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에로이카와 인켈 등 오디오업체들
1980년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전자제품으론 TV VTR 냉장고 워크맨 카메라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오디오였다. 당시 오디오 업체로 잘 알려진 회사와 브랜드가태광산업의 에로이카 쾨헬 / 인켈 / 롯데전자의 롯데매니아였고삼성전자의 르네상스 금성사(현 LG전자)와 대우전자 아남전자에서도 브랜드를 만들어 오디오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대전자도 현대 CD비전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서태지를 모델로 기용하여광고를 내보냈는데 이건 1990년대 중반이라 시기가 조금 다르다. 당시에 유행한게 TV VTR 오디오를 연결한 AV시스템이었는데이들 3개의 제품이 고가격대에 형성되어200만원에서 300만원대로 꽤 비용이 들어갈 정도였다.90년대 들어서 저가형 오디오가 나왔지만제대로된 오디오는 여전히 비싼 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