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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0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
  2. 2015.09.09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렉사르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10. 2. 09:0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

 

2015년 9월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스타 2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이다.

침략자 저그와 이를 막아내는 프로토스 부대의 모습이 멋지다

특히 아콘으로 합체후 전기의 힘으로 저그를 쓸어버리는 모습은 상당히 멋있었다.

 

허나 저그의 개 사기유닛 울트라리스크에겐 역부족이었는가...

군단의 심장에서나 공허의 유산에서나

저그 울트라리스크는 크기도 크기지만 한마리가 너무 강하다.

 

왠만한 대형 빌딩 수십개를 합쳐놓은 테란의 거대한 전투순양함마저

저그에게 침몰되는걸 보면 저그에게 힘을 너무 실어준것 아닌가 싶다

이것이 침략자의 위용인가?

 

와우에서도 침략자 오크에게 힘을 실어줬듯이

와우 개발자였던가 트위터 보니까 대놓고 호드 마크를 쓰는거보고

이 자식들은 대놓고 호드편애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다른 종족보다 체력이 높은 종족이 셋 있는데

얼라는 드워프 하나 호드는 타우렌과 나머지 또 한종족이 있었다.

그게 오크였던가 그럴거다. 이 외에도 할말이 참 많지만

스타 관련글에 와우글이 더 많아선 안되겠지 싶어 이만 줄이고..

 

오프닝 영상에서 설명을 담당하는 알타니스

더빙은 소년 전문 성우 강수진이 맡았다.

강수진도 이제 50이구나. 세월빠르다.

그래도 목소리는 여전히 젊은 편이다.

 

마지막 파일론에서 소환되는 프로토스들이

수많은 저그를 향해서 돌진하는 모습이

마치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는듯 보여 아련한 마음이 든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2015년 11월 10일 공개되는 모양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블리자드 로고

BLIZZARD ENTERTAINMENT

알타니스 / 군단은 우리의 세계를 페허로 만들었고

이건 저글링인가?

자랑스런 우리 동족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

크르르 대는 저그

그 신호를 시작으로 돌격해대는 저그떼

프로토스가 역시 멋지다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히드라 리스크가 덮치려고하자

뒤돌아서 바로 처리

번개 맛좀 볼래?

지지직

 

 

 

 

뭔가 발견한듯

 

차원문? 보호막인가? 번개막?ㅎㅎㅎ 모르겠다

달려가는 프로트스

굴러오는 포자충들?

몸통박치기로 파괴

두개째. 뒤집어 쓰는 산

또다시 시작되는

전기공격

공격도 우아하다

깔려있는 프로토스와 동료를 구하려 전기를 쏘는 프로토스

 

이들이 쳐다보는곳은

미친 저그떼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거대한

울트라리스크도 나오고

둘은

전기장을 내뿜더니

합체 시전준비

1단계

2단계

아콘 / 압도적인 힘으로~~

강력한 전기공격

몰려오는 저그떼들을

전기로 처리하니 폭풍먼지가 되어버렸다

미친듯이

달려오는 울트라리스크

압도적인 힘은 울트라리스크가 보여주는데

아콘을 벽으로 몰아붙이고

 

가슴아래쪽 급소로 보이는 부분을 파괴하려는듯

 

 

 

 

 

 

 

 

 

 

 

 

화려하다

 

 

 

 

 

 

 

 

 

파일론 소환

 

더불어 나타나는 프로토스 동료들

줄줄이 소환

멋지다

저그에 비하면 수는 얼마 안되지만

알타니스 /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돌격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이 장면보니까 워크 3 휴먼과 오크가 들판에서 전투하는 장면이 오버랩되어 보인다

수는 저그 우세 프로트스 열세지만...

STARCRAFT 2

LEGACY OF THE VOID

STARCRAFT 2 2015.11.10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블리자드/동영상방2015. 9. 9. 19:5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렉사르


히오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새 영웅 호드의 용사 렉사르가 나왔다.

와우에서는 페랄라스에서

소환수 곰 미샤와 같이 어슬렁 돌아다니는 모습을

리치왕의 분노가 나오기 전까지던가 볼수 있었다.


돌아다니면서 렉사르 볼때마다 한대 치고 싶었지만

호드의 정예는 40인이 모여도 넘사벽급

사기캐릭들이라 혼자서 치는건 무리였다

쳐봤자 푹찍일테니...


전장가보면 알지만

호드 유저는 하나만와도

얼라이언스 유저 10명이상 달려들어서

처리해야 될 정도로 피가 잘 안 닳는다.

수장버프(스킬 체력) 경비병버프(빠른 리젠)

종족버프 3버프는 먹고 들어감


히오스 렉사르 동영상에서는

리치왕과 도살자 아눕아락이 덤비지만

곰과 새에게 쫓겨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심지어는 실바나스 타이커스 나지보도 바로 사망


직접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렉사르와 파티가 되서 게임해보니

방어형(탱.몸빵) 캐릭으로 소환수인 곰 미샤가

몸빵이 되서 렉사르와 같이 공격한다.

곰이 탱노릇하는 사냥꾼 렉사르라고 보면 되겠다.


보라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

호드의 영웅 렉사르

렉사르 / 모두들 내가 혼자사냥하는줄 알지

곰 미샤

렉사르 / 문명과 동떨어진 야생속을 떠돌면서

크르릉

렉사르의 도끼던지기

휙휙휙

도끼는 미샤를 스쳐지나가

뒤에 있던 몬스터를

한마리 처리

두마리 처리

렉사르 / 하지만 내겐 가족이 있다

아눕아락 도살자 리치왕 연합군

여긴 멧돼지 곰 새가 렉사르의 편

목숨과도 같은 존재지

도끼 날리기

난 가족을 지키고

도살자와 아눕아락이 덤벼보지만

전멸

렉사르 / 가족은 날 지킨다

나지보 타이커스 실바나스도 덤비지만


역시 전멸

난 호드의 용사 렉사~아르

나는 절대로

혼자 사냥하지 않아

렉사르의 소환수에게 쫓겨가는 리치왕

비참하다 리치왕이 어쩌다 이런 신세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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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