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동영상방2016. 1. 27. 22:3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리밍 집중조명 동영상


새 영웅으로 나올 중국판 제이나 리밍이다.

직선과 대각선 세 방향으로 보내거나

한점으로 보낼수 있는 마법스킬 매직미사일

워크래프트 3에서 마이에브 새도송이 쓰던 텔레포트

마법구체 아케인 오브 등등

동영상만 보면 상당히 강력한 마법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동영상을 보기전까진 제이나에게 중국옷만 입혀놓은건가 싶었지만

이렇게 새 영웅으로 나온걸 보면 다가올 패치 적용에

가장 먼저 나올 영웅이 아닐까 싶다.


따로 설명없이 캡쳐사진만 주르륵 올려본다.


LI-MING SPOTLIGHT






CRITICAL MASS











MAGIC MISSILES







ARCANE ORB









TELEPORT






DISINTEGRATE








WAVE OF FORCE














HEROES OF THE STORM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카후우 치노 역의 성우 미나세 이노리


며칠전 미나세 이노리

관련 영상을 찾아보던 중에


치노 코코아 리제 샤로 치야

마야 메구 아오야마 블루마운틴등

주문은 토끼입니까 소녀 캐릭터를 연기한

8명의 여자 성우들이


치노의 아버지 역을 연기한

하야미 쇼와 함께

귀가시간에 늦은 딸과

그에 대한 변명 대응상황을 알아보는

상황극이 펼쳐진 동영상을 보게되었다.


그중 치노쪽 영상을 캡쳐해봤다.


딸의 귀가를 기다리는 아버지 하야미 쇼

문을 열고 귀가한 미나세 이노리 (치노역)

파~음 파~음 (파파라고 부르기 쑥쓰럽지만 연습해보는 치노)

아...아버지

아버지 / 치노?           치노 / 네

아버지 / 지금 몇시라고 생각해?

치노 / 지금은 7시입니다.

그치만 들어주세요

저 학교에서 아버지라고 부르기보다

아빠 용서해줘요

라고 하는걸 뭐 연습했다는 이야기인듯?

일본어를 대충 알아들으니;;

아버지 / 치노


치노 / 네


아버지 / 한번 더 (아빠라고)들려주지 않겠니?

환호하는 남자 관객들

파..

파파~(아빠~)

또다시 환호하는 남자 관객들

기분이 좋아서

발로 들어가라는 표시를 하는 아버지

발짓에 웃음터진 미나세 이노리

따라해보기까지

아버지 / 용서해줄께

치노 / 해냈다~

기뻐하면서 들어가는 치노

미나세 이노리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0. 8. 20:0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수복 ( 내 목숨을 아이어에~ )

 

아이어 수복전투를 앞두고

동족을 사지로 모는 입장이라 고뇌하는 알다리스와

수복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칼달리스의

의견대립과 결국 아이어 수복을 결정하게 되는게 주요 내용이다

 

알다리스와 칼달리스가 외치는

마지막 대사인 내 목숨을 아이어에~

저그로부터 행성 아이어를 찾기로 결심한

프로토스의 각오를 엿볼수 있었다.

 

알다리스는 강수진이

칼달리스는 첸 스톰스타우트를 연기한 성우가 맡았다.

 

원래 이번엔 캡쳐장면을 패스하려고 했으나

알다리스와 칼달리스 두장정도만 올린다는게 20장이 넘어버렸다.

항상 이런식이란 말이야...;;;

그치만 대사는 이번만큼은 패스하도록 하겠어~

 

 

블리자드 엔터네인먼트

수복

 

 

아이어 수복 전투를 앞둔 프로토스

사지로 전사를 몰아야한다는 입장에 고뇌하는 알다리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행성인 아이어 수복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입장인 칼달리스

 

 

 

 

 

 

 

 

 

 

 

 

알다리스 / 칼달리스...

칼달리스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알다리스 / 내 목숨을 아이어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이야기2015. 8. 16. 08:53



카시와자키 세나 티스토리 블로그

2013년 8월 29일 개설한지

채 2년이 되기전인 2015년 8월 16일

비록 허수가 많이 포함되긴했지만

어쨌든 40000hit을 달성을 자축한다.


40000 hit 놓칠까봐 대기중이었는데

다행히 놓치지 않고 제대로 캡쳐했다.

