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대우전자 디지털 피아노 벨로체 지면광고
1994년 대우전자 디지털 피아노 벨로체 지면광고 1994년 3월 30일대우전자에서 디지털 피아노 벨로체를 생산 판매에 들어갔다.기존 피아노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무거웠던 반면전기로 연주하는 디지털 피아노 벨로체는가볍고 비교적 싼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 제품이었다. 기존의 피아노 판매업체였던 삼익악기와 영창악기는95년 삼익 아르떼 피아노와 영창 그린피아노등 신제품을 내놨고이에 대우전자는 가야금 대금 굿거리 장단을 추가한 벨로체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시판 1개월만에 1천대가 판매되는등 판매폭증을 기록했다. 하지만 불어닥친 IMF의 바람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1998년 9월 전자업계 인력감축에대우전자에서 벨로체 사업부만 따로 분사되었다.지금도 업체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