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사/연예인2015. 8. 8. 10:27

배우 유선

걸스데이 멤버 소진


똑같이 생긴건 아니지만

걸스데이 소진을 보면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이 생각났다.

연기자 유선의 얼굴이 자꾸 겹쳐보였던 것


비슷한 얼굴이라

그리 낯설지 않았던가보다.


배우 유선은 1976년생 배우다

1977년생인줄 알았는데 한살이 더 많았다.

본명은 왕유선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1986년생으로

유선보다 10년 3개월 늦게 태어났다.

본명은 박소진


소진의 경우 드라마에도 몇번 출연하였지만

걸스데이라는것보단 드라마를 통해서 얼굴을 알게됐기에

나중에 걸스데이 멤버라는걸 알게되었을땐

걸그룹 멤버치곤 생각보다 나이가 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10년 차이의 두 여자가 닮은꼴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 유선 치니까 유비 아들 유선이 먼저나와서

배우 유선보단 삼국지 유선이 더 유명하구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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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신문잡지2015. 7. 14. 09:55

1980년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전자제품으론 TV VTR 냉장고 워크맨 카메라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오디오였다.


당시 오디오 업체로 잘 알려진 회사와 브랜드가

태광산업의 에로이카 쾨헬 / 인켈 / 롯데전자의 롯데매니아였고

삼성전자의 르네상스 금성사(현 LG전자)와 대우전자 아남전자에서도

브랜드를 만들어 오디오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대전자도 현대 CD비전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서태지를 모델로 기용하여

광고를 내보냈는데 이건 1990년대 중반이라 시기가 조금 다르다.


당시에 유행한게 TV  VTR 오디오를 연결한 AV시스템이었는데

이들 3개의 제품이 고가격대에 형성되어

200만원에서 300만원대로 꽤 비용이 들어갈 정도였다.

90년대 들어서 저가형 오디오가 나왔지만

제대로된 오디오는 여전히 비싼 실정이었다.


태광 에로이카가 80-90년대만해도

사람들에게 광고로는 친숙한 기업이었는데

이후 오디오가 사양산업이 되면서 전자사업부가 축소가되었는지

신문에서 지면광고를 볼수가 없었다.


인켈은 바텔전화기로 유명했던 나우정밀와 함께 해태그룹에 인수되어

해태전자에 합병되었다가 해태그룹 해체이후 독자활로를 모색해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

해태전자도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오디오시장에 진출했지만

지금은 무슨 브랜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인켈은 강수지를 모델로 기용해서

비교적 저가의 분리형 오디오를 선보였는데

나중에 자료를 찾게되면 따로 올려보겠다.

인켈의 로고변경 광고. 이전로고는 꽤나 촌스러웠다

태광산업 태광 에로이카 쾨헬 지면광고

롯데전자의 롯데매니아. 이 시기만 해도 AV시스템이 유행했다. 가격이 336만8천원 ㅎㅎ 돌비서라운드 강조 추억돋네

해태그룹의 로고변경 지면광고. 해태그룹도 해태전자를 통해 오디오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세확장을 통해 나우정밀과 인켈을 인수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룹해체상태

이게 1986년 광고로 당시 이런 광고가 삼성그룹과 유한양행 해태그룹까지 이런 비슷한 류의 시기별 로고변화나 해마다 맞이한 해의 모양을 지면광고에 실곤했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신작애니/잡담방2015. 6. 21. 18:04

2012년 7월 신작애니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액셀월드 소드 아트 온라인이 한창 방송되고 인기 끌 무렵

같은 시기에 방송된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오사와 아카츠키라는 귀축용사를

그리고 오사와에게 아버지를 잃은 마왕의 딸이자 현대세계에선 원수의 여동생 역할을 하는 오사와 미우 (뮤)를 히카사 요코가 연기하였다

아레이 자드에서 현대 세계로 돌아온 아카츠키와 미우가 바벨이란 국제 교육 기관의 통제를 받으면서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목소리 톤이 비슷한편인데

태어난 년도도 1986년으로 같고 같은 작품에서 연기도 했었다.

아라타칸가타리, 던만추에서 같이 연기한바 있다.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히카사 요코는

하이스쿨 DxD, 노 게임 노 라이프, 캄피오네

그리고 요즘 인기리에 방송중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던만추)에서

같이 연기중이다.


2012년에만 1-3분기애니 3연타로 같이 연기한셈이다.


수위가 높은 이 애니의 작가가

2015년 1월 신작애니인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도 썼다고 한다.

하이스쿨 DxD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와 겨룰만한 작품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지도


예를 들면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이 맛보기였다면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에선 제대로 놀아본다라는 느낌?


흥미로운 점 하나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성우진이 여기에 포진해 있다는점이다.

아베 아츠시 / 우에다 카나 / 사토 리나 / 하나자와 카나


* 공교롭게도 첫화에 셀피드 공주를 연기했던 사토 리나는 2화부터는 예고편 담당을 하는데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에서 메이드 사토를 연기할때와 비슷하다.

스즈키를 연기했던 아라이 사토미 역시 오오카미씨와 7인의 동료들에서 나레이션 담당을 한 바 있다.

어과초에서 같이 연기했던 두 성우가 비슷하게 설명담당을 한점도 꽤 흥미로웠다.

잠옷을 입고 오사와에게 보여주는 뮤 (오사와 미우)

아레이 자드에서 용사로 활동했던 오사와 아카츠키

원수를 좋아한 공주?

현실적으로 원수를 사랑하게 되는게 말이 안되는 설정이긴 하지만 그런건 그냥 패스하자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