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신문잡지2016. 1. 20. 22:24

1995년 신원에벤에셀 여름정기세일 이영애 심은하 임성민 김지수 지면광고


1995년은 신원에벤에셀 여성의류 브랜드 모델교체 바람이 일었다.

베스띠벨리(BESTI belli)는 채시라에서 이영애로

씨(SI)는 최진실에서 심은하로 교체하였고

미시층을 겨냥한 여성의류 크로와제는 이혜숙을 기용한다고 했으나

김지수로 바꾼 모양이다. 남성복 모두스 비벤디는 임성민이 그대로 모델이었다.


예전에 신원에벤에셀 관련글을 적을때

이영애와 심은하로 교체되었다고 적었지만

관련자료는 구하지 못해서 글만 올렸었다.

그러나 최근에 우연찮게 이 지면광고를 구해서

올리게 되었다. 세스띠는 화장품 브랜드였던가?


브랜드 이름은 기억에 있지만

어떤 제품의 브랜드였는지는 기억에 없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CF/신문잡지2015. 8. 26. 18:25

1991년 메르꼴레디 첫 감사세일 지면광고

1989년 메르꼴레디 압구정점 오픈 지면광고

1993년 메르꼴레디 끄레아또레 파드리노 여름신상품 40% 세일 지면광고


1989년 메르꼴레디라는 상표를 들고 나온 패션유토피아 유림에서

당시 KBS 사극 토지에 서희역으로 출연중이었던

탤런트 최수지를 모델로 기용하여

한창 TV CF를 내보내던터라 꽤 눈에 띄었다


끄레아또레 CF는 꽤 도발적이었는데

정조의 어머니였던 혜경궁홍씨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하늘아 하늘아(하희라 정보석 주연)에서

나레이션을 맡던 여자성우 박윤아가 멘트를 담당했었다.


그전엔 여성 의류업체라면 나산과 대현 그리고 논노정도였다.

베스띠벨리 씨로 잘 알려진 신원에벤에쎌도 몇년이 지난후에 광고를 시작한거보면

나산과 대현 신원의 중간에 등장한 의류회사라고 할수 있겠다.


90년대 초중반에 자주 나오던 의류광고가

주식회사 유림의 메르꼴레디

대현의 마르조 씨씨클럽

신원에벤에쎌의 베스띠벨리 씨(SI)였다.


1995년 시장상황은 나산실업의 조이너스가 1위를

후발주자인 신원에벤에쎌의 베스띠벨리와 씨가 바짝 추격하였고.

3위는 주식회사 대현의 마르조와 씨씨클럽이 차지하였다.


신원에벤에셀 광고는 많이 올렸으니(보유지면광고 소진)

남은건 대현의 씨씨클럽뿐이니 나중에 따로 또 올려보겠다.


본래는 인터넷에서

마르조와 메르꼴레디 정보를 찾다가 없어서

네이버쪽으로 가서 광고를 찾아보다가

겨우겨우 발견해서 올려본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