블로그 방문자 40000명 기념샷

40000 HIT 달성은 니세코이와 함께...

40000명 달성시점 유입사이트 순위

카카오톡의 부상이 눈에 띄었다.

모바일 다음 서치 다음이 선전해주고 있고

오픈API 네이버쪽의 숫자도 조금씩 올라가는편이다.

이건 별 의미가 없지만 ...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W/동영상방2015. 8. 7. 09:53

와우 확장팩 군단 시네마틱 동영상 2


이번 동영상은

까마귀로 변신해

스톰윈드로 찾아와 바리안 린 국왕에게

불타는 군단의 침략에 따른 위험을 알려주는 카드가의 모습과

와우 확장팩인 군단에서 바뀌는 사항들을 알려주는 동영상이다.


새로운 직업인 악마사냥꾼

파멸의 인도자와 화려한 룩

최고 레벨이 110레벨로 상향되는 소식등등...

자세한건 동영상을 보거나 아래 올린 캡쳐장면과 대사를 보면 될것이다.


되돌아온 일리단과 과거 시네마틱 영상에 사용되던

음악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지난번 겪었던 상황이 오버랩되는 효과까지...


역시 시작은 블리자드 로고부터

붉은 색의 어둠의 문

카드가 / 드레노어에서 과거의 적수들은

힘을 합해 아제로스를 무릎꿇리려 했다.

함께 싸우는 오크 쓰랄과 드레나이 마라아드(마라아드는 사망하고 그 힘과 지위를 이렐에게 넘겨준 상태)

카드가 / 강철의 해일은 잦아들었지만

그들은 그져 더 오랜 적의 하수인이었을뿐...

진짜 적은 아직 우리를 잊지 않았다.

바다를 날라가는 까마귀 카드가 (예전엔 이 음악에 메디브가 날아갔었는데..)

카드카 / 불타는 어둠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블러드 엘프?

쏟아져 나오는 불타는 군단 병사들

쿠오어~

이것이 불타는 군단의 위력

그 와중에 보이는 하얀색 히포그리프

새로운 대륙 부서진 섬

나이트 엘프 분위기의 건물

황혼의 초원 엘크?

말하는 나무? 반지의 제왕 생각나네

흰머리 할배

순록뿔을 달고 있는 타우렌

110레벨까지 계속되는 모험

박쥐귀를 단 오크 고블린?

새로운 모습의 하피

이건 완전히 나엘마을 분위기

타락한 사티로스. 붉은색 기운이 넘쳐흐른다

음산한데

새로운 던전과 공객대

브리쿨?

이건 블러드엘프풍 건물이네

새로운 명예 시스템

인간이 왼쪽에 위치한 애한테 선빵을 맞자

니가 선빵을쳐? 받아랏 매질세례

받아랏

유물무기. 이건 혹시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들고다니던 해머인가? 늑대그림이 보이는걸 보면 오크쪽 무기같기도 하고

지팡이

파멸의 인도자

황금색

불효과

농도 조정인가?

아무튼 새롭군

직업별 조합 전당

덩치들도 크다

파멸의 인도자를 치켜든 여자 성기사

성기산가?

카드가 / 이 절체절명의 순간

우리는 적의 힘을 손에 쥐고 맞서야 한다

새로운 영웅직업 악마사냥꾼

남자버전

이것은 여자 나엘버전

전혀 여자처럼 안보인다. 가슴이 없었다면

카드가 / 이제 우리는

다시한번 파멸의 아귀에 발을 들이니...

안두인 린으로 보이는 남자와 회의중인 바리안 린 스톰윈드 국왕

이 장면보니 테러너스 국왕이 오버랩된다

상황도 비슷하고

왕궁에 도착한 카드가는

변신을 풀고

본래 모습으로


카드가 / 불타는 군단이

불타는 군단이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 바리안 린

카드가 / 다시 돌아왔소

굳게 다문 표정의 바리안 린

그리고 보여지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병사들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로고

군단

일리단은 역시 멋지군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7. 24. 16:35


1990년 가정조선 12월호 박근혜 근영자매 육영재단 최태민은 어떤 사람인가


과거 오마이뉴스로부터 제기된 박근혜와 박근령

육영재단 갈등. 그리고 사건의 불씨 최태민

왜 박지만과 박근영은 노태우에게 편지를 보냈는가에 대한 기사가 2007년에 작성되었다.


가정조선 12월호에 실렸다길래 어떤 내용이 실렸는지 찾아보았다.


