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후 뉴스를 번역하려고구글 번역기를 들어가봤다.뉴스글을 복사해서 번역하는게 아니라 사이트 전체글을 한글로 번역해주는곳을 들어가려고웹사이트 번역기를 눌렀지만 이게 왠걸. 야후 사이트를 번역해주는게 아니라 블로그같이개인 사이트를 번역해주는 일종의 버튼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지만 이 블로그의 방문자수 다변화를 위해서웹사이트 번역기 버튼을 달아놓았다.내 블로그를 방문했지만 글을 알아볼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기도 하다.유럽과 북아메리카 아시아쪽에서 적지만 생각외로 많이들 들어오는 편이라그들도 생각해줘야하기에 늦었지만 달아보게 되었다. 구글 번역기 버튼 위치변경은 좀더 생각해보고 옮길지 여부를 결정해야겠다. 번역기를 러시아어로 바꿨더니 블로그 메뉴가 러시아어로 바뀌었다.
블로그 플래그 카운터를 살펴보니지금까지 방문해주지 않은 낯선곳의 깃발이 보였다.이름도 생소한 Northern Mariana Islands 알파벳 지명만봐서는 어딘지 모르겠다 싶어서 지도로 들어가봤다.깃발과 함께 사이판이라고 나오는 것이었다.그렇다 북마리아나 제도(미국령)라는 곳으로 우리에겐 사이판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곳이었던 것이다. 이름을 알지만 사이판의 정확한 위치는 모를것 같아서 북태평양 지도를 올려본다.사이판의 위치는 바로 저 빨강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지점이다.좀더 큰지도로 보자 아래 지도를 보면 필리핀의 동쪽 일본의 남동쪽에 동그란 점으로 사이판과 괌이 표시된걸 볼수 있다.여행사 상품에서 자주보고 신혼여행지로 자주 나오던바로 그 사이판과 괌이다. 플래그 카운터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태평..
블로그 글을 적을때 망설이는 때가 있다.이 글을 몇시에 올려야 가장 효과를 볼수 있을까? 부터검색단어를 늘이느냐 줄이느냐? 이 블로그에 올릴까 다른 블로그에 올릴까?사진을 좀더 좋은것으로 올릴까? 그냥 축소해서 중화질로 올릴까 등등 시기 단어 숫자 선택 사진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심혈을 기울여 오랜시간을 들인 글은 기대치와는 반대로 유입자가 전무할때가 많고대충대충 적어서 기대도 안한글에 의외로 많은 방문자가 몰려서놀랐던 적이 몇번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주제는관심이 쏠리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여서기존에 일정지분의 방문자를 끌어들이던 블로그들이유리한 입장을 차지할수 있다. 해서 나같은 블로그는관심이 덜 쏠리고 경쟁률이 낮은주제의 글을 적어 방문자를 모으는 형태틈새시장을 노려야하는 ..
오늘 다른 블로그에SBS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관련글을 적었더니방문자가 70명이상 들어왔다. 글을 두개 올렸는데 엄청난 효과다.방송중인 드라마 관련글이라 그런것 같기도 이 블로그에 적기 꺼리던 글들은그쪽 블로그에 올리는 편이라방문자가 분산되는 형태다. 아직 3천명 아랫쪽인 블로그에 불과하지만 말이다.앞으론 이 블로그에서 적어볼까?이쪽에 올렸으면 벌써 300명은 돌파했을텐데 * 이 글이 이 블로그에 적는 500번째 글이 되었다.원래는 501번째글로 어제 쓴 글이 500번째글이다.최태원 내연녀 관련글을 티스토리측에서 블라인드를 먹여부득이하게 삭제를 하였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자기 글을 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해서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그것이 낚시글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땐 하루방문자가 10-30명만 와도 좋다고 생각하다가이게 일상화되다보면 50명에서 100명대로 늘어나고이렇게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가다보면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게 된다. 한때 하루 방문자수 1000 -2000명대가 방문했던 블로그 운영자로써이 블로그는 계륵같은 존재였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번거로운 그런...하지만 여러가지 새 블로그를 운영해보아도 이 블로그만큼 하루 방문자수를 보여주는 블로그는 드물었다. 요새는 방학특수때문인지...티스토리 특유의 뻥튀기 방문자수(허수)가 늘어났는지작년 27일부터 어제까지 15일 연속으로 일방문자수 300명 돌파를 기록중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