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호 냥타입에 실린 프리즈마 이리야 쿠로 이리야스필 미유의 여름수영복을 착용한 그림이다.

마지막 여자아이는 미윤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프리즈마 이리야 헤르쯔(3기)를 아직 안봐서 새 인물이 등장했을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 나올땐 몰랐는데 쿠로는 아무래도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였던 아쳐의 소녀화된 모습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검은 피부를 가진 이리야인가보다.

담당 성우는 결혼한지 좀 지난 사이토 치와


미유와의 대담한 키스장면을 보면 사이토 치와가 연기하기에 딱 적절해보인다.

이토 시즈카도 어울릴법 하지만 같은 작품에서 루비야 역할을 연기중이기 때문에

다른 성우를 쓸수 밖에 없다. 게다가 쿠로는 프리즈마 이리야 2기부터 투입된 캐릭터라

먼저 투입된 이토 시즈카를 쿠로쪽 성우로 바꿔서 기용하기도 그렇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8. 1. 19:40

신이 없는 일요일 아이 어스틴 (성우 / 토요사키 아키)


사라진 신과 죽었지만 좀비처럼 움직이는 사람들

그들을 온전히 묻어줄수 있는 묘지기


신발을 벗고 웃으며 물장구치는

귀여운 아이 어스틴의 모습이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2년전 애니를 2년후에 보고 뒤늦게 재미에 빠져버렸다.


이 사진은 냥타입 2013년 9월호에 실린 그림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OP/ED/OST2015. 8. 1. 06:00

신이 없는 일요일 OP 풀버전 -  Birth


2013년 7월 신작애니

사람들이 죽었지만 좀비처럼 살아서

죽지 않는 세계

이 모든건 15년전 신이 세계를 버리면서 시작되었다.

죽은 사람들을 온전히 묻어줄수 있는 묘지기란 직업도 그래서 생겨났다.


마을에서 죽은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던 묘지기 아이 어스틴은

자기의 아버지 키즈나 어스틴 (험프니 험버트)을 만나면서

일그러진다. 현실은 기다렸던 아버지와의 재회 겸 제대로 된 현실을 알게되는 것이지만...


그림체가 귀엽고 키타무라 에리가 부르는 오프닝곡이나 엔딩곡이 듣기 좋은편이다.

내용도 재미있고..


키타무라 에리는 디 엔지 스트라토미토스라는

보라색 소녀 캐릭터를 맡아서 연기했다.


*


Please,My god.
부탁이에요, 저의 신이여.

Tell me what should I do.
제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TV애니메이션 「신이 없는 일요일」OP 테마 「Birth」
노래 : 키타무라 에리
번역 : 테냐


誰か差し伸べた手を
다레카가 사시노베타 테오
누군가 내밀었던 손을


振りほどいて進む
후리호도 이테 스스무
떨쳐내고 나아가


『自由な不自由』
『지유우나 부지유우』
『자유로운 속박』만이


蔓延る場所で
하비코루 바쇼데
만연하는 곳에서


何かに追われるように
나니카니 오와레루 요오니
무언가에 쫓기듯이


生き急ぐ毎日
이키 이소구 마이니치
바쁘게 살아가는 나날


信じ続けた真実も
시은지 츠즈케타 시은지츠모
믿고 이어갔던 진실도


わからなくなる
와카라 나쿠 나루
더욱 알 수 없게 됬어


何が本当の幸せなんだろう
나니가 호은토노 시아와세 나은다로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일까?


その答えを知る者など
소노 코타에오 시루 모노나도
그 대답을 아는 자 따윈


此処には届ない
코코니와 이나이
여기에는 없어


Where is my god?
저의 신이여, 어디에 있나요?

荒れ果てた夢が
아레하테타 유메가
황폐해진 꿈이


眠る大地で
네무루 다이치데
잠든 대지에서


死んだようにいきるなんて
시은다 요오니 이키루 나은테
죽은 듯이 살아간다 라니


僕には出来なくて
보쿠니와 데키나쿠테
나는 할 수가 없어서


生まれ変われ 今
우마레 카와레 이마
다시 태어난 지금


光を秘めし
히카리오 히메시
빛을 간직하고


最後の希望
사이고노 키보우
마지막의 희망과


そして奇跡
소시테 키세키
그리고 기적을


もう一度世界に
모우 이치도 세카이니
다시 한 번더 세계에


輝きを放て
카가야키오 하나테
찬란함을 발하며..


