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6화 리뷰
학생회장 선거가 끝난후 봉사부는 겉으론 변한게 없어보이는듯 하지만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내심 학생회장이 되고 싶은 야망도 있었기에 예전과 같은 활력(?)은 보여주지 못한다.
히키가야 하치만은 하야마 하야토 일행을 살펴보며 그들이 어떻게 관계를 풀어가는가 살펴보고,
예전과 다르게 하야마 일행을 주시하는 하치만이 유이가하마 유이는 신경쓰인다
선거이후 하치만과 유이 모두 예전과는 달라진 유키노에게 신경쓰이는건 마찬가지다
어색한 분위기의 봉사부에 학생회장이 된 잇시키 이로하가 의뢰를 들고 온다.
하치만은 퇴짜를 놓으며 자기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주겠다며
그녀를 부실밖으로 데려나오고 이로하 역시 그 편이 오히려 편하다며 동의한다.
히라츠카 시즈카 선생으로 인해 카이힌 종합고등학교와 공동으로 노인이나 보육원상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기로 한것
히키가야 하치만은 그 회의하는 곳에 참석하여 분위기를 살핀다. 영어를 섞어가며 회의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 그지 없었다.
게다가 뭔가 커다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고, 치바시립 소부고 회장으로 참석한 잇시키 이로하는 별다른 의견을 내놓는 일도 없이 그져 네네만 하며 일만 받아오는 실정
이로하와 함께 참석한 부회장등 학생회 일행도 그런 그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입밖으로 내지 않고 한숨만 푹쉬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태
하치만은 회의를 듣다가 의견을 내놓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한술더떠서
연계성 이벤트를 열자고 제안하고, 의장인 타마나와(카히힌고교 학생회장)에 의해 채택된다
다음주에 방송될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7화에서 하치만은 이 산적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것인가?
*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거창한 뜬구릅 잡는 계획에 준비만 하고 있는 이 구제불능의 타마나와 회장부터 처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