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삼성전자 마이젯 전지현 지면광고
1999년 삼성전자 마이젯 전지현 지면광고 1998년 김규리를 모델로 내세운 한국엡손 프린터 CF에 대항해서 1999년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운 삼성전자 마이젯 CF는 당시 남자시청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흰옷을 입고 여자로썬 소화하기 힘들다시피한 댄스에 섹시함을 곁들여 춤추는 전지현의 모습은 연예프로그램에서 취재를 나갈 정도로 화제였다. CF BGM으로 쓰인 곡은 아모크의 666이란 곡으로 테크노열풍의 서막이 되었다. 전지현의 모델로 나온 마이젯 프린터의 판매량까진 알수 없지만 이 CF의 여파로 전지현의 팬이 된 남성들이 꽤 많았던걸로 알고있다. 2000년 들어 인터넷 포털사이트중에 하나였던 네이버가 전지현을 모델로 치고 나온 전략도 주효했던지 단숨에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