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OP/ED/OST2015. 12. 24. 11:19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ED 풀버전 (하라 유미)


제목이 너무 길어서 서민 샘플로 부른다.


여기서 간단히 서민샘플 12화 리뷰를 적자면...


지난 11화에서 아리스가와 가문의 전통에 따라

유력한 가문의 남자와 상견례를 하러 집으로 돌아간 레이코


이를 저지하려고 들이닥친 카구라자카 키미토와 서민부원들

가출하겠다는 레이코를 자기의 집으로 데려가겠다는

키미토의 말을 프로포즈로 오해한 레이코와 그녀의 어머니는

다른 자제와 오갔던 혼담을 없던일로하고

오히려 키미토를 데릴사위로 맞이하겠다고 한다.


마무리는 다시금 티격태격하지만

예전 생활로 되돌아간 서민부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솔찍히 키미토의 입장에서 봐도

아리스가와 가문의 반대가 없어지고

굳이 4명의 소녀중에 신부감을 고른다면

아리스가와 레이코가 가장 좋지 않을까?


아래는 노래가사


分かるつもりでいたの広い世界のモラル
와카루츠모리데이타노히로이세카이노모라루
이해할 것 같았던 넓은 세계의 도덕


今日の行方 追えるだけの手ほどきも受けたわ
쿄오노유쿠에 오에루다케노테호도키모우케타와
오늘의 행방을 쫒을 수 있게 지도도 받았어


だけど予測不可能なこの想いに名前を
다케도요소쿠후카노오나코노오모이니나마에오
하지만 예측불가능한 이 마음에 이름을


つけられない私がいる
츠케라레나이와타시가이루
붙일 수 없는 내가 있어


マニュアルじゃあ ダメね
마뉴아루쟈아 다메네
매뉴얼 대로는 안되겠네


溶けてしまうボーダーライン
토케테시마우보-다-라인
녹아버리고 마는 경계선


朱と青の夕間暮れ
아카토아오노유우마구레
적과 청의 저녁 어스름


いつの間にかキミが
이츠노마니카키미가
어느 새인가 너가


心の中と外まで 分からなくさせた
코코로노나카토소토마데 와카라나쿠사세타
마음의 안과 밖까지 알 수 없게 만들었어


トワイライトに消えないでいて
토와이라이토니키에나이데이테
황혼에 사라지지 말아줘


私の全部見つめてて
와타시노젠부미츠메테테
나의 전부를 바라봐줘


きっとこれから 起こるすべてが
킷토코레카라 오코로스베테가
분명 지금부터 일어날 모든 것이


恋のきっかけでしょう
코이노킷카케데쇼오
사랑의 계기겠지


作り笑いじゃ隠し切れない
츠쿠리와라이쟈카쿠레키레나이
억지로 만든 웃음으론 숨길 수 없는


涙や夢も連れてって
나미다야유메모츠레텟테
눈물이나 꿈도 데려가줘


ね きっと誰もが羨むような
네  킷토다레모가우라야무요오나
있지 분명 누구나가 부러워할


日々をキミにあげたいから
히비오키미니아게타이카라
나날을 너에게 주고 싶으니까


招いてくれた部屋で ふざけてばかりだけど
마네이테쿠레타헤야데 후자케테바카리다케도
초대해준 방에서 장난이나 치고 있을 뿐이지만


知らないもの見つけるたび 胸が震え出すの
시라나이모노미츠케루타비 무네가후루에다스노
모르는 것을 찾을 때마다 가슴이 떨려오는 걸


怒りもせずにいつも 悩みを聞いてくれる
오코리모세즈니이츠모 나야미오키이테쿠레루
화도 내지 않고 언제나 고민을 들어주는


友達なら当たり前って 片付けるのズルい
토모다치나라아타리마엣테 카타즈케루노즈루이
친구라면 당연한거라고 못 박는 건 치사해


二人きりのペイヴメント
후타리키리노페이부멘토
둘만의 페이브멘트


顔と首を火照らせ歩くこともあったね
카오토쿠비오호테라세아루쿠쿠토모앗타네
얼굴과 목이 달아오른 채 걷는 일도 있었지


輪郭だけじゃ 気持ちは描けない どうか
린카쿠다케쟈 키모치와에가케나이 도오카
윤곽만드론 마음은 그릴 수 없어 부디


トワイライトに消えないでいて
토와이라이토니키에나이데이테
황혼에 사라지지 말고 있어줘


私の道を支えてて
와타시노미치오사사에테테
나의 길을 지탱해줘


ずっといままで 失うことも知らずに生きてた
즛토이마마데 우시나우코토모시라즈니이키테타
계속 지금까지 잃어버린 것도 모른 채 살았었어


傷のひとつも負えないでいる
키즈노히토츠모세오에나이데이루
상처 하나도 짊어 질 수 없는 채로


離れるなんて嫌なのに
하나레루난테이야나노니
헤어진다니 싫은데도


ね 背中追うのが怖いような
네  세나카오우노가코와이요오나
있지 등을 쫒는 것이 무서운 듯해


こんな気持ち初めてなの
콘나키모치하지메테나노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간주중===
번역 : TypeMoon
출처는 밝혀주세요