제목만 적어보자면


박근혜 근영자매 육영재단 이사장직 교체진상은 이렇다.


1 자매의 갈등인가 재산 싸움인가


2. 당사자들은 말한다


물러나는 박근혜씨 - 건강나빠 쉬고싶었다

신임이사장 박근영씨 - 언니가 도와달라고 했다

어린이회관 관장 송재관씨 - 나는 어느 편도 아니다

사건의 불씨 최태민은 어떤 사람인가


3. 본지 단독입수


박근영씨가 저승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이게 기사 제목들이다.

당시 조선일보사 계열의 가정조선 뿐만 아니라 서울문화사 계열의 퀸

그리고 세계일보사 계열의 세계여성에서도

육영재단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잡지기사로 다뤘다.


타이틀만 따로 캡쳐한것과 전체캡쳐판을 같이 올려본다.


세계여성 12월호 박근혜 박근영 최태민과의 관계를 다룬 제목

1990년 퀸 12월호 2천억 재산 운영놓고 말 많은 근혜 근영자매 / 숭모회의 정체는? / 박지만과 홍여진

1990년 9월호 퀸 박근혜가 비밀리에 세운 근화교회 최초공개

박근혜의 직접고백 '나는 최목사 이렇게 생각한다' / 창립 예배도중 최태민 목사 문제의 설교 내용

박근혜 최태민 긴밀한 관계 확인 취재 / 최태민 둘러싼 전두환 김재규 차지철 파워게임

1990년 퀸 9월호

1990년 11월호 박정희는 왜 친형친구이자 평양밀사인 황태성을 간첩으로 처형했나?

1990년 퀸 12월호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rking/리뷰방2015. 7. 7. 23:36

워킹3기 1화 리뷰 Working 3기 1화 리뷰


오늘도 와그나리아는 평화(?)롭습니다.


미니콤인 타카나시 소타

남자 공포증인 이나미 마히루

포니테일 머리의 작고 귀여운 타네시마 포푸라


도로키 야치요를 좋아하는 사토 쥰과 그를 응원하지만 놀리기 좋아하는 소마 히로오미

그리고 일을 하면 할수록 일거리만 늘어나는 야마다 아오이

먹보 점장 시라후지 쿄코 그녀를 챙겨주며 행복감을 느끼는 토도로키 야치요의

변화 없는 모습이 다시금 그려졌다.


숲속에서 동생을 찾는 야마다의 오빠

남자 공포증이지만 의외로 이번화에 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이나미 마히루

게다가 모처럼 잡아서 가둔 오토오 점장의 아내는 밀폐된 곳에서 어떻게 탈출했을까 하는 의문을 남긴채

워킹 3기 1화는 끝이 난다.


이번 화는 나름 선배로써 자부심과 타카나시 소타에게 관심받는게 즐거웠던 타네시마 포푸라의 질투(?) 우울해 하는 장면 위주로 캡쳐해봤다.


야마다 아오이 / 정말 타카나시 씨는 야마다를 너무 혼내요

야마다 아오이 / 조금은 노력하는 야마다를 응원할 필요가 있어요

이나미 마히루 / 아하하... 필요라니...

이나미 마히루 / 어?           타카나시 소타 / 어? 그랬구나 아하하~

타카나시 소타 / 정말 귀여워서 깨물어 버리고 싶어

야마다 아오이 / 왠지 기분나쁜 목소리가 들려요.                     이나미 마히루 / 저 목소리는 타카나시 군이지? 방금 전까지 화냈는데...

야마다 아오이 / 저렇게나 기뻐하는걸 보니 작은 인형같은거라도.....                이나미 마히루 / 어?  

타카나시 소타의 등 뒤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업혀있었다

이나미 마히루 / 어린애? 타카니시 군. 아무리 작은걸 좋아한다고 해도...

야마다 아오이 / 결국... 범죄자가!

타카나시 소타 / 누가 범죄자냐?

타네시마 포푸라 /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 저 아이는 있지...

이나미 마히루 / 손님?

타네시마 포푸라 / 예전에 미아가 돼서 가게에 왔던 아이야

야마다 아오이 / 그럼 오늘도 미아인가요?

타카나시 소타 / 오늘은 엄마한테 말하고 왔지?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아이

이나미 마히루 / 혹시 이 오빠를 만나러 온거니?