--------
간주중♪
--------


絶望に彩られて
제츠보우니 이로도라 레테
절망에 물들어 버려서


濁った瞳には
니고옷타 히토미니와
흐려진 눈동자에는


持つべき指標は
모츠베키 시효우와
가져야했던 지표가


見当たらなくて
미아타라 나쿠테
보이지 않았어


誰かに強いられるように
다라카니 시이라레루 요오니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듯이


忘れてゆく記憶
와스레테 유쿠 키오쿠
잊혀져가는 기억


自分の姿
지부은노 스가타
자신의 모습을


顧みることさえなくて
카에리미루 코토 사에 나쿠테
되돌아보는 일조차 없어서


何が救える?
나니가 스쿠에루?
누군가 구원받아?


全て許せる?
스베테 유루세루?
모든 걸 용서해?


未熟と成熟の中で
미쥬쿠토 세이쥬쿠노 나카데
서투름과 성숙의 한 가운데서


蠢く想い
우고메쿠 오모이
흔들거리는 마음은


Only survive
오직 살아가기 위해

確かな証拠は
타시카나 쇼우코와
확실한 증거는


何もないけど
나니모 나이케도
아무것도 없겠지만


『生きる意味』を問いかけてる
『이키루 이미』오 토이카케테루
『삶의 의미』를 물어보는


それこそ『生きる意味』
소레코소『이키루 이미』
그것이야말로『삶의 의미』


握りしめた
니기리시메타
꽈악 움켜줘었던


紋章の威光で
모은쇼우노 이코오데
문장의 위광으로


どんな闇に覆われても
도은나 야미니 오오와레테모
어떠한 어둠에 가려지더라도


正しい世界に
타다시이 세카이니
올바른 세계에게


導いてみせる
미치이 테미세루
인도해 보이겠어


Fu u...
하아 아..

my goddess
저의 신이시여

Fu u...
하아 아..

Where do you go?
어디를 가시나요?

--------
간주중♪
--------
人は臆病な生き物だから
히토와 오쿠뵤오나 이키모노 다카라
사람은 나약한 생물이니까


終わることない 永遠の命
오와루 코토 나이 에이에은노 이노치
끝나지 않는 영원의 생명을


望んでしまうけど
노조은데 시마우케도
바라지만서도


荒れ果てた夢が
아레하테타 유메가
황폐해진 꿈이


眠る大地で
네무루 다이치데
잠든 대지에서


死んだようにいきるなんて
시은다 요오니 이키루 나은테
죽은 듯이 살아간다 라니


僕には出来なくて
보쿠니와 데키나쿠테
나는 할 수가 없어서


生まれ変われ 今
우마레 카와레 이마
다시 태어난 지금


光を秘めし
히카리오 히메시
빛을 간직하고


最後の希望
사이고노 키보우
마지막의 희망과


そして奇跡
소시테 키세키
그리고 기적을


もう一度世界に
모우 이치도 세카이니
다시 한 번더 세계에


輝きを放て
카가야키오 하나테
찬란함을 발하며..


I swear, I can`t lose my place.
맹세 할게요,이 장소를 잃어버릴 수 없도록.

To be my precious world.
저의 소중한 세계가 될 수 있기를.

Here we go, believe in myself.
자신을 믿고서 나아갈게요.

Now, lt`s time to birth.
지금은 창조의 시간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Working/리뷰방2015. 7. 7. 23:36

워킹3기 1화 리뷰 Working 3기 1화 리뷰


오늘도 와그나리아는 평화(?)롭습니다.


