과 직장인의 푸념들도 매체에서 다뤄졌었다.


한국이동통신의 삐삐012

나래이동통신 015 나래텔

서울이동통신 역시 015번호로 삐삐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이 작은 회사 팬택이 현대전자에서 분사된 휴대폰업체

현대 큐리텔을 인수하게 될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팬택엔큐리텔은

SKY휴대폰을 생산하던 SK텔레텍마져 인수하여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한 후

국내 3위로 떨어지는등 고전을 면치못하다가

쏠리드 옵티스에 인수된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8. 29. 16:28

1994년 015 나래텔 나래이동통신 지면광고


무선호출기(삐삐) 서비스가 시작되고

삼보컴퓨터 자회사인 나래이동통신의 015나래텔과

단암산업의 서울이동통신이 수도권에서 삐삐서비스 경쟁을 벌였다.


숫자 4자리?로 여러가지 의미를 보냈던 이용자들

몇년후 PCS시대가 다가올줄 생각이나 했을까?

1996년 매출 1200억어원에 경상이익 306억원을 바라볼정도로

무선호출기 사업은 의외로 이익이 높았다.


SK가 인수한 한국이동통신은

삐삐 012서비스를 내놓고 있었다.


이들 사업자는 나중에 시티폰을 통해 격돌하는데

한국통신과 나래이동통신 서울이동통신

3개사가 경쟁하였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