귀엽다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아이

타카나시 소타 / 귀~ 여~ 워~

머리 뒤로 땀흘리는 세 소녀 ㅋㅋ

이나미 마히루 / 타카나시 군은 변태적으로 작은 동물같은걸 좋아하는데 신기하게 상대가 싫어하질 않네

타네시마 포푸라 / 맞아. 나도 처음엔 있지

타네시마 포푸라 / 조금 위험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싶었는데

타네시마 포푸라 / 정말로 싫어하는건 안하고

무엇보다 카타나시 군이 쓰다듬어주면

너무 편안해서 버릇이 들 정도라고~

야마다 아오이 / 야마다도 받고싶어요

이나미 마히루 / 좋겠다.

이나미 마히루의 상상. 이런일은 일어날리가 없지

나... 그다지 기억이 없는데...

타카나시 소타 / 그렇게 되서. 점장님

타카나시 소타 / 이 아이 데리고 일해도 될까요?

시라후지 쿄코 / 기분나쁘지만 일만 제대로 한다면 상관없어. 단 손님앞에선 그러지 마라

여자 어린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타카나시 소타 (누나부터 여동생까지 모두 다 키가 커서 미니콤이 되어버린 소타)

소마 히로오미가 즐거운 일이 있었냐고 묻자 점장인 시라후지 쿄코 이야기만 잔뜩하는 토도로키 야치요

소마 히로오미 / 아뿔사...                토도로키 야치요 / 어제 쿄코씨가 쿄코씨고 쿄코씨라서...

이야기를 하다 멈추고 소리나는 곳을 쳐다보는 야치요와 히로오미

타카나시 소타 / 그래. 이거 끝나고 잠깐 쉬면서 간식먹자~

표정이 변해버린 토도로키 야치요

소마 히로오미 / 토도로키씨가 멈췄다

야마다 아오이 / 야마다도 저만큼 귀여움받고 싶어요

토도로키 야치요 / 저기.. 저건...

이나미 마히루 / 어쩐지 죄송스럽네요

한동안 쳐다보다가

말없이 나가는 타네시마 포푸라

어?

포푸라짱?

여자아이를 등에 업은채 일을 하는 타카나시 소타

ㅋㅋㅋ

이나미 마히루 / 타카나시 군도 참...계속 저 아이를 업고 일하고 있네

이나미 마히루 / 정말 작은 아이를 좋아한다니까... 안그래 타네시마 씨?

소외감 느끼는 타네시마 포푸라

이나미 마히루 / 타네시마 씨?           타네시마 포푸라 / 에?

타네시마 포푸라 / 왜?

이나미 마히루 / 왜 그래? 기운없어보이는데

타네시마 포푸라 / 아..아무것도 아냐. 단지 오늘은 카타나시군이 별로 쓰다듬어주질 않는구나 해서...

야마다 아오이 / 그건 혹시...

타네시마 포푸라 / 아냐. 질투라거나 그런건 절대로 아냐. 뭐라고 할까..

타네시마 포푸라 / 있지..

나 혹시...

작지 않으면 카타나시 군에게 아무 상관없는 존재고...더 작은 아이가 있으면...나랑 카타나시군의 선후배 관계가 사라지는게 아닐까 하고...


음...

타네시마 포푸라 / 그럴리 없다고 해줘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믿어도 되지? 다른 작은 아이가 생기더라도

타네시마 포푸라 / 우린 사이좋은 선후배지?

타네시마 포푸라를 쳐다보는 여자아이

타카나시 소타 / 역시 진짜 아이는 좋구나

여자아이의 비웃음. 이건 승리자만이 지을수 있는 미소? 어린게 너무 영악해 ㅋㅋ

충격먹은 타네시마 포푸라.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

타카나시 소타 / 아 선배

타카나시 소타 / 감사합니다

타카나시 소타 / 제가 이 아이랑 있을수 있도록 플로어쪽 일해주셔서..

타네시마 포푸라 / 어? 응. 카타나시 군은 그러는 편이 좋아할것 같아서...

타카나시 소타 / 선배는 언제나 절 생각해 주시잖아요?

타카나시 소타 / 전 정말 행복한 후배에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타네시마 포푸라

타카나시 소타 / 어? 선배?

타카나시 소타 / 제가 무슨 실례되는 말이라도 했나요?