미니콤인 타카나시 소타

남자 공포증인 이나미 마히루

포니테일 머리의 작고 귀여운 타네시마 포푸라


도로키 야치요를 좋아하는 사토 쥰과 그를 응원하지만 놀리기 좋아하는 소마 히로오미

그리고 일을 하면 할수록 일거리만 늘어나는 야마다 아오이

먹보 점장 시라후지 쿄코 그녀를 챙겨주며 행복감을 느끼는 토도로키 야치요의

변화 없는 모습이 다시금 그려졌다.


숲속에서 동생을 찾는 야마다의 오빠

남자 공포증이지만 의외로 이번화에 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이나미 마히루

게다가 모처럼 잡아서 가둔 오토오 점장의 아내는 밀폐된 곳에서 어떻게 탈출했을까 하는 의문을 남긴채

워킹 3기 1화는 끝이 난다.


이번 화는 나름 선배로써 자부심과 타카나시 소타에게 관심받는게 즐거웠던 타네시마 포푸라의 질투(?) 우울해 하는 장면 위주로 캡쳐해봤다.


야마다 아오이 / 정말 타카나시 씨는 야마다를 너무 혼내요

야마다 아오이 / 조금은 노력하는 야마다를 응원할 필요가 있어요

이나미 마히루 / 아하하... 필요라니...

이나미 마히루 / 어?           타카나시 소타 / 어? 그랬구나 아하하~

타카나시 소타 / 정말 귀여워서 깨물어 버리고 싶어

야마다 아오이 / 왠지 기분나쁜 목소리가 들려요.                     이나미 마히루 / 저 목소리는 타카나시 군이지? 방금 전까지 화냈는데...

야마다 아오이 / 저렇게나 기뻐하는걸 보니 작은 인형같은거라도.....                이나미 마히루 / 어?  

타카나시 소타의 등 뒤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업혀있었다

이나미 마히루 / 어린애? 타카니시 군. 아무리 작은걸 좋아한다고 해도...

야마다 아오이 / 결국... 범죄자가!

타카나시 소타 / 누가 범죄자냐?

타네시마 포푸라 /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 저 아이는 있지...

이나미 마히루 / 손님?

타네시마 포푸라 / 예전에 미아가 돼서 가게에 왔던 아이야

야마다 아오이 / 그럼 오늘도 미아인가요?

타카나시 소타 / 오늘은 엄마한테 말하고 왔지?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아이

이나미 마히루 / 혹시 이 오빠를 만나러 온거니?

귀엽다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아이

타카나시 소타 / 귀~ 여~ 워~

머리 뒤로 땀흘리는 세 소녀 ㅋㅋ

이나미 마히루 / 타카나시 군은 변태적으로 작은 동물같은걸 좋아하는데 신기하게 상대가 싫어하질 않네

타네시마 포푸라 / 맞아. 나도 처음엔 있지

타네시마 포푸라 / 조금 위험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싶었는데

타네시마 포푸라 / 정말로 싫어하는건 안하고

무엇보다 카타나시 군이 쓰다듬어주면

너무 편안해서 버릇이 들 정도라고~

야마다 아오이 / 야마다도 받고싶어요

이나미 마히루 / 좋겠다.

이나미 마히루의 상상. 이런일은 일어날리가 없지

나... 그다지 기억이 없는데...

타카나시 소타 / 그렇게 되서. 점장님

타카나시 소타 / 이 아이 데리고 일해도 될까요?

시라후지 쿄코 / 기분나쁘지만 일만 제대로 한다면 상관없어. 단 손님앞에선 그러지 마라

여자 어린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타카나시 소타 (누나부터 여동생까지 모두 다 키가 커서 미니콤이 되어버린 소타)

소마 히로오미가 즐거운 일이 있었냐고 묻자 점장인 시라후지 쿄코 이야기만 잔뜩하는 토도로키 야치요

소마 히로오미 / 아뿔사...                토도로키 야치요 / 어제 쿄코씨가 쿄코씨고 쿄코씨라서...

이야기를 하다 멈추고 소리나는 곳을 쳐다보는 야치요와 히로오미

타카나시 소타 / 그래. 이거 끝나고 잠깐 쉬면서 간식먹자~

표정이 변해버린 토도로키 야치요

소마 히로오미 / 토도로키씨가 멈췄다

야마다 아오이 / 야마다도 저만큼 귀여움받고 싶어요

토도로키 야치요 / 저기.. 저건...