綺麗なままの自分でいれば
키레이나마마노지분데이레바
아름다운 채의 자신으로 있는다면


大人になれる気がしてた
오토나니나레루키가시테타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


はき違えてる 強さの意味を
하키치가에테루 츠요사노이미오
잘못 생각하는 강함의 의미를


キミに学んだのよ
키미니마난다노요
너에게 배웠다고


トワイライトに包まれながら
토와이라이토니츠츠마레나가라
황혼에 감싸여 가면서


甘い言葉を交わしたい
아마이코토바오카와시타이
달콤한 말을 주고 받고 싶어


ね きっと誰もが 羨むような
네  킷토다레모가 우라야무요오나
있지 분명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日々がふたり待ってるから
히비가후타리맛테루카라
나날이 둘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12화 카구라자카 키미토와 아리스가와 레이코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1화 리뷰

첫번째 이야기


피자를 먹고 싶어하는 우마루
하지만 타이헤이는 우마루가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길 바란다
이때 에비나가 쌀을 선물로 들고오고 허기짐을 느낀 에비나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친구인 에비나가 같이 있으면 피자대신 일본식을 먹을테고

어쩔수 없이 일본식을 먹게될 우마루를 보려던 오빠의 계획은
식사를 마칠때까지 성공적인듯 싶었다. 우마루도 에비나가 가져온 쌀밥을 맛있어 했고...

하지만 피자 전단지를 보고 또다시 허기짐에 꼬르륵소리를 낸 에비나로 인해
피자를 시켜먹게 되어 일본식은 일본식대로 피자는 피자대로 먹게되었다.

두번째 이야기


회의에 계획안이 채택되지 않을것을 가정하여
우마루는 스낵과 포키 프링글스 낫쵸 초코버섯과자 등에서 고민하다가
퇴근한 오빠에게 캬라멜콘과 땅콩(과 비슷한 모양의 스낵)을 대접한다.

애초에 우마루의 계획은 기획안 통과 실패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 위로선물이었는데
타이헤이의 계획안이 채택되었다는 말을 듣자

케익으로 준비할껄 하고 우마루가 후회하는 내용


이 과정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레의 회의장면이 패러디 되었는데
이카리 겐도 사령관의 두손모은 자세나 세로로 긴 모양에
숫자가 적혀진 의자 모양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저번에 올린건 종합편 리뷰였다면

이번건 11화 단독 리뷰


전단지를 살펴보던 우마루는

피자 전단지를 발견하고

오빠에게 피자를 사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피자는 저번에 먹었고 우마루가 야채를 먹기를 바라는 타이헤이

대화중에 들리는 초인종 소리

가슴 큰 (제작진이 노렸어)

에비나의 방문

에비나 나나 / 아..안녕하세요 오빠

도마 타이헤이 / 안녕

뒤에서 반짝반짝 오라를 풍기는 우마루 (집에서 모드가 대외모드로 급변)

우마룽~

도마 우마루 / 안녕 에비나짱

에비나 / 아. 우마루짱. 안녕

타이헤이 / 놀러온거야?          에비나 / 아..아뇨

저기

..어.어머니가 아키타산 쌀을 보내 주셔서...

드셔 주세요

에? 쌀?

타이헤이 / 미..미안하네. 정말 고마워                    에비나 / 아..아니에요

쌀을 건네주는 그때 에비나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려퍼지고

하.. 하와와와~

부끄러워하는 에비나 연기로 사라진다~~~

죄...죄죄죄 죄송해요

배가....

괜찮으면 점심 먹고 갈래?

에비나 / 네?            타이헤이 / 모처럼 아키타 쌀도 받았으니깐

타이헤이의 식사초대에

어리둥절하는 우마루

애니메이션 미소녀 캐릭터를 쌀 포장지에 사용한 아키타 코마치 쌀. 판매가 제법 솔솔했다고 한다. (한자로 추전 가을밭이라고 써있는데 뭘까)

좋은 기회다. 정크푸드만 먹는 우마루에게 일식이 맛있다는걸 알려주겠어

좋아. 기합넣고 질냄비로 밥 해야지

오..오빠도 요리 만드는구나? (오빠가 항상 만들거든)

응. 뭔가 미안하네. 굉장히 의욕이 넘쳐서...(항상 오빠에게 맡기면서 이 뻔뻔한 모습이란...)

아니야. 그렇지 않아

에비나짱이랑 먹을거면

외식하는게 더 좋았을텐데 말이야

피자라던지...(내심)

아...그치만

나 항상 혼자 먹으니까

이렇게 집에서 다 같이 밥먹는거 기쁜걸...

우마루 / 에비나짱...

우마루가 쳐다보는 곳은 유독 큰 에비나의 가슴

다 됐어. 질냄비로 흰쌀밥 해 봤어.

