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공사 유공 민영화와 노태우 최종현 선경그룹
1968년 대한석유공사 유공 지면광고 1962년 설립된 공기업이었던 대한석유공사 약칭 유공이1980년 11월 29일 민영화가 되면서 선경그룹에 넘겨졌다. 박봉환 동력자원부 장관은국영기업의 비능률 배제, 책임경영확립을위해 민영화를 추진한다고 밝히며과거 걸프가 가지고 있던 지분 50%를671억 7천만원을 연말까지 납부하는 조건으로선경그룹에 유공을 넘겼다. 박근혜와 이명박이 틈만나면 알짜기업 민영화 추진하면서하던 말이 저거 아니던가?아무튼... 19년뒤인 1999년 기사로 밝혀지는 이 사실은 최동규 전 동력자원부 장관이1994년 전두환과 골프를 치면서유공 불하과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전두환이 "그때 유공을 선경에 넘기도록 한 사람은 보안사령관이던 노태우야나도 당시엔 잘 몰랐어"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