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xD 3기 5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5화 리뷰
오딘이 보내준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잡으려던 효도 잇세이는 쓰러져있던 펜리르의 새끼에게 물려 사망할 위기에 처한다
사랑하는 효도 잇세이의 죽음을 보고 분노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폭주
학생회장 시트리 소우나와 아케노는 리아스를 진정시키려하나 폭주하던 리아스를 진정시킨건 효도의 품에서 떨어진 피닉스의 눈물이었다.
로키의 명을 받아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박살내려던 바로 그때...
발리팀의 아서와 시로네(토죠 코네코의 원래 이름)의 언니인 쿠로카가 나타나
백룡왕 발리의 청으로 펜리르(펜릴)를 거두어 간다
그사이 피닉스의 눈물(마왕 주최 파티때 레이벨 피닉스가 선물해준 것)로 부활한 효도 잇세이는
묠니르를 들고 리아스 일행과 함께싸워 로키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잇세이는 로키가 남기고 간 저주을 되뇌이며 뭔가 석연치 않아한다.
마지막으로 그가 남겨둔 용 미드가드조르드가 신라 츠비키를 습격하려했고,
때마침 나타난 사이라오그가 한방 펀치로 처리한다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고)
이번 화는 크게 전투 효도 잇세이와 히메지마 아케노의 데이트
그리고 히메지마 아케노와 그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와 화해가 주된 내용이었다.
데이트의 내용은 별게 없으니 패스하고...바로 과거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아버지 바라키엘 어머니 슈리와 행복하게 살던 히메지마 아케노
하지만 검은 날개를 가진 아케노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신사쪽의 사람들로 보이는 일단의 무리가 찾아와 그녀가 타락했다며 아케노의 어머니 슈리를 죽인것
검은 날개를 가진 바라키엘과 자기로 인해 슈리가 죽어갈 때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효도 잇세이와의 관계로 풀고자 했던 히메지와 아케노는 자기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외부로 떠나려는 바라키엘에게 도시락을 싸주는것으로 여태까지의 갈등은 해소가 되는듯 했다.
바라키엘은 열차에서 딸인 히메지마 아케노가 싸준 도시락을 맛보며 아내인 슈리의 맛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 마왕 서젝스 루시퍼의 부인은 바로 그의 퀸 그레피아였다는 사실
이상한건 조카인 밀리캐스가 고모인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누나라고 부른다는거. 나이차가 크게 안나도 고모는 고몬데 말이지
** 고양이 모습이 되면 언니처럼 주인을 해칠까 두려워하던 토죠 코네코도 효도 잇세이의 격려로 인해 자기의 본래 모습을 두려워하지않고 마주보기로 했다는 점과
그런 효도 잇세이에게 안식을 느낀다는점.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던 히메지마 아케노 역시 효도 잇세이와의 사랑을 통해 안식을 찾고자했으나
아버지 바라키엘을 증오했던 마음을 지니고선 그것을 얻을수가 없었다. 결국 자기의 진정한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걸 받아들여 바라키엘과의 관계도 개선된 셈
*** 생략해서 적는다고 적었는데 여전히 내용이 길다 ;;; ㅋㅋㅋ 이글도 결국 3시간 가까이 걸리다니...역시 리뷰작성은 피곤한 작업이야'''
캡쳐사진 전반부만 80장 후반부 60장 정도라...제대로 올리면 160장 넘어갈듯해서 전투장면 위주로만 올려본다
원래 대로라면 리뷰는 금요일인가 토요일날 올려야하는데 3일 지나서 올리는 리뷰가 방문자 증가효과가 있을런지...
이번주에 올라올 하이스쿨 DxD 3기 6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6화 리뷰 ← 보실분은 누르세요
펜리르(펜릴)의 새끼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가는 효도 잇세이
사랑하는 효도 잇세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리아스 그레모리
리아스 그레모리 / 잇세이. 나말이야
시트리 소우나 / 무작정 덤비는건 무의미해요. 리아스
파지직
분노한 리아스의 모습
효도 잇세이의 품에서 떨어진 의문의 물건
그건 바로 레이벨 피닉스가 효도 잇세이에게 선물한 피닉스의 눈물 (아마도 재생아이템인듯)
리아스 그레모리 / 어?
펜리르(펜릴)
로키 / 토르의 망치를 파괴해라~
펜리르는
마법의 사슬 글레이프니르에 묶이고
쿠로카 / 우리들이 준비했지냥~ 시로네 그 모습 드디어 자신의 힘을 인정했단 거니?
시로네 (토죠 코네코) / 저는 언니처럼은 되지 않아요
쿠로카 / 과연 어떨려나? 우리들은 마음에 안식을 품지 못하는 전투종족
쿠로카 / 언젠가는 너도...
로키 / 누구냐?
아서 / 저는 발리팀이 아서라고 합니다
아서 / 로키님. 아 펜리르는 저희들이 받아가도록 하지요 쿠로카 / 신조차도 쳐부수는 이 아이의 엄니를 발리가 가지고 싶어하거든~
아서 / 성왕검 콜브레드. 신이라할지라도 흠집을 내진 못하시겠죠. 로키 / 잔꾀를 부렸군 발리 루시퍼
쿠로카 / 속는게 바보지~
아서 / 그러면 여러분. 고끼겡요(평안하시길) 쿠로카 / 시로네 언젠가 다시 맞이하러 올께
로키 / 네 이놈 백룡왕 처음부터 펜리르를 노렸다 이건가
로키 / 네놈 어떻게 효도 잇세이 / 피닉스가의 아가씨가 준 선물이다
효도 잇세이 / 보석같은건가 해서 열어보지도 않았었지만 말이다
레이벨 피닉스가 선물해준 피닉스의 눈물
리아스 그레모리 / 잇세 효도 잇세이 / 네
효도 잇세이 /가자. 더럽게 큰 햄머 로키 / 가만히 둘것 같냐?
