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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10 1991년 코카콜라 지면광고
  2. 2015.08.27 세계로 뻗어나가는 내 블로그?
  3. 2015.06.21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CF/신문잡지2015. 9. 10. 18:09

1991년 코카콜라 지면광고


주로 피자와 치킨 햄버그등

고기류와 같이 먹게되는 코카콜라


이례적으로 코카콜라는

한국의 명절을 맞아

우리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코카콜라

라는 문구로  지면광고를 진행한다.



기존에 TV에서 나왔던

코카콜라 CF는

지금 본다면 약간 촌스럽지만

당시엔 그 어느 광고보다도

돋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던

광고들이었다.


뭔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하나의 멘트를 전달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전 세계에선

압도적으로 펩시를 눌렀지만

한국에선 롯데칠성과 사이다 시장에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콜라시장에선 여전히 롯데칠성의

펩시를 따돌리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이야기2015. 8. 27. 08:11

동북아시아쪽에 편중되어 있지만 저 멀리 유럽이나 서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서도 방문해주었다.

한글로 쓰여있어서 한국방문자가 다수지만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홍콩(이것도 국가로 쳐줘야되나?)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그 외에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7명이 방문해주었다.


플래그 카운터를 달은지 얼마안된데다가

중간에 교체하는 바람에 기존에 집계되었던

유럽 2개국 중앙아메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동남아시아 1개국이 사라졌다.


시간이 지나면 아프리카쪽에서도 방문해주려나?

중앙아프리카는 힘들것 같고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쪽에서

방문해줄지도?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혼자 깁치국마시고 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6. 21. 18:04

2012년 7월 신작애니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액셀월드 소드 아트 온라인이 한창 방송되고 인기 끌 무렵

같은 시기에 방송된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오사와 아카츠키라는 귀축용사를

그리고 오사와에게 아버지를 잃은 마왕의 딸이자 현대세계에선 원수의 여동생 역할을 하는 오사와 미우 (뮤)를 히카사 요코가 연기하였다

아레이 자드에서 현대 세계로 돌아온 아카츠키와 미우가 바벨이란 국제 교육 기관의 통제를 받으면서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목소리 톤이 비슷한편인데

태어난 년도도 1986년으로 같고 같은 작품에서 연기도 했었다.

아라타칸가타리, 던만추에서 같이 연기한바 있다.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히카사 요코는

하이스쿨 DxD, 노 게임 노 라이프, 캄피오네

그리고 요즘 인기리에 방송중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던만추)에서

같이 연기중이다.


2012년에만 1-3분기애니 3연타로 같이 연기한셈이다.


수위가 높은 이 애니의 작가가

2015년 1월 신작애니인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도 썼다고 한다.

하이스쿨 DxD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와 겨룰만한 작품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지도


예를 들면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이 맛보기였다면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에선 제대로 놀아본다라는 느낌?


흥미로운 점 하나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성우진이 여기에 포진해 있다는점이다.

아베 아츠시 / 우에다 카나 / 사토 리나 / 하나자와 카나


* 공교롭게도 첫화에 셀피드 공주를 연기했던 사토 리나는 2화부터는 예고편 담당을 하는데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에서 메이드 사토를 연기할때와 비슷하다.

스즈키를 연기했던 아라이 사토미 역시 오오카미씨와 7인의 동료들에서 나레이션 담당을 한 바 있다.

어과초에서 같이 연기했던 두 성우가 비슷하게 설명담당을 한점도 꽤 흥미로웠다.

잠옷을 입고 오사와에게 보여주는 뮤 (오사와 미우)

아레이 자드에서 용사로 활동했던 오사와 아카츠키

원수를 좋아한 공주?

현실적으로 원수를 사랑하게 되는게 말이 안되는 설정이긴 하지만 그런건 그냥 패스하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