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앨범표지


데이트 어 라이브 OP 풀버전 - DATE A LIVE


デート・ア・ライブ - sweet ARMS
(TV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라이브 OP테마)
싱크, 가사 - aiseruNi


誰もがうつむく街(Dead or Alive)
다레모가 우츠무쿠 마치(Dead or Alive)
누구나 머리를 숙이는 거리(Dead or Alive)


乾いた風 吹き抜けてく
카와이타 카제 후키누케테쿠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光 求めた瞳(Dead or Alive)
히카리 모토메타 히토미(Dead or Alive)
빛을 갈구했던 눈동자(Dead or Alive)


映るのは絶望だけ
우츠루노와 제츠보우다케
비치는 것은 절망뿐


誰にも届けない叫び
다레니모 토도케나이 사케비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 외침


探すその手で 止めて
사가스 소노테데 토메테
찾고있는 그 손으로 멈춰줘


何もかも 壊れた世界で
나니모카모 코와레타 세카이데
모든게 망가저버린 세계에서


理由もわからないままに
와케모와카라나이 마마니
이유도 모르는 체로


触れた優しさが まだ怖くて
후레타야사시사가 마다 코와쿠테
전해진 상냥함이 아직은 무서워서


穴の開いた 心のスキマ
아나노 아이타 코코로노 스키마
구멍이 뚫린 마음의 빈틈


埋めてくれる人はキミなの?
우메테쿠레루 히토와 키미나노?
채워주는 사람은 너야?


選んで Date A Live
에란데 Date A Live
선택해줘 Date A Live
.
(Wow Date A Live Wow Date A Live)
.
静かに疼く痛み(Dead or Alive)
시즈카니 우즈쿠 이타미(Dead or Alive)
조용히 더해지는 아픔(Dead or Alive)


また巡り 繰り返してく
마타 메구리 쿠리카에시테쿠
또다시 반복되어가


この争いの終り(Dead or Alive)
코노 아라소이노 오와리(Dead or Alive)
이 싸움의 끝(Dead or Alive)


残るのは絶望だけ?
노코루노와 제츠보우다케?
남는 것은 절망뿐이야?


誰にも癒せない思い
다레니모 이야세나이 오모이
누구도 치료할 수 없는 마음


触れたその手で止めて
후레타 소노 테데 토메테
닿은 그 손으로 멈춰줘


誰もが皆 拒む世界で
다레모가미나 코바무 세카이데
누구나 전부 거부하는 세상에서


何も傷つけず ここに
나니모키즈츠케즈 코코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여기에


いられる術が 見つからなくて
이라레루스베가 미츠카라나쿠테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서


やり場もなく 消える感情
야리바모나쿠 키에루 칸죠우
머물장소도 없이 사라지는 감정


キミなら受け止めてくれるの?
키미나라 우케토메테쿠레루노?
너라면 받아주는거야?


教えて Date A Live
오시에테 Date A Live
알려줘 Date A Live
.
- 반주중 -

デート・ア・ライブ - sweet ARMS


揺れる戸惑い(和解と破壞)
유레루 토마도이(와카이토 하카이)
흔들리는 망설임(이해와 파괴)


抑え切れない(独り彷徨う)
오사에 키레나이(히토리 사마요우)
억제하질 못할(혼자서 방황해)


交差する それぞれの正義
코우사스루 소레조레노 세이기
교차하는 저마다의 정의


芽生える期待(だけど本とは)
메바에루 키타이(다케도 혼토와)
싹트는 기대(하지만 진심은)


信じてみたい 何か変わるなら
신지테미타이 나니카 카와루나라
믿고싶어져 뭔가 변한다면


何もかも 失くした世界で
나니모카모 나쿠시타 세카이데
모든걸 잃어버린 세계에서


差し出された手の先に
사시다사레타 테노 사키니
내밀었던 그 손끝에


初めて何か見えた気がして
하지메테 나니카 미에타 키가시테
처음으로 무언가가 보인거 같아서


拙くても 少しずつでも
츠타나쿠데모 스코시즈츠데모
서툴러도 조금씩이라도


このぼやけた気持ち もっと
코노 보야케타 키모치 못토
희미한 이 기분을 좀더


確信に近づけて
카쿠신니 치카즈케테
확신으로 다가가게해줘


動き出した ワタシの心
우고키다시타 와타시노 코코로
움직이기 시작한 나의 마음


変えてくれる人はキミなの?
카에테쿠레루 히토와 키미나노?
바꾸어주는 사람은 너야?