반찬도 밥에 어울리는 것들로 했어. 맛있겠다

우와~

으....

야채 많잖아...(고기만 좋아하는 우마루)

그럼 먹자

에비나 / 잘 먹겠습니다

우마루 피자 먹고 싶었는데....

피자를 먹는 우마루의 모습

한 젓가락 밥을 먹더니

음?

맛있어

역시 아키타 쌀은 다르네

에비나가 밥먹는 모습을 쳐다보는 타이헤이

맛있나아~

흐아

죄송해요. 사투리가 나와버려서...

아냐. 괜찮아

맛있나아가 맛있다는 거지?

아. 맞다요

우마루 / 맞다요?

잘 먹었습니다.

타이헤이 / 아키타쌀 맛있었네.             에비나 / 저기 점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야. 또 와


흐흐흑

어?

어?

에비나가 쳐다본곳엔 피자 전단지가

우와

꼬르륵~

잠시 정적

으흐흐아아~~~

부족햇어?

아...아뇨. 그...그그렇지 않아요

아..이 자세 아직 배가 고픈거구나

우마루 / 그럼 피자라도 시킬까 오빠?

타이헤이 / 에? 피자 ?  아니 역시 피자는 좀...      에비나 / 그럼. 레귤러 사이즈로...             타이헤이 / 시킬거야?

결국 피자를 시켰다. 타이헤이의 계획은 수포로...

이것도 맛있겠다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피자

너무 질겨

또 회의야? 귀찮구만                                 우리 팀에서 기획통과된건 처음이니까요

조직의 의사전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회의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모든 부서 사람들을 참가시켜서 기획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최고의 결론은 혼자서는 결코 도달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우마루도 가장 좋은 과자를 고르기 위한 결정에 맞닥드리고 있었는데...그건 막대과자 포키냐?

감자칩스낵 캬라멜콘과 땅콩과 비슷한 스낵이냐 (오른쪽에는 오이스낵)

프링글즈와 같은 감자칩이냐?

그럼 어떤 과자를 살까

단맛을 중점으로... 아니 짠맛으로? 하지만 빵계열도 버리기 힘든데...

에이 답답하구만

과자는 단연코 포테이토  칩. 이건 정석이며 지극히 당연한 선택이다

06 / 크크크. 이래서 늙은이들은 안돼.             01 / 뭐라고?

06 / 그러한 낡은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크크크                     안경 / 저런 우마루 있었던가?

02 / 그럼 우마루는 뭐가 좋을거라 생각해?           06 / 이제부터는 좀더 넓은 관점에서 과자를 골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상품입니다.

오이맛 센베 .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죠

그걸 고를거라면 우마루는 초코가 더 좋아                   06 / 그렇지? 우마루 초코송이가 좋아

초코버섯파와 초코죽순파가 싸움을 벌이고

이것들아. 쓸데없는걸로 싸우지 마. 최고는 아몬드 포키야

여러분

케잌은 어떤가요?               10 / 아니. 케잌은 아니죠

케잌으로 해버리면 큰일난다니깐

으쌰. 그래서 도리토스로 해야한다고 몇번을 말해야 해

아니. 지금 골라야할건 육포다

누구야 이 우마루는...

우마루는 힘이 나는 과자가 좋을까나...

싸움을 멈춘 회의속의 우마루들

회사를 다녀온 타이헤이를 쳐다보는 우마루

오빠의 한숨

회의속의 우마루들

오빠, 회의 수고했어

카땅을 오빠에게 건내는 우마루

잠시 놀란듯 쳐다보던 타이헤이는

고마워

우와~  환호성을 지르는 우마루들. 역시 저걸로 결정하기를 잘햇다는 환호성?

근데 우마루 어떻게 안거야?

엥?

헹?

자 회의 잘 끝났어. 우마루도 잘 될거라 생각해서 축하준비 해준거지?

에?

흐 에~~~

기획을 통과시키지 못한 오빠를 위로해줄 과자를 고르는 회의

이야. 설마 진짜 될줄은 몰랐어

케잌 살껄 그랬나...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카루 겐도의 손모양 패러디 ㅋㅋㅋ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OP/ED/OST2015. 5. 9. 22:35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OP 풀버전 - S・M・L☆


2013년 10월 신작애니로 12월까지 10화로 방송되었고

BD판으로 미방송분 11화까지 수록되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Nocome 노코메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들이 다 귀여운편이지만

그중 쇼콜라가 가장 귀여운 편이다. 부녀자속성인게 흠


원치 않는 두개 또는 세개의 선택지중 한개를 선택해야하며

거부하면 엄청난 통증은 동반하는 아마쿠사 카나데


쇼콜라  (성우 / 사도하라 카오리)

유키히라 후라노 (성우 / 콘도 유이)

유오지 오카 (성우 / 츠지 아유미)

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볼만하다.


노래는 아필리아 사가가 불렀다. 3인 그룹이 아니라 11인 그룸이라니 충격이야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