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og 이야기2016. 1. 11. 20:04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자기 글을 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해서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것이 낚시글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땐 하루방문자가 10-30명만 와도 좋다고 생각하다가

이게 일상화되다보면  50명에서 100명대로 늘어나고

이렇게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가다보면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게 된다.


한때 하루 방문자수 1000 -2000명대가 방문했던 블로그 운영자로써

이 블로그는 계륵같은 존재였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번거로운 그런...

하지만 여러가지 새 블로그를 운영해보아도

이 블로그만큼 하루 방문자수를 보여주는 블로그는 드물었다.


요새는 방학특수때문인지...티스토리 특유의 뻥튀기 방문자수(허수)가 늘어났는지

작년 27일부터 어제까지 15일 연속으로 일방문자수 300명 돌파를 기록중이다.

오늘은 돌파할지 안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2012년 이후

연속 15일 300명 돌파 기록을 보는것도 3년만인가?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