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아시아자동차 록스타 CF 쌍용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던 지프차 시장에기아의 계열사 아시아자동차에서록스타 브랜드로 700만원대의 비교적 싼 가격에 지프차를 내놓았다. 쌍용자동차의 코란도는 900만원대였다.가볍고 작은 지프차 록스타 CF에서 기억에 남는건 BGM 이랑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라는 멘트였다
1994년 현대자동차 엑센트 지면광고 1994년 4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현대자동차 엑센트는1989년부터 X-3프로젝트로 개발에 착수개발비로 3500억원이 들어가4년4개월만에 상품화시킨 100% 국산기술 차량이라는걸 현대자동차측은 강조하였다. 당시 모델로는 마삼트리오라고 불렸던이수만 / 이문세 / 유열이 광고모델로 나왔다.나중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모델로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겸 MC 전혜진 현대자동차 엑센트의 가격은1.3 ES 520만원 / 1.5CS 608만원에어백 60만원 / ABS브레이크 75만원이다. 에어백과 ABS브레이크등 옵션을 둘다 달았을때 기아 아벨라보단 148만원 비싸고 대우 씨에로보다는 27만원가량 싼 수준둘다 빼면 아벨라와 13만원차이 / 씨에로와..
1994년 기아자동차 아벨라 지면광고 1994년 3월 국내 출시된 기아자동차 아벨라 가격은3도어 GI 505만원 / GXi 555만원 5도어 GXi 575만원 / GLXi 595만원 이다. 가장 비싼 차량도 대우자동차 씨에로보다 50만원가량 싸다. 포드의 디자인, 마쓰다의 엔지니어링 , 기아의 생산이라는 역할분담으로 이루어진 차다1988년 7월부터 1991년 5월까지 개발사전단계를 마무리짓고고4년 7개월만에 총 개발비로 4천 7백억원이 들었다. 개발비는 대우자동차 씨에로의 10배가 들어갔으나 가격은 더 싸다.뭐 개발비만 반영되는건 아니니까....ㅎㅎ게다가 한국 미국 일본 3사 공동참여고..
1994년 4월 21일 시사저널 정세영 김선홍 김우중 한국에서 소형차라고 볼수 있는건 1980년대 후반쯤 기아에서 내놓은 프라이드가 처음이었다.하지만 현대가 1994년쯤 엑센트를 내놓았고기아가 아벨라를 대우는 시에로를 내놓음으로써 소형차 전쟁이 시작되었다.시에로는 씨에로로 불린다 당시 시사저널에서도 이와 관련해현대 기아 대우등 자동차 3사의 경영자정세영 현대자동차 사장김선홍 기아자동차 회장김우중 대우자동차 대우그룹 회장과 인터뷰를 나누고 기사를 적은걸 볼수 있다. 관련 지면광고는 따로 올려보겠다.같이 올리려고 했으나아무래도 검색유입측면에서 손해볼듯 싶어서 따로올리기로 했다.
1992년 아시아 자동차 타우너 코치 밴 트럭 최진실 지면광고 아시아 자동차 코치 밴 트럭 모습과 가격정보 1992년 아시아 자동차 로고 기아자동차의 계열사로 미니트럭 중형트럭 작은봉고 타우너 버스 지프차를 생산하던 기업이었다.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록스타 CF는 꽤 깊이 각인되어 있다. 대우상용차 티코 다마스 라보가 인기를 끌때 아시아 자동차에서 최진실을 모델로 내세운게 바로 타우너였다. 당시 판매되던 가격을 적어보자면7인승 코치 SDX 4,995,000 / DLX 4,930,000 / STD 4,610,0002인승 그라스밴 DLX 4,410,000 / 판널밴 DLX 4,320,000 원이었다. 아시아 자동차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된후 사라져버렸다.기아그룹에도 1976년 인수되었는데..
1993년 대우자동차 에스페로 지면광고 1980년대 중반엔 르망을 내놓다가1993년쯤 드디어 대우자동차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에스페로를 내놓았다.이전까진 직사각형의 각진 디자인의 차량(포니 스텔라 엑셀 프린스등등)들만 한국에 넘쳐났었던데 비해이때부터였는지 현대자동차 소나타 기아자동차 세피아 등등곡선형의 날렵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에스페로 1.5MPFi - 7,515,000 원 / 1.5 DOHC - 8,015,000 원 / 2.0 MPFI - 9,400,000 원 그 시절 물가나 월급을 통해 보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지금 보면 괘 저렴한 가격의 차다. CF도 기억나는데 주부로 보이는 여자가 에스페로의 모습을 보며 설명하는 CF로올리비아 뉴튼존과 데이빗 포스터가 부른 노래가 BGM..