選んで Date A Live
에란데 Date A Live
선택해줘 Date A Live
.
(Wow Date A Live Wow Date A Live)
.
싱크, 가사 - aiseruNi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하이스쿨 DxD 3기 5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5화 리뷰


오딘이 보내준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잡으려던 효도 잇세이는 쓰러져있던 펜리르의 새끼에게 물려 사망할 위기에 처한다

사랑하는 효도 잇세이의 죽음을 보고 분노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폭주

학생회장 시트리 소우나와 아케노는 리아스를 진정시키려하나 폭주하던 리아스를 진정시킨건 효도의 품에서 떨어진 피닉스의 눈물이었다.



로키의 명을 받아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박살내려던 바로 그때...

발리팀의 아서와 시로네(토죠 코네코의 원래 이름)의 언니인 쿠로카가 나타나

백룡왕 발리의 청으로 펜리르(펜릴)를 거두어 간다


그사이 피닉스의 눈물(마왕 주최 파티때 레이벨 피닉스가 선물해준 것)로 부활한 효도 잇세이는

묠니르를 들고 리아스 일행과 함께싸워 로키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잇세이는 로키가 남기고 간 저주을 되뇌이며 뭔가 석연치 않아한다.

마지막으로 그가 남겨둔 용 미드가드조르드가 신라 츠비키를 습격하려했고,

때마침 나타난 사이라오그가 한방 펀치로 처리한다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고)


이번 화는 크게 전투 효도 잇세이와 히메지마 아케노의 데이트

그리고 히메지마 아케노와 그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와 화해가 주된 내용이었다.

데이트의 내용은 별게 없으니 패스하고...바로 과거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아버지 바라키엘 어머니 슈리와 행복하게 살던 히메지마 아케노

하지만 검은 날개를 가진 아케노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신사쪽의 사람들로 보이는 일단의 무리가 찾아와 그녀가 타락했다며 아케노의 어머니 슈리를 죽인것


검은 날개를 가진 바라키엘과 자기로 인해 슈리가 죽어갈 때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효도 잇세이와의 관계로 풀고자 했던 히메지와 아케노는 자기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외부로 떠나려는 바라키엘에게 도시락을 싸주는것으로 여태까지의 갈등은 해소가 되는듯 했다.

바라키엘은 열차에서 딸인 히메지마 아케노가 싸준 도시락을 맛보며 아내인 슈리의 맛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 마왕 서젝스 루시퍼의 부인은 바로 그의 퀸 그레피아였다는 사실

이상한건 조카인 밀리캐스가 고모인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누나라고 부른다는거. 나이차가 크게 안나도 고모는 고몬데 말이지


** 고양이 모습이 되면 언니처럼 주인을 해칠까 두려워하던 토죠 코네코도 효도 잇세이의 격려로 인해 자기의 본래 모습을 두려워하지않고 마주보기로 했다는 점과

그런 효도 잇세이에게 안식을 느낀다는점.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던 히메지마 아케노 역시 효도 잇세이와의 사랑을 통해 안식을 찾고자했으나

아버지 바라키엘을 증오했던 마음을 지니고선 그것을 얻을수가 없었다. 결국 자기의 진정한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걸 받아들여 바라키엘과의 관계도 개선된 셈


*** 생략해서 적는다고 적었는데 여전히 내용이 길다 ;;; ㅋㅋㅋ 이글도 결국 3시간 가까이 걸리다니...역시 리뷰작성은 피곤한 작업이야'''

캡쳐사진 전반부만 80장 후반부 60장 정도라...제대로 올리면 160장 넘어갈듯해서 전투장면 위주로만 올려본다

원래 대로라면 리뷰는 금요일인가 토요일날 올려야하는데 3일 지나서 올리는 리뷰가 방문자 증가효과가 있을런지...

