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신문잡지2015. 7. 31. 09:18

1992년 서주우유 과일 요구르트 지면광고


1980년대만 해도 학교에서

매일아침 배달되는 우유가 있었다.

물론 이건 다달이 돈을 내야 마실수 있었고

그 배달되던 우유 상표는

서주우유였다.


광고에 적힌대로

하얀색 서주우유와

우유아이스크림인 서주 아이스주 서주밀이

저 회사의 주력상품이었다.


1988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법원몰래 어음 몰래발행

빙과류 시설에 대규모 투자를 했으나

판매가 부진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름우유 파동으로 회사는 더 어려워졌다.


1999년 1월 효자원에 132억원에 인수되었다.

그러나 설비노후화와 노조와의 문제로 유가공사업부문에서 인수 1년만에 철수하였다.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