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0. 8. 20:0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수복 ( 내 목숨을 아이어에~ )

 

아이어 수복전투를 앞두고

동족을 사지로 모는 입장이라 고뇌하는 알다리스와

수복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칼달리스의

의견대립과 결국 아이어 수복을 결정하게 되는게 주요 내용이다

 

알다리스와 칼달리스가 외치는

마지막 대사인 내 목숨을 아이어에~

저그로부터 행성 아이어를 찾기로 결심한

프로토스의 각오를 엿볼수 있었다.

 

알다리스는 강수진이

칼달리스는 첸 스톰스타우트를 연기한 성우가 맡았다.

 

원래 이번엔 캡쳐장면을 패스하려고 했으나

알다리스와 칼달리스 두장정도만 올린다는게 20장이 넘어버렸다.

항상 이런식이란 말이야...;;;

그치만 대사는 이번만큼은 패스하도록 하겠어~

 

 

블리자드 엔터네인먼트

수복

 

 

아이어 수복 전투를 앞둔 프로토스

사지로 전사를 몰아야한다는 입장에 고뇌하는 알다리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행성인 아이어 수복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입장인 칼달리스

 

 

 

 

 

 

 

 

 

 

 

 

알다리스 / 칼달리스...

칼달리스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알다리스 / 내 목숨을 아이어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0. 2. 09:0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

 

2015년 9월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스타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이다.

침략자 저그와 이를 막아내는 프로토스 부대의 모습이 멋지다

특히 아콘으로 합체후 전기의 힘으로 저그를 쓸어버리는 모습은 상당히 멋있었다.

 

허나 저그의 개 사기유닛 울트라리스크에겐 역부족이었는가...

군단의 심장에서나 공허의 유산에서나

저그 울트라리스크는 크기도 크기지만 한마리가 너무 강하다.

 

왠만한 대형 빌딩 수십개를 합쳐놓은 테란의 거대한 전투순양함마저

저그에게 침몰되는걸 보면 저그에게 힘을 너무 실어준것 아닌가 싶다

이것이 침략자의 위용인가?

 

와우에서도 침략자 오크에게 힘을 실어줬듯이

와우 개발자였던가 트위터 보니까 대놓고 호드 마크를 쓰는거보고

이 자식들은 대놓고 호드편애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다른 종족보다 체력이 높은 종족이 셋 있는데

얼라는 드워프 하나 호드는 타우렌과 나머지 또 한종족이 있었다.

그게 오크였던가 그럴거다. 이 외에도 할말이 참 많지만

스타 관련글에 와우글이 더 많아선 안되겠지 싶어 이만 줄이고..

 

오프닝 영상에서 설명을 담당하는 알타니스

더빙은 소년 전문 성우 강수진이 맡았다.

강수진도 이제 50이구나. 세월빠르다.

그래도 목소리는 여전히 젊은 편이다.

 

마지막 파일론에서 소환되는 프로토스들이

수많은 저그를 향해서 돌진하는 모습이

마치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는듯 보여 아련한 마음이 든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2015년 11월 10일 공개되는 모양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블리자드 로고

BLIZZARD ENTERTAINMENT

알타니스 / 군단은 우리의 세계를 페허로 만들었고

이건 저글링인가?

자랑스런 우리 동족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

크르르 대는 저그

그 신호를 시작으로 돌격해대는 저그떼

프로토스가 역시 멋지다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히드라 리스크가 덮치려고하자

뒤돌아서 바로 처리

번개 맛좀 볼래?

지지직

 

 

 

 

뭔가 발견한듯

 

차원문? 보호막인가? 번개막?ㅎㅎㅎ 모르겠다

달려가는 프로트스

굴러오는 포자충들?

몸통박치기로 파괴

두개째. 뒤집어 쓰는 산

또다시 시작되는

전기공격

공격도 우아하다

깔려있는 프로토스와 동료를 구하려 전기를 쏘는 프로토스

 

이들이 쳐다보는곳은

미친 저그떼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거대한

울트라리스크도 나오고

둘은

전기장을 내뿜더니

합체 시전준비

1단계

2단계

아콘 / 압도적인 힘으로~~

강력한 전기공격

몰려오는 저그떼들을

전기로 처리하니 폭풍먼지가 되어버렸다

미친듯이

달려오는 울트라리스크

압도적인 힘은 울트라리스크가 보여주는데

아콘을 벽으로 몰아붙이고

 

가슴아래쪽 급소로 보이는 부분을 파괴하려는듯

 

 

 

 

 

 

 

 

 

 

 

 

화려하다

 

 

 

 

 

 

 

 

 

파일론 소환

 

더불어 나타나는 프로토스 동료들

줄줄이 소환

멋지다

저그에 비하면 수는 얼마 안되지만

알타니스 /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돌격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이 장면보니까 워크 3 휴먼과 오크가 들판에서 전투하는 장면이 오버랩되어 보인다

수는 저그 우세 프로트스 열세지만...

