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2월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지면광고
속도 무제한의 고속도로 아우토반
현대자동차 엘란트라가 세계적 명차 포르쉐와 속도경쟁을 벌이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저 외국인이 엄지손을 치켜든건
'난 1단 놓고 달렸다' 라는 유머가 떠돌았었다.
그때도 저랬는데 요새보면 너무 웃기지 않을까?
엘란트라 판매가격은
1.5GLi 649만원 / 1.6GLi 749만원 / 1.5GLSi 721만원 / 1.6DOHC 799만원 이다.
아래 동영상도 올리는데
지면광고가 1991년인걸보면 저 광고역시 1991년광고일거다.
1년이나 지난 광고를 지면광고 이미지로 쓰는경우는 거의 없다.
그것도 신제품에 민감한 자동차 광고를 말이다.
가끔 유투브에는 년도를 틀리게 적은 동영상이 자주 보이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다.
엘란트라에 앞서 1990년쯤 현대자동차에선 스쿠프라는 스포츠 패션카를 내놓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스마트 머니에서 최악의 자동차 1위로 뽑히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1991년 엘란트라 아우토반 편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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