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신문잡지2016. 1. 5. 23:51

1995년 현대전자 멀티캡 IV 안철수 신은경 컬러지면광고


PC 통신 시절

백신프로그램을

만들어 유명세를 탄

의사출신의 안철수


그 유명세와 인기를 몰아서

1995년 현대전자 멀티캡PC의

CF모델로 나오기도 하였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

문재인과 단일화와 통합 갈등 탈탕의 시기까지

여러가지 문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된 현직 정치인이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현대전자 PC 브랜드 멀티캡 IV

현대 멀티캡 IV는 5가지 모델로 최저 242만 - 최고 385만원대 사이 가격대를 유지했다.

당시 제공되던 CD들. 교육용 3D용 MPEG용, 통합용 4가지가 제공되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Skin방2016. 1. 1. 19:15

12월의 마지막날 작업해본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CD 티스토리 배경화면을 올려본다.

그냥 CD 위치랑 문자만 나열한거라 단순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 이미지들을 활용해 배경화면으로 가장 만들고 싶은 이미지들이었지만

오늘 새로운 주문토끼 이미지가 발견되어 바꾼지 하루도 안되서 변경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나름 힘들게(?) 작업했으니 10일정도는 더 깔아볼까 한다.

하지만 그새 마음이 변할지도..


모바일 스킨도 따로 작업해봤다.


1. 주문은 토끼입니까 2 모바일스킨 (화이트)

2. 주문은 토끼입니까 2 모바일스킨 2 (밝은 갈색)

1. 주문은 토끼입니까 2 웰페이퍼 1 (화이트)

2. 주문은 토끼입니까 2 웰페이퍼 2 (갈색)

3. 주문은 토끼입니까 2 웰페이퍼 3 (갈색2 문자 추가)

4. 주문은 토끼입니까 2 웰페이퍼 4 (밝은 갈색)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재벌 대기업/잡담방2015. 8. 11. 21:13

1994년 9월 현대전자 추석선물 베스트 20 지면광고

추석맞이 현대 패션카메라 20%  대 할인판매 가격대는 16만 - 36만5천원대

이때는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도입전인가보다.

그리고 카메라 광고는 주로 졸업시즌인 2월에 집중되었다.

현대 전화기 가격대는 20만4천원 - 23만 5천원대 사이

이 시기는 두대의 전화기를 쓰는게 유행이었던 모양이다.

게임기 현대 컴보이 가격대는 9만9천원 - 19만 9천원

현대 삐삐 가격대는 15만원 색생은 블루 블랙 분홍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즐기는 선물 현대 CD비전 가격대는 50만8천원 / 64만7천원 / 74만 3천원 /

1994년 현대전자가 주력하던 제품이 바로 현대 CD비전이다.

당시 인기있던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을 모델로 내세워 광고를 내보냈으나

판매는 기대했던것보다 시원치 못했던 모양이다.

1994년 당시 현대전자 사업부는 총 6개

전화기 / 이동체 / 카메라

뉴미디어 AV / 뉴미디어 S/W  / 게임기

의외로 서울지점이 없다.

대전

부산 대구 울산

광주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7. 14. 09:55

1980년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전자제품으론 TV VTR 냉장고 워크맨 카메라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오디오였다.


당시 오디오 업체로 잘 알려진 회사와 브랜드가

태광산업의 에로이카 쾨헬 / 인켈 / 롯데전자의 롯데매니아였고

삼성전자의 르네상스 금성사(현 LG전자)와 대우전자 아남전자에서도

브랜드를 만들어 오디오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대전자도 현대 CD비전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서태지를 모델로 기용하여

광고를 내보냈는데 이건 1990년대 중반이라 시기가 조금 다르다.


당시에 유행한게 TV  VTR 오디오를 연결한 AV시스템이었는데

이들 3개의 제품이 고가격대에 형성되어

200만원에서 300만원대로 꽤 비용이 들어갈 정도였다.

90년대 들어서 저가형 오디오가 나왔지만

제대로된 오디오는 여전히 비싼 실정이었다.


태광 에로이카가 80-90년대만해도

사람들에게 광고로는 친숙한 기업이었는데

이후 오디오가 사양산업이 되면서 전자사업부가 축소가되었는지

신문에서 지면광고를 볼수가 없었다.


인켈은 바텔전화기로 유명했던 나우정밀와 함께 해태그룹에 인수되어

해태전자에 합병되었다가 해태그룹 해체이후 독자활로를 모색해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

해태전자도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오디오시장에 진출했지만

지금은 무슨 브랜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인켈은 강수지를 모델로 기용해서

비교적 저가의 분리형 오디오를 선보였는데

나중에 자료를 찾게되면 따로 올려보겠다.

인켈의 로고변경 광고. 이전로고는 꽤나 촌스러웠다

태광산업 태광 에로이카 쾨헬 지면광고

롯데전자의 롯데매니아. 이 시기만 해도 AV시스템이 유행했다. 가격이 336만8천원 ㅎㅎ 돌비서라운드 강조 추억돋네

해태그룹의 로고변경 지면광고. 해태그룹도 해태전자를 통해 오디오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세확장을 통해 나우정밀과 인켈을 인수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룹해체상태

이게 1986년 광고로 당시 이런 광고가 삼성그룹과 유한양행 해태그룹까지 이런 비슷한 류의 시기별 로고변화나 해마다 맞이한 해의 모양을 지면광고에 실곤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