이나미 마히루 / 어쩐지 죄송스럽네요

한동안 쳐다보다가

말없이 나가는 타네시마 포푸라

어?

포푸라짱?

여자아이를 등에 업은채 일을 하는 타카나시 소타

ㅋㅋㅋ

이나미 마히루 / 타카나시 군도 참...계속 저 아이를 업고 일하고 있네

이나미 마히루 / 정말 작은 아이를 좋아한다니까... 안그래 타네시마 씨?

소외감 느끼는 타네시마 포푸라

이나미 마히루 / 타네시마 씨?           타네시마 포푸라 / 에?

타네시마 포푸라 / 왜?

이나미 마히루 / 왜 그래? 기운없어보이는데

타네시마 포푸라 / 아..아무것도 아냐. 단지 오늘은 카타나시군이 별로 쓰다듬어주질 않는구나 해서...

야마다 아오이 / 그건 혹시...

타네시마 포푸라 / 아냐. 질투라거나 그런건 절대로 아냐. 뭐라고 할까..

타네시마 포푸라 / 있지..

나 혹시...

작지 않으면 카타나시 군에게 아무 상관없는 존재고...더 작은 아이가 있으면...나랑 카타나시군의 선후배 관계가 사라지는게 아닐까 하고...


음...

타네시마 포푸라 / 그럴리 없다고 해줘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믿어도 되지? 다른 작은 아이가 생기더라도

타네시마 포푸라 / 우린 사이좋은 선후배지?

타네시마 포푸라를 쳐다보는 여자아이

타카나시 소타 / 역시 진짜 아이는 좋구나

여자아이의 비웃음. 이건 승리자만이 지을수 있는 미소? 어린게 너무 영악해 ㅋㅋ

충격먹은 타네시마 포푸라.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

타카나시 소타 / 아 선배

타카나시 소타 / 감사합니다

타카나시 소타 / 제가 이 아이랑 있을수 있도록 플로어쪽 일해주셔서..

타네시마 포푸라 / 어? 응. 카타나시 군은 그러는 편이 좋아할것 같아서...

타카나시 소타 / 선배는 언제나 절 생각해 주시잖아요?

타카나시 소타 / 전 정말 행복한 후배에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타네시마 포푸라

타카나시 소타 / 어? 선배?

타카나시 소타 / 제가 무슨 실례되는 말이라도 했나요?

타카나시 소타 / 죄송해요

타네시마 포푸라 / 아니야. 나야말로 미안해. 카타나시군이 나한테 잘해주는건 내가 작아서 그런거고 다른 작은 아이가 나타나면 나 같은건 잊어버릴 거라고...그렇게 생각해서..

타카나시 소타 / 그런.. 선배

아무리 작은 아이가 있더라도 제 작은 선배는 선배 뿐이에요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                 타카나시 소타 / 선배

이 장면을 지켜보는 이나미 마히루와 야마다 아오이

이나미 마히루 / 조...좋은 얘기.. 겠지?

ㅎㅎ

팔을 잡아당기는 여자 아이

어?

가려고?

혼자서 괜찮겠어?

타네시마 포푸라 / 미..미안해. 큰소리 내서. 놀랐어?

여자 아이 / 사이좋게 지내

미소를 되찾은 타네시마 포푸라

엄마 따라 나서는 여자 아이

타네시마 포푸라

타네시마 포푸라 / 고마워. 잘가~~

이나미 마히루 / 좋아하는 사람을 둘러싼 얘기인데...나. 완전 부외자네...근데 이상하게도 전혀 분하질 않아.

타네시마 포푸라 / 잘됐다. 앞으로도 계속 사이좋은 선후배 관계지? 카타나시 군.

타카나시 소타 / 물론이죠

타네시마 포푸라 / 설령 내가...180cm가 되더라도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이미 집안에 키큰 누나와 여동생이 넘친다고 타네시마 포푸라야...)

타카나시 소타 / 물론이죠

타네시마 포푸라 / 카타나시 군. 손길이 흔들리고 있어. 으아악~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