히메지마 아케노의 번개 공격
시로네 토죠 코네코의 불공격?
천사측에서 온 효도 잇세이의 소꿉친구 시도 이리나
학생회장 시트리 소우나
젠장...비겁하게 다굴을 치다니...
로키 / 잔챙이들 주제에
아래서 올라오는 끈은?
사지 / 놓치지 않는다고
로키 / 브리트라가
트랜스퍼
효도 잇세이 /젊은 악마를
효도 잇세이 / 얕보지 마라
로키 / 오너라 적룡제. 오너라 오딘
쾅
효도 잇세이 / 악한신보다 젖가슴 신이 보고 싶다고~
후후 귀여워 시로네
로키 / 그저 당하지만은 않겠다. 마음껏 괴로워하거라
효도 잇세이 / 뭐지 지금껀 리아스 그레모리 / 환청?
사지 / 이걸로 끝인가...
시트리 소우나 / 수고했어요. 사지. 고마워요
사지 / 에?
사지 / 무..무슨 소리세요. 회장님께서 감사라니...그 미소가 반대로 무서워
부학생회장 신라 츠바키. 이번에 전투를 같이 하면서 키바 유우토와 가까워진듯 하다. 좋아하는 감정이 피어난지도
로키가 남기고간 용이 꿈틀거리고
키바 유우토 / 위험해
쿠오오~
신라 츠바키를 안고 재빠르게 피하는 키바 유우토. 유우토에게도 봄은 오는가?
헛발질
안착
제노비아 / 키바
신라 츠바기앞에서 폼 잡고 격퇴하려고 하지만
촤랑~
키바 유우토 / 어?
하얗게 빛나는 미드가드조르드
쾅
사이라오그 / 마지막 뒤처리가 무르구만
효도 잇세이 / 사이라오그씨
효도 잇세이 / 저기...코네코짱...
토죠 코네코 / 이곳이 가장 편안하거든요
토죠 코네코 / 냥~♡ (귀여워)
히메지마 아케노 / 우후훗~ 코네코짱마져 잇세이에게 마음을 허락해버릴줄이야~ 그 무렵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죠? 리아스 리아스 그레모리 / 그래. 정말 그러네
베넬라나 그레모리 (리아스 그레모리와 서젝스 루시퍼의 어머니) / 밀리캐스 / 그레피아 (밀리캐스의 어머니이자 서젝스 루시퍼의 아내)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허락을 얻어 하루동안 효도 잇세이와 데이트를 즐기는 히메지마 아케노
크레이프도 먹고 쥬스도 ~
팔짱까지
효도 잇세이 / 우호~. 내 인생의 베스트 이벤트로써 평생 길이 남을 일이겠지~!
제노비아 / 아시아 아르젠트 / 개스퍼 블러디 / 리아스 그레모리 / 토죠 코네코는 데이트 정탐에 나서고 이를 눈치챈 효도 잇세이는 좋았다가 시큰둥...
아시아 아르젠트 / 일단 허가는 했지만...파...팔짱을 끼다니..이 이상 진전이라도 한다면...
아시아 아르젠트 / 으흑 토죠 코네코 / 갸군. 만일의 사태엔 두사람의 시간을 멈춰. 개스퍼 블러디 / 마..만일의 때..? 그.. 그치만 이런건 스토커..
효도 잇세이 / 뭐 저리 알기 쉽대냐? 계속 뒤를 밟아온거야?
히메지마 아케노 / 달리자 잇세이
리아스 그레모리 / 눈치챘어 토죠 코네코 / 갸군도 와
이들은 열심이 달려서 골목으로 들어서고
효도 잇세이 / 나중에 틀림없이 부장님한테 살해당할거야...
히메지마 아케노 / 우후훗. 잘 따돌린 모양이야
효도 잇세이 / 생각없이 뛰다가 눈치챗는데 여긴...(여관 호텔? 골목인듯)
효도 잇세이 / 아케노 선배. 다들 착 착각당하면 위험해요. 빨리 다른 곳으로...
히메지마 아케노 / 좋아. 잇세이가 들어가고 싶다면...난 좋아. 괜찮으니까
효도 잇세이 / 우선 이 행운을 마왕님께 빌자앗
오딘 / 하여간 대낮부터..꽤 하는구만 적룡제 애송이가
히메지마 아케노 / 오딘님 오딘 / 인사할 틈도 없었지만 그때엔 신세를 졌구나
로스바이세 예쁘다
바라키엘 / 멋대로 돌아다녀선 곤란합니다. 안내역인 제 생각도...
바라키엘 / 아케노? 아버지 바라키엘과 그의 딸 히메지마 아케노의 만남
어머니 슈리를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 바라키엘에 대한 원망이 강한 히메지마 아케노는 효도 잇세이와의 사랑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보다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싶었던 마음이 더 강했다는걸 알게된 아케노는 아버지에게 도시락 챙겨드리고
효도 잇세이 / 오늘 반찬은 고기감자조림인가?
히메지마 아케노 / 네. 오랜만에 만들어봤답니다. 부디 맛봐주세요
히메지마 아케노 / 자. 아앙~
아~ 부럽다 ㅎㅎ
감자가 들어올줄 알았더니 대뜹 아케노의 입술이
허를 찌르는 아케노의 키스
바라키엘 / 이건..
도시락을 한입먹더니 바라키엘 / 맛있구나~
바라키엘 / 슈리의 맛이다
히메지마 아케노의 어머니인 슈리. 딸이 어머니 판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