타카나시 소타 / 죄송해요

타네시마 포푸라 / 아니야. 나야말로 미안해. 카타나시군이 나한테 잘해주는건 내가 작아서 그런거고 다른 작은 아이가 나타나면 나 같은건 잊어버릴 거라고...그렇게 생각해서..

타카나시 소타 / 그런.. 선배

아무리 작은 아이가 있더라도 제 작은 선배는 선배 뿐이에요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                 타카나시 소타 / 선배

이 장면을 지켜보는 이나미 마히루와 야마다 아오이

이나미 마히루 / 조...좋은 얘기.. 겠지?

ㅎㅎ

팔을 잡아당기는 여자 아이

어?

가려고?

혼자서 괜찮겠어?

타네시마 포푸라 / 미..미안해. 큰소리 내서. 놀랐어?

여자 아이 / 사이좋게 지내

미소를 되찾은 타네시마 포푸라

엄마 따라 나서는 여자 아이

타네시마 포푸라

타네시마 포푸라 / 고마워. 잘가~~

이나미 마히루 / 좋아하는 사람을 둘러싼 얘기인데...나. 완전 부외자네...근데 이상하게도 전혀 분하질 않아.

타네시마 포푸라 / 잘됐다. 앞으로도 계속 사이좋은 선후배 관계지? 카타나시 군.

타카나시 소타 / 물론이죠

타네시마 포푸라 / 설령 내가...180cm가 되더라도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이미 집안에 키큰 누나와 여동생이 넘친다고 타네시마 포푸라야...)

타카나시 소타 / 물론이죠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 손길이 흔들리고 있어. 으아악~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W/동영상방2015. 6. 18. 12:16

와우 6.2 패치 격노하는 지옥불 시네마틱 트레일러


2015년 6월 25일 와우 6.2 패치 격노하는 지옥불

시네마틱 트레일러 동영상이 떴서 캡쳐사진과 대사를 같이 올려본다.

그롬 헬스크림은 시영준이 연기했지만

굴단은 어떤 성우가 연기했는지 모르겠다.

투니버스 출신 같긴한데 투니버스 성우는 별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 패스


굴단의 대사를 들어보면 왠지 불타는 군단이 다시 나올것 같기도 한데..

살게라스 한번 등장하면 좋겠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 황금색이라기보단 밝은 갈색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언제봐도 눈보라사의 로고는 멋져.

굴단 / 네가 처음이었다. 헬스크림

굴단 / 내 최강의 용사가 되는것이

굴단 / 너의 운명이었다

굴단 / 하지만 네가 택한건 이거였지

굴단 / 어리석고 눈먼 벌레여~

굴단 / 봐라

굴단 / 진정한 힘의 권좌에 필요한 것을

마치 불타는 군단의 녹색 피를 보는듯 하다

흘러내리는 녹색 강? 지옥불이라고 해야겠네

굴단 / 주인님들께 어울리는

굴단 / 지옥불의 성채다

굴단 / 감히

굴단 / 우리에게 맞선것들의 영혼을

굴단 / 모두 삼킬 유산이다.

그롬 헬스크림 / 그들은 물론

그롬 헬스크림 / 맞설거다.

호드 주둔지 조선소

얼라이언스 주둔지 조선소

타나안 밀림

  그롬 헬스크림  / 난 그들의 전쟁을 지켜봤다

그롬 헬스크림  / 두려움을 모르는 모습을

지옥불 성채 공격대

그롬 헬스크림  / 어떤 사악한 괴수를 불러내도

게 + 누더기 + 진흙괴물을 합쳐놓은듯한 모습인데

오크인가?

그롬 헬스크림  / 소용없다.

그롬 헬스크림  / 그들은 살아남을 거다.

기계몹?

또 오크야?

그롬 헬스크림  / 꺾이지 않는 의지로        (만노로스 닮았네)

그롬 헬스크림  / 그들은 오리라

그롬 헬스크림  / 그들은 싸우리라

그롬 헬스크림  / 그들은 네 피로

그롬 헬스크림  / 칼을 흠뻑 적시고

아눕아락 닮은 곤충형 몹인가?

불지옥이네

그롬 헬스크림  / 승리하리라 ~

흐흐흐흐흐흐흐~ 하후

굴단 / 실컷 떠들어라 헬스크림. 아무 상관 없다.

