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현대해상화재보험 김재박 현대유니콘스 감독 지면광고
현대그룹은 프로축구진출은 빨랐지만
프로야구 진출은 늦었다.
프로야구 출범당시 참여한 기업이
두산의 OB / 삼미 / MBC
롯데 / 삼성 / 해태 였다.
삼미는 청보에 인수되었다가 1987년 태평양 돌핀스를 거쳐
1995년 현대에 인수되었다.
현대는 1994년 11월 실업팀인 현대피닉스 야구단을 창단한지
11개월만인 10월 1일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을 창단하였다.
태평양 돌핀스 인수금액은 430억원이었다.
김재박은 현대유니콘스 감독에 부임한이후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4차례 현대유니콘스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00년 현대유니콘스 챔피언 엠블럼
1996년 창단한지 10개월만에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 지면광고 모델로 김재박이 나왔다.
LG트윈스의 감독을 할때 내려갈팀은 내려간다는
DTD 이론을 펼쳤던 김재박.
김재박이 LG감독시절 상대팀에
대해서 한말이었으나
향후 10년 LG트윈스는 가을야구에
진출할수 없었고
공교롭게도 DTD는
4.5월에 반짝 상위권에 올라갔다가
이후 하위권으로 쳐지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해마다 보여줘
LG트윈스에 적용되는 말이 되어버렸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그것이 DTD
LG트윈스 야구팀 로고
MBC청룡
MBC청룡에서 선수생활을 거쳐
현대유니콘스 감독에 부임해
4차례 우승을 할때가 그의 전성기였다.
그것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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