이번주에 올라올 하이스쿨 DxD 3기 6화 리뷰 하이스쿨 DxD BorN 6화 리보실분은 누르세요


펜리르(펜릴)의 새끼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가는 효도 잇세이

사랑하는 효도 잇세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리아스 그레모리

리아스 그레모리 / 잇세이. 나말이야

시트리 소우나 / 무작정 덤비는건 무의미해요. 리아스

파지직

분노한 리아스의 모습

효도 잇세이의 품에서 떨어진 의문의 물건

그건 바로 레이벨 피닉스가 효도 잇세이에게 선물한 피닉스의 눈물 (아마도 재생아이템인듯)

리아스 그레모리 / 어?

펜리르(펜릴)

로키 / 토르의 망치를 파괴해라~

펜리르는

마법의 사슬 글레이프니르에 묶이고

쿠로카 / 우리들이 준비했지냥~ 시로네 그 모습 드디어 자신의 힘을 인정했단 거니?

시로네 (토죠 코네코) / 저는 언니처럼은 되지 않아요

쿠로카 / 과연 어떨려나? 우리들은 마음에 안식을 품지 못하는 전투종족

쿠로카 / 언젠가는 너도...

로키 / 누구냐?

아서 / 저는 발리팀이 아서라고 합니다

아서 / 로키님. 아 펜리르는 저희들이 받아가도록 하지요           쿠로카 / 신조차도 쳐부수는 이 아이의 엄니를 발리가 가지고 싶어하거든~

아서 / 성왕검 콜브레드. 신이라할지라도 흠집을 내진 못하시겠죠.                  로키 / 잔꾀를 부렸군 발리 루시퍼

쿠로카 / 속는게 바보지~

아서 / 그러면 여러분. 고끼겡요(평안하시길)          쿠로카 / 시로네 언젠가 다시 맞이하러 올께

로키 / 네 이놈 백룡왕 처음부터 펜리르를 노렸다 이건가

로키 / 네놈 어떻게             효도 잇세이 /  피닉스가의 아가씨가 준 선물이다

효도 잇세이 / 보석같은건가 해서 열어보지도 않았었지만 말이다

레이벨 피닉스가 선물해준 피닉스의 눈물

리아스 그레모리 / 잇세                  효도 잇세이 / 네

효도 잇세이 /가자. 더럽게 큰 햄머                      로키 / 가만히 둘것 같냐?

히메지마 아케노의 번개 공격

시로네 토죠 코네코의 불공격?

천사측에서 온 효도 잇세이의 소꿉친구 시도 이리나

학생회장 시트리 소우나

젠장...비겁하게 다굴을 치다니...

로키 / 잔챙이들 주제에

아래서 올라오는 끈은?

사지 / 놓치지 않는다고

로키 / 브리트라가

트랜스퍼

효도 잇세이 /젊은 악마를

효도 잇세이 / 얕보지 마라

로키 / 오너라 적룡제. 오너라 오딘



효도 잇세이 / 악한신보다 젖가슴 신이 보고 싶다고~


후후 귀여워 시로네

로키 / 그저 당하지만은 않겠다. 마음껏 괴로워하거라




효도 잇세이 /  뭐지 지금껀              리아스 그레모리 / 환청?

사지 / 이걸로 끝인가...

시트리 소우나 / 수고했어요. 사지. 고마워요

사지 / 에?

사지 / 무..무슨 소리세요. 회장님께서 감사라니...그 미소가 반대로 무서워

부학생회장 신라 츠바키. 이번에 전투를 같이 하면서 키바 유우토와 가까워진듯 하다. 좋아하는 감정이 피어난지도

로키가 남기고간 용이 꿈틀거리고

키바 유우토 / 위험해

쿠오오~

신라 츠바키를 안고 재빠르게 피하는 키바 유우토. 유우토에게도 봄은 오는가?

