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은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에 실망한뒤
옮겨와 2010년부터 활동해왔다.
그동안 티스토리만 수십개의 블로그를 갈아타면서
여러 블로그들을 운영해왔지만
주로 힘써서 운영해본 블로그는 5개였던가?
초기 티스토리 블로그는
배우는 단계와 재미를 붙인 단계라면
중간에 만든 블로그는 본격적인 리뷰와
대량 방문자를 끌어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된 블로그였다.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는
방문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현재 주력하고 있는 블로그로
이 블로그를 계속 운영할지 아니면
두번째 만든 블로그로 돌아가서 활동할지
약간 고민이 된다.
어차피 이름만 다른 그 장소가 그 장소겠지만
예전에 수많은 방문자를 끌어모았던 블로그와
잘 알려진 블로그 이름을 그냥 놔두기엔 조금 아까운 생각도 든다.
과거의 블로그가 애니관련글이 주력이었다면
이 블로그는 애니가 부수적으로 되었고
CF가 주가 되어버린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요새는 체력도 많이 딸려서
글 하나 작성하는것도 꽤나 힘들다 ㅎㅎ
사실 글작성하는것보단
마음에 드는 장면 캡쳐하는것
적절한 자료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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