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리바이어스 (1999년작) - 파이나 S 시노자키. 위기상황에 쓰러져 있던 시노자키를 코우지와 이쿠미가 같이 구해낸다.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선라이즈사가 제작한 1999년작 애니메이션 무한의 리바이어스
1970-80년대엔 우주와 로봇 우주선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 주로 방송되었고 인기를 끌었었다.
캡틴하록, 은하철도 999, 별나라 손오공, 건담 등등이 그 시절 인기를 끌었던 애니들이다.
보진못했어도 한번쯤 제목정도는 들어봤을만한 애니메이션일것이다.
비단 우주로봇 애니메이션들 뿐만 아니라 변신 마법소녀물도 소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는데
요술공주 샐리, 요술공주 밍키, 천사소녀 새롬이, 그리고 1990년대 중반에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한국에선 달의 요정 세일러문으로 바뀌었다)
이 이 시기 인기를 끌었던 변신마법소녀물이다.
세일러문의 경우엔 최근에 다시 제작되어 방송되고 있지만
그림체나 퀄리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다.
내가 보기에도 퇴보한 수준이고...
어찌됐든 2000년이 되기전 마지막해에 방송된 이 애니메이션은
그 시절엔 보지 않았지만 제목정도는 들어본 애니메이션이다.
요새 보는중인데 주인공 남자 소년 캐릭터인
아이바 코우지는 만사에 짜증부리는 캐릭터라
비호감 캐릭터중에 하나다.
더불어서 소꿉친구이자 자기를 좋아하는
호우센 아오이의 마음도 눈치 못채는 둔감남.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하건데
자기가 구해낸 시노자키와
사랑하게 될듯 하다.
이 애니메이션은 분위기가 절망적이라
보는 내내도 볼맛이 별로 안났지만
호우센 아오이를 연기한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의
목소리도 마음에 들거니와 과거 80-90년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라
애니를 보게하는 요소중에 하나다.
요새 나오는 그림체처럼 선명하지도 않고
신선한 맛은 없지만 기존에 보금자리가 주는 푸근함이랄까
그런게 느껴진다.
3화까지만 보다 만 탓에 개략적인 내용은 없고
아주 간단히 주요 캐릭터 소개와 얼굴만 올려봤다.
아이바 코우지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신지와 비슷한 외모다. 화를 잘내고 짜증도 잘부리는편. 남동생인 아이바 유우키와 사사건건 대립하는등 사이가 안좋다.)
오제 이쿠미 - 아이바 코우지와 같은 조
호우센 아오이와 이즈미 코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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