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동영상방2015. 5. 14. 10:4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 캘타스 소개 영상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우 WOWO)의 영웅으로

블러드 엘프의 수장이지만 얼라이언스 진영에서 가리토스의 억압과 차별대우로

연합탈퇴 레이디 바쉬의 도움으로 일리단 진영에 가담했다가

킬제덴이 샤바샤바해서 일리단을 배신하고 태양샘을 통해 킬제덴을 소환하려고 한다.


캘타스 하면 아서스와 함께 제이나를 동시에 사랑한 남자

일리단의 수하답게 배신자의 이미지. 사실 일리단은 배신자라기 보단 티란데를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형제인

말퓨리온이 너무 가혹하게(?) 대한감이 있다. 마법에 너무 빠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켈타스하면 또 생각나는게 불사조와 하얀색 매타조 그리고 5분인가 10분간 변신할수 있는 신도레이의 보주정도다.

매타조 얻으려고 그렇게 마법학자의 정원 던전입장을 많이했는데 매타조는 커녕 신도레이의 보주도 안나오더라 ㅎㅎㅎ


켈타스와 블러드 엘프가 태양을 숭상하다보니 이집트 신화를 차용한거라는 얘기도 떠돌아 다녔다.


아무튼 이번에 히오스에 등장하면 화염작열과 불사조가 궁극기 스킬로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기대가 된다.


하이엘프에서 블러드 엘프로

아즈샤라 여왕휘하에 있던 엘프귀족들은 바다에 오래있다보니 물고기엘프 나가족이 되어버렸다.

나이트 엘프도 마법에 너무 빠진 엘프들은 사티로스라는 뿔달린 악마가 되어버린다.

엘프도 결국 5종족으로 나눠지게 된 경우라 할수 있다.


그러고보면 엘프가 아제로스에 끼친 영향은 너무 많은것 같다.

귀족 엘프가 마법에 심취한 나머지 살게라스의 관심과 불타는 군단, 리치왕의 침략을 불러일으켰고

피에 굶주린 오크의 대규모 침략을 일으킨 장본인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트 엘프가 마법이라면 치를 떨정도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문제는 그랬던 나이트 엘프도 마법사라는 직업이 뒤늦게 생겨서

일리단을 내쫓은 말퓨리온만 우습게 됐다는거


블러드 엘프 군주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