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OST방2015. 12. 9. 00:20


애니 OST - Tomorrow (1982)


1982년 개봉된 영화 애니

3500만(245억원) 달러를 투입하고 애니 역할의 아역배우를 찾느라 미국 캐니다 UK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캐스팅하던 것에 비해 수익금은 투입한 자본 대비 실패였던 모양이다.

그해 개봉된 영화중에 흥행을 했던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 였다.

한국에서도 가수 김창환이 ET를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른바 있다.


흥행은 실패했지만 그 무렵 육영재단에서 발행하던 소년만화잡지 보물섬에서

애니가 만화로 연재되어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난다.

영화 애니는 한국에서 4년후인 1986년 개봉되었다.

1986년 12월 한국에서 같이 상영된 영화는 에일리언 2, 미션 정도


흥행결과 여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늦게 개봉했었구나

1983-4년 무렵이라 생각했었건만..



1999년 월트디즈니사에서 영화 애니를

다시 제작하여 개봉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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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7. 24. 16:35


1990년 가정조선 12월호 박근혜 근영자매 육영재단 최태민은 어떤 사람인가


과거 오마이뉴스로부터 제기된 박근혜와 박근령

육영재단 갈등. 그리고 사건의 불씨 최태민

왜 박지만과 박근영은 노태우에게 편지를 보냈는가에 대한 기사가 2007년에 작성되었다.


가정조선 12월호에 실렸다길래 어떤 내용이 실렸는지 찾아보았다.


제목만 적어보자면


박근혜 근영자매 육영재단 이사장직 교체진상은 이렇다.


1 자매의 갈등인가 재산 싸움인가


2. 당사자들은 말한다


물러나는 박근혜씨 - 건강나빠 쉬고싶었다

신임이사장 박근영씨 - 언니가 도와달라고 했다

어린이회관 관장 송재관씨 - 나는 어느 편도 아니다

사건의 불씨 최태민은 어떤 사람인가


3. 본지 단독입수


박근영씨가 저승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이게 기사 제목들이다.

당시 조선일보사 계열의 가정조선 뿐만 아니라 서울문화사 계열의 퀸

그리고 세계일보사 계열의 세계여성에서도

육영재단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잡지기사로 다뤘다.


타이틀만 따로 캡쳐한것과 전체캡쳐판을 같이 올려본다.


세계여성 12월호 박근혜 박근영 최태민과의 관계를 다룬 제목

1990년 퀸 12월호 2천억 재산 운영놓고 말 많은 근혜 근영자매 / 숭모회의 정체는? / 박지만과 홍여진

1990년 9월호 퀸 박근혜가 비밀리에 세운 근화교회 최초공개

박근혜의 직접고백 '나는 최목사 이렇게 생각한다' / 창립 예배도중 최태민 목사 문제의 설교 내용

박근혜 최태민 긴밀한 관계 확인 취재 / 최태민 둘러싼 전두환 김재규 차지철 파워게임

1990년 퀸 9월호

1990년 11월호 박정희는 왜 친형친구이자 평양밀사인 황태성을 간첩으로 처형했나?

1990년 퀸 12월호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