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신문잡지2015. 8. 30. 23:32

1984년 롯데파이오니아 지면광고


사업영역이 주로 먹고 마시는 소비재 산업에 치우쳐있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 롯데그룹 (롯데칠성음료 / 롯데삼강 / 롯데제과 / 롯데햄 롯데우유)

하지만 의외로 롯데계열사중에서도 소비재가 아닌 계열사가 있었으니

오디오회사인 롯데파이오니아였다.


롯데의 전자계열사인 이 회사는

태광 에로이카, 인켈등 오디오업체들과 경쟁하였다.

나중에 파이오니아사와 결별하고

롯데매니아, 롯데전자로 변경하게되는데

2004년 롯데정보통신에 흡수합병된다.


롯데파이오니아 시절엔

성우 송도영의 나래이션에 이상아를 모델로 광고가 나왔었다.

당시 롯데제과는 채시라가 롯데삼강은 김혜선이 담당모델로

나왔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조안나골드 아이스크림

더블비안코등 롯데제과 쪽의

모델로 이상아가 나온바 있다.

채시라가 80년대 초중반 월드콘 모델로 나와 활동했다면

이상아는 채시라의 쓰임이 줄어든 87년 이후를 담당했다고 해야겠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