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아남산업 주식회사 니콘 카메라 지면광고
현대전자에서 올림푸스 브랜드로 카메라를 판매했다면
아남산업에선 니콘 브랜드로 맞대응을 하였다.
이들 브랜드는 2천년대 초반들어 디지털 카메라 열풍이 불면서 경쟁이 더 심해졌다.
졸업시즌에 볼수 있는 가볍고 비교적 저렴한 20 -30만원대의 카메라는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쪽에서 판매했다면
위에 보이는 광고처럼 아남산업은 약간 비싼 수동카메라를 판매하였다.
냉장고 카메라 오디오 TV 카셋트라디오 VTR 세탁기
등이 당시 한국 전자업체들의 주요 판매물품이었다.
자동이든 수동이든 그시절엔 필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진을 잘못 찍었을 경우엔 필름을 쭉 늘려서
햇빛에 빗추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거기에 불편한점은 플래쉬 배터리로 사용되는
AA 사이즈 건전지 2개가 기본으로 들어가서
카메라 두께가 꽤 두꺼웠다는 점이다.
이건 2천년대 중반까지 저렴한 디카도
해당되는 문제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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