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어오긴 했지만다른 블로그도 시작했고이 계정도 한동안로그인 안한지 꽤 된듯해서몇년만에 로그인해서문어발처럼 확장한여러애니와 다른 카테고리를통합 이동 삭제작업을 거쳤다.수정할것도 많고 이동할것도 많아서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카야노 아이 블로그쪽은너무나 방대해서손을 못대고 있지만게다가 이쪽 음악관련글은거의다 BGM 스토어 관련링크라 사이트는 살아있지만링크했던게 다 안되는 실정이라그동안 올린 수많은 글들을삭제할수도 수정하기도 힘들어서그것역시 이동만 해놓고방치해둔 상태다.그걸 수정하느니차라리 다른블로그에다새글을 적는게 낫지 스킨도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지고영어나 다국어가 적용되는 스킨으로적용해서 상태를 봤는데구형편집기로 적은 글에표나 좀 커다란 이미지가카테고리 메뉴를 뚫고 나와버리는현상이 발생해서그런 현..
어제 복귀할때까지만 해도올리고 싶은 글 소재가 넘쳐나서7일간은 매일 3개씩 글을 올려도 남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그 많던 글 소재들이 사라져 버렸다.강둑을 막아 물이 넘치기 전까지 쌓아뒀다가문 세개를 열자 순식간에 그 많던 물이 다 빠져나가버린 느낌이랄까?소재도 사라졌겠다 매일 글 올리는건 변하지 않겠지만일주일간 하루 3개씩 글올리는건 수정해야할듯 싶다. 자료들이야 기존에 있던걸 활용하면 되겠지만자료만 달랑 올려놓을수도 없는 노릇이고그것과 관련된 내 생각을 적어 올리는게 바로 글 올리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카시와자키 세나 티스토리 블로그총방문자수 10만명을 지난 5월 16일 돌파하였다.그보다 앞서 9만명 돌파는 3월쯤 이뤄진것 같다. 3월의 첫날 글하나 올린뒤로쭉 잠수모드였던 터라아쉽게도 9만명과 10만명 돌파의 기쁨을당시엔 누리지 못했다. 한달이 지난 오늘에서야이렇게 기념글을 남겨본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총방문자수10만명 돌파를 경험해본 블로그는이 블로그가 4번째다. 블로그 기념샷은한달이 지난뒤라 찍지 못한관계로방문자수가 6천명 더 늘어났지만아직도 10만명대라 그냥 오늘거라도 찍어서 올려본다.
이마트 갈치조림 원래 이름은 칼칼하게 맛있는 갈치조림이다.나는 갈치 꽁치 조기(굴비) 이렇게 양도 적으면서맛도 없고 뼈만 발라먹기 귀찮은 생선을 싫어한다. 큼지막하고 살많은 생선들을 좋아하는 편 그런데 어제는 왠일로 갈치조림이어떤맛일지 궁금해서 구매하였다. 오뚜기 3분요리처럼 팩포장되서 물에 끓여먹겠거니 생각하고 포장을 뜯어봤더니왠걸 상자속에 깻잎처럼 네모난 통조림이 하나 들어있었다.통조림의 특성상 그냥먹기도하고 데워서 먹어야하는 경우 두 가지로 나뉘는데이 갈치조림은 그냥먹어도 되고 데워먹어도 되는 통조림이었다. 4-5 Cm 크기의 갈치토막 하나에고추참치에 들어있는 양념을 묻힌 맛이다.맛은 있었지만 양이 좀 아쉬웠다. 이마트 갈치조림의 가격은 2380원 재료가 되는 갈치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세네갈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