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동양그룹 지면광고와 이양구 현재현 담철곤
1989년 동양그룹 지면광고 동양그룹이양구 회장이 세운 회사로시멘트와 제과로 일군 그룹을 사위 두명에게 그룹을 물려주게 되었다. 이양구 회장 이양구 회장은 함경남도 함주군 출신으로부산에서 설탕도매업을 시작으로자금을 모아 제과와 시멘트 사업에 진출했고 1983년 고혈압으로 쓰러저 1989년 타계였다. 그의 호인 서남재단도 설립한바 있다. 큰사위 현재현회장과 작은사위 담철곤 부회장 아들이 없이 딸만 둘이라그룹을 2명의 사위에게 물려주었는데 첫째사위 현재현은 시멘트와 섬유 금융부문을둘째사위 담철곤은 스낵과 식품부문을 경영하였다.후에 담철곤이 동양제과와 오리온 프리토레이를 따로분리독립해 오리온 그룹으로 재탄생하였다. 동양시멘트와 동양제과가 주축으로동양시멘트에서 여러사업을 벌여 분리독립한 회사가늘어나면서 동양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