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잡담방2016. 6. 19. 17:43

어제 복귀할때까지만 해도

올리고 싶은 글 소재가 넘쳐나서

7일간은 매일 3개씩 글을 올려도 남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그 많던 글 소재들이 사라져 버렸다.

강둑을 막아 물이 넘치기 전까지 쌓아뒀다가

문 세개를 열자 순식간에 그 많던 물이 다 빠져나가버린 느낌이랄까?

소재도 사라졌겠다 매일 글 올리는건 변하지 않겠지만

일주일간 하루 3개씩 글올리는건 수정해야할듯 싶다.


자료들이야 기존에 있던걸 활용하면 되겠지만

자료만 달랑 올려놓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것과 관련된 내 생각을 적어 올리는게 바로 글 올리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My Story > 잡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의 첫날이니  (0) 2016.03.01
다음 여신 남신 테스트 결과  (0) 2015.07.24
전봇대 축전지가 터졌나?  (0) 2015.07.18
7월의 첫글  (0) 2015.07.01
게으름  (0) 2015.05.18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