헛발질

안착

제노비아 / 키바

신라 츠바기앞에서 폼 잡고 격퇴하려고 하지만

촤랑~

키바 유우토 / 어?

하얗게 빛나는 미드가드조르드



사이라오그 / 마지막 뒤처리가 무르구만

효도 잇세이 / 사이라오그씨

효도 잇세이 / 저기...코네코짱...                        

토죠 코네코 / 이곳이 가장 편안하거든요

토죠 코네코 / 냥~ (귀여워)

히메지마 아케노 / 우후훗~ 코네코짱마져 잇세이에게 마음을 허락해버릴줄이야~ 그 무렵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죠? 리아스           리아스 그레모리 / 그래. 정말 그러네

베넬라나 그레모리 (리아스 그레모리와 서젝스 루시퍼의 어머니) / 밀리캐스 / 그레피아 (밀리캐스의 어머니이자 서젝스 루시퍼의 아내)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허락을 얻어 하루동안 효도 잇세이와 데이트를 즐기는 히메지마 아케노

크레이프도 먹고 쥬스도 ~

팔짱까지

효도 잇세이 / 우호~. 내 인생의 베스트 이벤트로써 평생 길이 남을 일이겠지~!

제노비아 / 아시아 아르젠트 / 개스퍼 블러디 / 리아스 그레모리 / 토죠 코네코는 데이트 정탐에 나서고 이를 눈치챈 효도 잇세이는 좋았다가 시큰둥...

아시아 아르젠트 / 일단 허가는 했지만...파...팔짱을 끼다니..이 이상 진전이라도 한다면...

아시아 아르젠트 / 으흑    토죠 코네코 / 갸군. 만일의 사태엔 두사람의 시간을 멈춰.         개스퍼 블러디 / 마..만일의 때..? 그.. 그치만 이런건 스토커..

효도 잇세이 / 뭐 저리 알기 쉽대냐? 계속 뒤를 밟아온거야?

히메지마 아케노 / 달리자 잇세이

리아스 그레모리 / 눈치챘어           토죠 코네코 / 갸군도 와

이들은 열심이 달려서 골목으로 들어서고

효도 잇세이 / 나중에 틀림없이 부장님한테 살해당할거야...

히메지마 아케노 / 우후훗. 잘 따돌린 모양이야

효도 잇세이 / 생각없이 뛰다가 눈치챗는데 여긴...(여관 호텔? 골목인듯)

효도 잇세이 / 아케노 선배. 다들  착 착각당하면 위험해요. 빨리 다른 곳으로...

히메지마 아케노 / 좋아. 잇세이가 들어가고 싶다면...난 좋아. 괜찮으니까

효도 잇세이 / 우선 이 행운을 마왕님께 빌자앗

오딘 / 하여간 대낮부터..꽤 하는구만 적룡제 애송이가

히메지마 아케노 / 오딘님      오딘 / 인사할 틈도 없었지만 그때엔 신세를 졌구나

로스바이세 예쁘다

바라키엘 / 멋대로 돌아다녀선 곤란합니다. 안내역인 제 생각도...

바라키엘 / 아케노?                   아버지 바라키엘과 그의 딸 히메지마 아케노의 만남

어머니 슈리를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 바라키엘에 대한 원망이 강한 히메지마 아케노는 효도 잇세이와의 사랑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보다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싶었던 마음이 더 강했다는걸 알게된 아케노는 아버지에게 도시락 챙겨드리고


 효도 잇세이 /  오늘 반찬은 고기감자조림인가?

히메지마 아케노 / 네. 오랜만에 만들어봤답니다. 부디 맛봐주세요

히메지마 아케노 / 자. 아앙~

아~ 부럽다 ㅎㅎ

감자가 들어올줄 알았더니 대뜹 아케노의 입술이

허를 찌르는 아케노의 키스

바라키엘 / 이건..

