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적을때 망설이는 때가 있다.
이 글을 몇시에 올려야 가장 효과를 볼수 있을까? 부터
검색단어를 늘이느냐 줄이느냐? 이 블로그에 올릴까 다른 블로그에 올릴까?
사진을 좀더 좋은것으로 올릴까? 그냥 축소해서 중화질로 올릴까 등등
시기 단어 숫자 선택 사진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심혈을 기울여 오랜시간을 들인 글은 기대치와는 반대로 유입자가 전무할때가 많고
대충대충 적어서 기대도 안한글에 의외로 많은 방문자가 몰려서
놀랐던 적이 몇번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주제는
관심이 쏠리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여서
기존에 일정지분의 방문자를 끌어들이던 블로그들이
유리한 입장을 차지할수 있다.
해서 나같은 블로그는
관심이 덜 쏠리고 경쟁률이 낮은
주제의 글을 적어 방문자를 모으는 형태
틈새시장을 노려야하는 것이다.
3-4년전에는 체력도 받쳐주고
어느정도 구독자들도 있던데다가
다음뷰 효과도 있어서 그럭저럭
많은 방문자를 끌어모았지만
요새는 저질체력에 끈기도 사라지고
올리려고 임시저장해뒀던 글도
글과 연관된 자료찾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포기하게 되는 글이 많아졌다.
이 블로그는 앞으로 얼마나 더 운영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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