STARCRAFT 2

LEGACY OF THE VOID

STARCRAFT 2 2015.11.10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W/동영상방2015. 8. 7. 09:01

와우 새 확장팩 군단 시네마틱 티저 동영


2015년 8월 7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놀라운 소식

그것은 바로 일리단을 모델로한 악마사냥꾼이란 새 직업이 공개되고

새 탐험지역인 부서진섬이 공개된것이다.

부서진 섬은 스톰하임 / 수라마르 / 발샤라 / 높은산 / 아즈스나 그리고 외딴섬인 부서진 해안 총 6개지역이다.

시작지역은 아무래도 부서진 해안이라는 섬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보면

유황불을 들고 무언가를 유심히 들여다보던 굴단이 일리단 스톰레이지로 보이는

인물을 보며 웃음을 짓는다는 것이다.

난 이 장면 처음 봤을때 스타크래프트 2 에서

젤나가 사원의 예언을 보러간 제라툴의 모습을 보는듯 했다.


어쨌든 일리단으로 보이는 이 인물은 단순히 악마사냥꾼인지

그도 아니면 검은사원에 잠든 일리단을 부활(?)시키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와우 홈페이지를 들어갔을때 아지노스를 들고 있는 일리단의 이미지가 차지하고 있는걸 보면

일리단이 살아 돌아오는것도 기정사실인듯 보인다.


일리단이 다시 돌아와서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를 외쳐줄 것인가?

더불어 일리단 스토커 마이에브 섀도송도 다시 나오는듯 싶다.


블리자드의 황금색 로고

불을 들고

어딘가를 향해 올라가는 굴단

굴단은 뭔가를 유심히 주시하는데

녹색의 아우라가

불을 가까이 비추던 굴단은

뭔가 짜증이 난듯 횃불을 내리친다

그리곤 벽에 손을 대고 마력을 주입하기 시작하는데

쿠오오~

뭔가 반응을 느꼈는지

손을 떼고 주시하는 굴단

이것은 일리단? 아니면 악마사냥꾼?

굴단의 사악한 웃음을 뒤로하며

일리단으로 보이는

이 인물은 빛을 발하며 시네마틱 영상도 마무리가 된다

녹색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로고

WORLD OF WARCRAFT - LEGION

좌측에 일리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7. 23. 09:3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레오릭 소개 동영상) - 레오릭


백성을 위해 힘썼지만 디아블로의 영향으로

폭정을 시작했고 전쟁에 나간 아들이 실종소식을 들은 이후

완전히 미쳐버린 레오릭(아들은 디아블로의 새 숙주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신하들이 그를 제거하자

해골왕으로 부활한 레오릭이

자기를 배신하지 않는 자들과 뭉쳐서

영웅들과 한판 결전을 벌이자고 도발하는 영상이다.


며칠전에 도살자 가격이 15000골에서 10000골로 내려간걸 보고

이제 곧 새 영웅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바로 어제 레오릭이 메인화면을 딱 차지하고 있었다.


연습삼아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도살자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다.

또 다른 언데드 리치왕과 연습플레이 할때보니까

한방 휘두르기와 생명력 흡수 비슷한 스킬 옥에 가두기 스킬이 있던데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다.


레오릭 왕의 성우는 KBS 출신 민응식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흑인장군 워필드를 연기하였고,

히오스와 와우에서는 일리단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블리자드 로고부터 시작되는 동영상

레오릭 왕

레오릭 / 왕으로써 난 평생을 바쳐

트리스트럼의 백성을 지극히 보살폈다. 그 보답은 미친왕이라는 오명과 배신이었지

하지만 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레오릭왕의 손


하찮은 영웅들이

날 쓰러트릴 속셈인가본데

난 이제 불사의 몸이다

해골왕 레오릭

유령화

영혼화였나

제이나와 쓰랄을 처리하는 레오릭

둘다 짜져 있으라고~

도망치는 가즈로를 감옥에 가두고

어딜 도망가?

시공의 폭풍에서

나 비로소 복수를 실현하노니

크게 한방 휘두르기 스킬로 길잃은 바이킹과 켈타스 처리

나는

해골왕 레오릭이다

이번엔 결코 날 배신하지 않는자들과 손을 잡으리라

타락한 캐릭터 정모 연합

캐리건 / 일리단 / 레오릭 / 리치왕 / 자가라

하하하하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로고. 중앙에 레오릭의 무덤인듯 보이는 입구가 ...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