도시락을 한입먹더니            바라키엘 / 맛있구나~

바라키엘 / 슈리의 맛이다

히메지마 아케노의 어머니인 슈리. 딸이 어머니 판박이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5화


헤파이스토스의 가게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여신 헤스티아는

벨군과 또다른 소녀가 손잡고 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폭음. 폭풍눈물. 엉뚱한 사람앞에서 벨군에 대한 사랑고백까지

이렇게 귀여운 헤스티아 여신님의 마음도 몰라주고 둔감한 벨군이 원망스럽다


벨군은 최근에 던전에서 많은 돈도 벌었겠다

조금 호화로운 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겠냐고 헤스티아에게 물어보고

이를 데이트로 생각한 헤스티아는 원기충전

벨군과의 데이트 생각에 아프던건 말끔히 나아버렸다.


헤스티아 보면 볼수록 귀엽단 말이야 ~


리뷰는 12시쯤에 올려볼생각

이글은 맛뵈기


헤스티아 / 들어봐 미아흐


헤스티아 / 벨군이..벨군이

헤스티아 /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

헤스티아 /젠장. 애당초 뭐냐고 그애는.. 벨군은 내 꺼라고~!

미아흐 / 어이 헤스티아 / 벨군은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헤스티아 / 알고 있다고 그정도는. 그냥 말해본것 뿐이야

한잔 드링킹

여신님 이렇게 폭음하시면 안돼요


쌓여가는 술잔

헤스티아 /으으~

헤스티아 /으 벨군

헤스티아 / 부탁이니까 내 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뭐지 저건 안주인가?

ㅋㅋㅋ

미아흐 / 어이 소리가 너무 크다고

헤스티아 /사랑해 벨군

절규하는 헤스티아

아침부터 숙취에 시달리는 헤스티아. 그러게 작작좀 마시지

벨 / 괜찮으신가요? 주신님

머리 아픈건 못참겠는지

재빨리 일어나서

벨군이 준비한 물부터 마셔대는 헤스티아

마신건 마신거고

화난건 화난거고

벨 / 주신님. 무슨일 있으신가요?

( 일이야 당연히 있지 원인은 너잖아 너 이 둔감탱이 )

헤스티아 / 아무렇지도 않다

헤스티아 / ' 흥 뭐야. 벨군은 바람둥이'

벨 / 저기 주신님. 이런 때에 그렇지만 다음 아르바이트 휴일은 언제신가요?

헤스티아 / 휴일? 왜?

벨 / 사실은 최근 던전에서 잔뜩 벌수 있게되서 주신님께 은혜를 갚고 싶어서 저...

벨 / 그러니까 저기 .. 가지 않으시겠어요? 둘이서 조금 호화로운 식사라도 먹으러..

헤스티아 / 데이트 ? (얼굴에 화색이 도는 헤스티아. ㅋㅋ 귀여워~)

헤스티아 / 오늘 가자 ~ !

벨 / 네?

헤스티아 / 오늘 가고 싶어~!

벨 / 하지만...

헤스티아 / 오늘 가는 거닷 ( 헤스티아가 이 정도 했으면 좀 알아들어라 벨군아)

벨 / 몸 상태는...?

헤스티아 / 이미 나았다~~

쏜살같이 옷장으로 달려가는 헤스티아 그렇게 좋으니

킁킁킁

헤스티아 / 벨군. 6시에 남서 메인스트리트

헤스티아 / 아모르 광장에서 집합이다

눈에서 빛이 나는 헤스티아 ㅋㅋㅋ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 9화 - 아유카와 텐리

 

여신 공략을 위해 치히로와 데이트를 하던 카츠라기 케이마

키스를 시도하던 케이마에게 첫키스니 부드럽게 해달라는 치히로

공략에 대한 기억이 없는 그녀에게 여신이 깃들어 있지 않은걸 알고는 케이마는 치히로의 사랑고백을 거절한다.

