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0.25 이용 - 잊혀진 계절
  2. 2015.10.24 밤까기와 감자칼 초코밤케이크
Music방/Etc2015. 10. 25. 22:58

이용 - 잊혀진 계절


10월 말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요새 이 노래가 많이 생각난다.

이용은 1982년쯤 이 노래를 통해서

초코파이 CF도 찍는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물론 이 노래 이후에는 그다지 기억나는 노래가 없다.

'Music방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공연  (0) 2015.12.17
타이스의 명상곡  (0) 2015.12.17
첨밀밀 OST - 월량대표 아적심  (0) 2015.06.18
1994년 미국 월드컵 주제가 - Gloryland  (0) 2015.05.06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주제가  (0) 2015.05.06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기타관심사/잡담방2015. 10. 24. 14:06

수십년만에 밤을 까봤다.

 

예전엔 주로 칼로만 까서

겉껍질을 깐뒤에 울퉁불퉁한 속껍찔 까는게 고역이었지만

요새는 쉽게 깔수 있는 감자칼(명칭이 딱히 감자칼이 아니지만)이 나와서

과거보단 밤까기가 수월해졌다.

 

겉껍질은 큰칼로 까고 속껍질은 감자칼로 까면 밤까는 속도가 빠르다.

두명이서 분업해서 까면 수월하다.

겉껍질은 까는 속도가 있으니 3명일땐 두명이 겉껍질을

한명은 속껍질만 까는게 좋다.

 

물론 T자형 감자칼보단 세로로 기다란 1자형 감자칼이 쓰기가 편하다.

과거 이마트에서 2500- 3000원 사이에 사둔걸로

감자와 당근 깔때 주로 사용하는데

무 껍질이나 밤깔때도 편리하다.

 

 

요새는 외형이 약간 다르지만 가격이 올라서  2 - 3배 가까이 가격이 올라버렸다.

헹켈 제품은 23000원이나 한다. 거의 10배 가격이다.

 

밤은 내용물보다 부산물이 더 많이 나오는 편인데

중량이나 부피를 제대로 재어보면

알맹이가 더 나가지만 아무래도

깔때 껍질이나 속껍질을 압축해서 누르지 않다보니

수많은 부스러기들이 부풀어 오른 상태라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질좋은 밤 사진을 찾다가

초코렛과 밤을 재료로 만든

 케이크 사진이 올라와 있길래

몇장 올려본다.

 

 삼립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외형이다

 마쉬멜로우를 빼고 카스테라에 초코렛 코팅을 한 큰 초코파이를 보는듯 하다.

이건 딱딱해보이는데 속이 꽉찬 파운드케익보는 느낌이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