굴단 / 결국엔

굴단 / 우리 모두

굴단 / 군단을 섬길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W) 격노하는 지옥불 패치 6.2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7화 예고편(던만추 7화 예고편)이 12일 공개되었다.


이틀 뒤인 지금 올리는 이유는? 필자가 너무 늦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6화에서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나이프를

훔치기 위해서 벨을 10층 던전에 놔두고 온 릴리와 벨의 화해(?)

갈등의 봉합. 릴리의 모험가에 대한 증오가 녹아내리는 화였다면

바로 내일 방송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7화에서는

벨을 둘러싼 릴리와 헤스티아의 경쟁


그리고 자기만 보면 도망치는 벨을 이번에야말로 꼭 제대로 마주하려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더불어 벨에게 전투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모습도 나오니 기대하길


아래는 캡쳐샷


저번주 던만추 6화 리뷰는 패스했지만 던만추 7화 리뷰는 놓치지 않겠다.

부제는 아이즈 발렌슈타인 검희(검의 공주정도 되려나?)


다시 사이가 좋아진듯한 벨과 릴리

뭐지?

얼굴을 붉히는 릴리 부끄러워하는건가?

여신 헤스티아와의 첫 대면

릴리가 헤스티아에게 꾸중을 듣는듯

그리고 주의사항?

놀라는 릴리

대뜸 벨의 팔을 끌어안으며 가슴을 들이대는 헤스티아

행복해하는 헤스티아 ( 벨 자식 부럽다 ㅋㅋ )

헤스티아 승자의 미소?

뭔가 음흉해보이기 까지 한데

릴리는 벨의 왼팔에 달라붙고 이를 보고 놀라는 헤스티아와 벨

한편 벨은 길드사무소(맞나?)에 들르고

그 와중에 매번 피해오던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딱 마주침

슬슬 도망가려는 벨

ㅋㅋㅋ

자기만 보면 항상 도망가는 벨을

이번엔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몸을 날리는 아이즈 발렌슈타인

아이즈도 가슴 크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금색 머리칼에 씌워진 벨

공교롭게도 남자주인공 맡은 성우가 연기한 키리토의 아내역이었던 아스나 성우와 사에카노에서 소꿉여자친구였던 에리리 성우가 같이 대화를 나누다니 상황이 웃기다.

정신차리라고 벨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벨에게 교육을 제안하는 건가?


벨의 놀라는 표정

차후 벨과 같이 던전을 돌 남자인가?


아이즈 발렌슈타인 검희

자 그럼

ㄱㄱㄱ

시작부터 아이즈에게 얼굴을 맞고

나가 떨어지는 벨

덤벼라


기를 쓰고 다시 달려들지만

넌 나한테 안되

저쪽에 찌그러져 있으라구~


으~

재공격도 피하고

역시

하지만 이번엔 벨도 아이즈의 공격을 피했다

놀란표정?

이제 알겠니?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기록실2015. 5. 11. 16:58



카시와자키 세나 블로그 총방문자수 20000명 돌파 캡쳐샷


블로그를 2013년 8월 29일 개설한 이래

20개월 12일만에 일수로는 621일 되는 기간에

총방문자수 2만명을 달성 돌파하게 된것이다


20000 명 / 621일 = 32.20명이 하루에 방문한 꼴이다.


사이트별로는 네이버 1위 구글이 2위 다음이 3위 티스토리야 어차피 다음이 인수한거니 다 포함해야겟지


네이버 9362명 (46.791%)    구글 5097  (25.474%)   다음 + 티스토리 1931  (9.651%)


네이버 유입률이 50%를 넘지 못한다.

구글이 의외로 선전하고 있었고 다음은 힘을 못쓰는 지경

세 사이트 총합을 보면 81.916%로 나머지 18%는 아마 집계되지 않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Bing)이 아닐까 생각된다.


어제 블로그 일최다방문자수를 돌파한 이후 오늘은 급감한 수준이다.

네이버의 밀어내기가 작동했기 때문. 어제 오전부터 그런기미가 보이긴 했다.

옛부터 네이버는 트래픽이 외부에 몰리는걸 기피하다시피했다.

솔찍히 줌(zum)이 그 견제사이트가 되길 바랬지만

카페가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보이진 않는것 같다.


뒤늦게 이글루스 인수를 통해 블로그를 품에 안기는 했지만

전혀 별개의 사이트로 취급하다시피해서 줌 서비스 안으로 끌어안는 노력이 부족한것 같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