울면서 떠나는 치히로와 공략을 위해서라지만 마음이 안좋은 케이마

 

이 광경을 지켜보던 타카하라 아유미는 케이마에게 왜 그랬냐고 다그치고,

케이마는 모든건 너를 잊을수 없어서라고 말해보지만, 아유미는 치히로에 대한 미안함에

그리고 케이마에 대한 실망에 자리를 떠난다.

 

목욕중인 케이마에게 텐리와 관계를 진전시켜달라는 부탁을 위해 찾아온 디아나

치히로 아유미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모든게 귀찮아진 케이마는

디아나도 텐리도 그저 귀찮을뿐이다.

 

욕탕 밖으로 나온 케이마

복도엔 텐리가 케이마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가 준비한 마술을 보여주면서 풀이죽은 케이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유카와 텐리

텐리는 소극적인것과 디아나의 영향으로 남자를 무서워하는것만 빼면

꽤 귀여운데다가 소꿉친구, 게다가 케이마만 열렬히 좋아하는 최고의 여자친구다.

무엇보다 텐리는 커다란 핑크색 리본이 귀여운 텐리를 더 귀엽게 만드는 요소같다.

 

하긴 케이마 주변에 있는 5명의 여신이 깃든 여자아이들과

엘시와 하쿠아까지보면 모두다 괜찮은 애들이긴 하다.

케이마도 은근 하렘이란 말이야

 

지난 수요일 도착한 신만이 아는 세계 18권 코믹스를 보니까

신만이 아는세계 3기 9화 내용이 18권 절반정도 내용이더라.

이후론 역시 아유미와 치히로의 처리, 빈테이지의 방해

위기가 닥치는 내용이 펼쳐지던데 뭐 그건 내일 올릴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 10화 예고편에서 추가로 적기로하고

 

사실 반쪽짜리 리뷰를 적을 생각은 없었고,

그냥 아유카와 텐리가 귀여워서 사진 2장만 올리고

짧은글 하나 적을 생각이었는데 상황설명을 적다보니

리뷰아닌 리뷰글을 적게되었다.

 

카츠라기 케이마 / 텐리?

아유카와 텐리 / 케이마군. 무슨말...

아유카와 텐리 / 했어?     (아휴 귀여원)

난감해하는 케이마와

부끄러워 얼굴이 홍당무가 된 텐리

아유카와 텐리 / 마술 귀야

카츠라기 케이마 / 아니 그건 아는데 어째서 여기서 마술을?

아유카와 텐리 / 네가 기운이 없어보여서 웃어줄까 해서

카츠라기 케이마 / 딱히.. 난 평소랑 같아

아유카와 텐리 / 상자

아유카와 텐리 / 빠져나오기도 있어

카츠라기 케이마 / 크다. 얼마나 마술을 좋아하는 거야?

아유카와 텐리 / 자물쇠를 잠궈주세요

카츠라기 케이마 / 어째서 내가...

아유카와 텐리 / 나 케이마군이 좋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케이마군은 게임을 하고 있는 케이마군이야

아유카와 텐리 / 얼른 평소의 케이마군으로 돌아와줘. 케이마군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아유카와 텐리 / 날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 디아나의 날개는 내가 돋게할테니까..

카츠라기 케이마 / 어떻게?           아유카와 텐리 / 잘 모르겠지만

카츠라기 케이마 / 이녀석도 저녀석도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구만

카츠라기 케이마 / 하지만 고마워

아유카와 텐리 / 저기 무리해서 웃지 않아도 돼.

카츠라기 케이마 / 그렇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끝나지 않지

카츠라기 케이마 / 다른 마술 더 없어?      아유카와 텐리 / 에?           카츠라기 케이마 / 모처럼이니 좀 더 볼께

아유카와 텐리 / 그럼.. 스틸 스틱 마술을...

카츠라기 케이마 / 그거 스틱에서 꽃나오는 녀석이지?                       아유카와 텐리 / 에? 하지만 가장 굉장한걸 방금 해버려서...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