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마도카 피규어 사진을 찍었는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세이버 메이드 버전 R (ALTER) 

285번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얼티메이트 마도카 (굿스마일)

 

없는 살림에 피규어질 하려니 힘들다 ㅎㅎ

누가 그런말을 했지. 잡아놓은 고기엔 신경을 안쓴다

막상 사고보니 내가 왜 이걸 그렇게 열렬히 원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것.

 

가끔씩 후회하기도 하고 저런 생각도 들지만

경쟁끝에 얻은 피규어들이라 큰 후회는 없다.

다만 이것말고 하츠네 미쿠 2.0이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8 (굿스마일) 제품을 살껄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별로구나

세이버는 좀 흐리멍텅하게 찍혔고

마도카는 비교적 선명하게 찍힌 편이구나

 

그동안 책구매하는데 쓴돈을 세이버 피규어로 돌렸다면 수십개의 피규어가 방안 가득찼겠지

뭐 내가 책에 돈쓸땐 세이버는 만화책으로도 나오질 않았으니 말할필요가 없나?

언제쯤 개봉해서 제대로 사진을 찍어볼까?

 

마도카는 넨도로이드 종류같은데

넨도에 빠지면 돈의 단위도 넨도로이드 갯수로 계산한다던데

넨도가 한개에 5-6만정도히니까 60만원받으면 10-12개정도 되는 돈이군

아마 이런식으로 돈의 단위가 바뀐다고 하던데

나도 점점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